우리가 유독 비트코인에 집중해야하는 이유

우리가 유독 비트코인에 집중해야하는 이유

 

제 투자원칙이 수요가 지속되고 
공급에 제한적인 자산의 가치는 상승한다였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해외영업 담당하면서부터 
전세계 80억 인구를 대상으로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수 있고 
공급은 제한적인 어떤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 
또는 자산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했었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비트코인까지 오게 된거구요. 
그전에 미국 관련된 ETF투자도 많이 했었고 
반도체 ETF 삼성전자나 국내 배터리 종목들도 
사실 다 거쳐갔고 저는 지금 기준으로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갖고 있긴한데 
그냥 매 시점시점마다 현재 상황에서 
어떤게 더 수요가 늘어날지에 대한 고민을 
좀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 좋은자산이라고 
판단되는 것들은 쫌 꾸준히 모았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비트코인 외에도 알트코인을 본다면
우리나라 업비트 거래량 기준으로도 
알트코인 비중이 훨씬 높거든요. 
근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아마 코인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단기적인 움직임을 쫓아서 차익을 내고 
그걸 가지고 이제 부동산을 산다거나 
이런류의 투자를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이 암호화폐라고 하는 시장의 성장을 
만약에 믿는다라고 하시면 
거기에 대장격인 비트코인을 장기투자를 하는게 
저는 사실상 가장 수익을 많이 길게 끌고 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옵션 중에서는 
가장 확률 높은 방법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투자는 비트코인으로 해도 
실패할 수 있고 알트코인으로 해도 
실패할 수도 있고 주식으로도 실패할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단기적인 움직임에 맞춰 가지고 
투자에 성공하겠다라는것 자체가 
저는 불가능하다라고 보진 않지만 
모두가 할수 있는 투자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해가지고 실제로 성과가 난다면 
참 다행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런 영향이 없었었고 
실제로 저도 그런 투자를 여러번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제 기준에는 안파는 투자가 
저한테 가장 맞았었고 대신에 그 초과수익을 사실 내야 되잖아요. 

이게 30년뒤 부자가 되는게 
우리기준에서 의미가 없을수 있으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을 헤칭할 수 있는거는 
폭락이 왔을때 근데 FUNDOMENTAL 변동이 없었다면 
제 안정적인 이제 직장인 신분을 활용해 가지고 
그동안 5년동안 적립식 투자한 금액만큼의 
대출을 받아서 사실 저는 더 샀었거든요. 
적립식 투자를 통해서 자산에 대한 꾸준한 공부를 했었던게 
하나 도움이 됐었고 

결론은 그러다 보니까 폭락이 왔을때 
이걸 사도될지 안될지에 대한 판단을 
좀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두가지가 저는 좀 잘 맞아떨어졌고 
또 인사이트라고 표현해야 될지 아니면 
자산을 보는 안목이 좋았고 운도 좋았다. 라고 표현해야 
될것 같긴 한데 그런게 잘 맞아떨어져서
저도 사실 제가 평생 놀 정도로 돈을 벌었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지금 30대 중반이고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정도의 자산은 갖춰졌다 
이렇게 좀 표현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아마 하나의 사례로써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