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무엇인가? 비트코인 아직도 안샀어? 비트코인의 의미

비트코인은 무엇인가? 비트코인 아직도 안샀어? 비트코인의 의미
 

 
비트코인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을 들어보셨을땐 
누군가 실제도 없으니까 국경이 당연히 없겠지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할수도 있으며 
누군가는 몸에 번개를 맞는듯 충격을 받으며 
국경은 없는 거구나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비국가성 탈중앙화 시스템의 성격에 대해서 
과소평가하고 있는 이유는 

어쩌면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좋은나라이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오랫동안 편리한 금융환경과 
인터넷 망을 공기처럼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스며들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것들이 
얼마나 누리기 힘든 가치인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존재합니다. 

신호등이 초록불일때 건널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마음이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열쇠는 세상을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편안한 눈이 아닌 
잘살지 못하는 나라의 눈으로 
바라볼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은행과 인터넷망으로부터 
단절되어 살고있는 사람들 
즉 후진국으로 분류되는 나라가 정말 정말 많습니다. 
인터넷을 할려면 핸드폰이 있어야 하고 
컴퓨터도 있어야 하고 
기지국을 세워야하고 인터넷망을 깔아야 하며 
네트워크 시스템을 만들며 
이것저것 인프라가 필요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은행이 작동하려고 할때도 
전산망을 깔고 금융법을 만들고 
자본을 유치해야 하고 정부가 신뢰되는 
금융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정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나라가 많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우리들이 누리는 글로벌시장에 밖에서 
떠돌고 있으며 글로벌시장에 참여할 
기회조차 얻을 수 없게 되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자본을 축적하지도 못하고 
자본을 축적하지 못하니 나라에 기업이 생기지도 못하고 
기업이 없으니 그 나라가 커져서 
인프라를 구축할수도 없게 돼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이 전세계 약 20억명정도 되며 
우리나라는 이승만 대통령이 토지개혁을 통해 
자본구축 도구를 국민들에게 돌려줬고 
토지를 통해 부를 창출하니 
은행이 필요해지고, 기업이 생기고 
나라의 부가 쌓이니 
인프라가 점차 발전해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개혁을 만약 실패했다면, 
북한처럼 생산시설들을 독점한 나라의 국민들처럼 
비참한 처지에 놓일수도 있을테고 
아마 후진국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공산주의가 아닐뿐이지 
아마 비슷한 상황일것입니다. 
이러한 비슷한 상태에 놓여있는 국민들을 구할수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인터넷과 전자화폐가 아닐까요? 
인터넷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섰으며 
글로벌시장에 참여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후진국에 속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음악 영화 게임같은 문화사업 등의 
생산적인 활동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앞으로 이런 인터넷과 단절되어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할수 있는 시스템이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라고도 볼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 잡스 같은 기업가들을 
깎아내리기 바쁘지만 이 사람들이야말로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수 있는 
진정한 휴머니스트에 속하게 되어 버립니다. 

일론 머스크가 완성시킨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우주에 3만개 이상의 인공위성을 쏴서 
전세계에 기존의 인터넷 연결망이 아닌 
아마존 밀림에서도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아프리카 국가와 주민들도 일론 머스크가 접속권한을 주고 
수신기와 단말기만 얻을수 있으면 얼마든지 
글로벌시장에 출입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을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스타링크의 
진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말이죠. 
물론 시장에 들어왔다고 해서 
이런것은 끝난것이 아니며 일을 했으면 급여를 받아야 하는데 
계좌도 없고 은행시스템도 없는데 
무슨 수로 급여를 받아야 할까요? 
이때 등장하는 것이 바로 처음에 설명한 비트코인 시스템입니다. 

스타링크와 블록체인 전자화폐 두가지만 존재하면 
수많은 인권운동가들과 사회주의 운동가들이 못했던 
독재사회 어두운 면을 해결할수도 있게 돼버립니다. 

비트코인은 인터넷상에 전자지갑을 만들어 놓으면 
얼마든지 돈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후진국에 속하는 사람들도 자본을 축적할수 있게 되며 
자본이 축적되면 소득주도하에 성장이 일어나며 
시장이 생기고 인권도 생기고 시민의식도 생기면서 
독재국가에 대한 대항도 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은행시스템이 있고 
자본을 사유화할수 있는 자유시장 경제체제니까 
체감을 할수 없을수도 있겠지만, 
후진국 사람들에게는 마치 동굴에 살던 원시인들에게 
불을 가져다주는 것과 같은 혁명이 될수도 있는 것이며 
전자화폐 덕분에 앞으로 후진국 사람들은 
모두 시장에 참여를 하게 되고 
그들은 누구보다 절박하고 자본에 굶주려 있으므로 
폭발적인 생산력을 만들어낼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트코인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비트코인을 싫어할수밖에 없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독재자들이지 않을까요?
 
바로 중국 
최근 중국인들은 난민자격으로 
미국으로 불법입국이 늘어나고 있으며 
신기하게도 이들은 대부분 중산층 이상 
복장을 갖추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별거 아닌것 같은 뉴스지만 
이게 바로 세상에 변화하는 가장 중요한 뉴스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게 바로 비트코인의 하는 역할이며 
부자연스러운 시장으로부터 자연스러운 시장으로의 
자본이동의 표본일것입니다. 

중국이 아무리 홍콩의 비트코인 ETF를 만들고 
시장을 개방하더라도 인간의 자유를 쫓는 본성은 
막을수 없을 것이며 비트코인은 태어난 순간부터 
세상에 제일 자유로운 통화였고 
비트코인이 미국에 제일 많이 모여 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볼 필요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의 생산성 자본은 
비트코인에 녹아 조금씩 자본시장으로 유입이 될것이며 
결국에는 시장을 개방할수밖에 없게 될것이며 
비트코인이 절대로 규제가 될수없는 이유이기도 하며 
규제는 이탈을 가져오고 
비트코인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을 것입니다. 

애초에 규제가 가능했다면,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를 만든다는것 자체가 
성립을 할수없게 돼버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