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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공개한 녹취록, 민환율희부부가 이혼이유

by 웨더맨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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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공개한 녹취록,  민환율희부부가 이혼이유


최민환과 결혼으로 자식을 셋이나 낳았지만 
여전히 26세의 꽃다운 청춘인 율희는 
양육권을 포기하고 
홀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여전히 친구들은 미혼에 
그야말로 한창 놀때였기에 
다시 싱글이된 유리는 
친구들과 함께 여기저기 자유롭게 쏘다니며 
밤이고 낮이고 제약없는 삶을 즐기기 시작했고, 

이런 그녀의 모습은 
방송이나 그녀의 SNS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반면 최민환은 아이셋을 홀로 키우며 
이혼후 홀로 독박육아를 하는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하기 시작했고, 

비슷한 시기 유리는 '이제는 혼자다'라는 
이혼후 싱글라이프를 살아가는 
관찰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었는데, 
이는 대중들로 하여금 애들 놔두고 이혼하더니, 

혼자서 자유롭게 놀러다니기나 하는 유리와 
엄마가 놔두고간 아이들을 
혼자서 케어하는 최민환 
더불어 엄마를 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전파를 타면서 두사람의 이혼에는 
유리의 귀책사유가 컸을것이라는 여론과 함께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애가 셋이나 있는 
애엄마가 이혼했다고 밤늦게까지 저렇게 나다니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오지라펀 누리꾼들의 악플까지도 이어졌다 

 


그리고 이는 실제 두사람이 이혼했을 당시 났던 
기사들중에서 유리가 FT아일랜드 콘서트를 앞두고 
45일간 가출을 했고 
이 때문에 최민환이 무척이나 괴로워했다는 내용이후
이혼이 이뤄졌는데 양육권에 대해서 
유리의 빠른포기가 있었고, 
면접교섭 횟수나 시기도 따로 정하지 않았으며 
최민환은 그런 유리에 어떠한 양육비도 받지 않고 
유리 역시 재산분할을 받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이 보도된바 있었기에
 
이혼의 귀책사유도 유리 
이혼을 원했던것도 유리 
양육비도 안주고 
양육권도 빠르게 포기했다는 유리라는 식으로 전해져 
더더욱 이혼후 자유롭게 놀러나 다니는것처럼 보여지는 
그녀의 모습에 대중들의 질타는 
어쩌면 당연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 유리는 이혼에 관해서 
명확한 해명이자 폭로를 하기 시작했다. 
두사람은 이혼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나와 
서로간에 적지 않은 의견차를 가감없이 내보였는데 
가장 크게 의견이 맞지 않았던 부분은 
아이들의 교육비였다. 

1남2녀로 3남매의 교육을 시키는데 있어서 
유리는 누구보다 자식에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자 했고 
소위 유행한다는 영어유치원과 발레교육 등 
어느 한곳 빼놓지 않고 시키길 원했고 
그 결과 한달에 아이들 교육비로 800만원의 지출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민환은 이러한 지출비용을 
온전히 감당해야 했기에 다소 후달리는 상황이었기에 
이렇게까지 애들을 교육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었지만 
어쨌든 아이들의 엄마인 유리가 고집하는 부분이고 

또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다보니 
그냥 유리의 의견에 따르고는 있었지만 
자신은 늘 매번 참고 사는것 같다면서 
평소 삶이 고달프다는 의견을 내비추기도 했는데 
한편으로 그도 그럴것이 유리가 고집하는 아이들의 학원들은 
집에서 거리가 있기에 등원에 걸리는 시간만 왕복 3시간이었는데. 


이는 모두 아빠인 최민환의 몫이었고 
심지어 라이드뿐아니라 
아침에 아이들을 깨워서 씻기고 준비시키는 것마저 
최민환이 도맡아 했다고 하는데 
이는 아침형 인간과는 거리가 먼 
저녁형 인간인 유리의 생활패턴 때문이었으며 
이는 즉 아침에 최민환이 아이들의 등원을 준비시킬때 
유리는 곤히 잠을 자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이에 최민환은 돈도 많이 들고 
등원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학원이 
당연히 보내기 싫었을테지만 
알아서 자다 일어나면 학원에 가있는 아이들이었기에 
유리입장에서는 거리가 멀던 돈이 비싸던 
알바 아니였던 것이었다. 
이에 평소에 참고 사는것 같다는 최민환의 입장이 
다소 이해가 가는 부분이긴 한데 

유리가 보낸다는 
소위 한달에 200정도가 든다는 유명 영어유치원이다. 
때문에 비싼금액과 더불어 집이 멀어 
셔틀도 오지 않았다는 유리의 입장에서는 
평소 다투는 이유 중 하나로 늘 꼽히던 문제였다. 

그리고 유리도 어렸지만 
사실 최민환 역시도 아직 서른에 불과했다. 
두사람 모두 아이돌이라는 
화려한 직업을 갖고 있었던 사람들이었는데. 
제대로된 준비를 하지 못한채 
가정을 꾸리게 됐고 아이도 셋이나 낳아서 기르게 됐고 

비록 금쪽상담소에 나와 이런저런 의견차를 이야기 했지만, 
사실상 유리측에서는 
넷째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칠정도로 
이혼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어 보였는데 
두사람은 결국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이했고 

본의 아니게 이혼후 행보로 인해 
어린 유리가 자유를 찾아 아이를 저버리고 
이혼을 했다는 둥 결혼생활 중 집을 나갔다더라는 식의 
이야기로 핏덩이를 두고 나온 엄마인 
유리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악플들이 쏟아졌다 

이에 다소 억울했던 유리는 
결국 방송에서 이혼 얘기를 꺼낸것은 
본인이 아니고 최민환이었다면서 
갑작스럽게 이혼을 당한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고 
행복한 기억이 많았기에 
특별히 결혼생활중 위기라고 느낄것도 없던 가운데 
마치 사고처럼 맞닥뜨리게된 
최민환의 상스러운 행동들로 인해 
혼자만의 지옥에서 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유리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린 
최민환의 행동은 함께사는 시댁식구들이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유리의 소중이를 만진다거나 
고스톱이라도 쳐서 따는 날에는 기분이 좋다고 
유리 가슴골에다 지폐를 접어 꽂기도 하면서 
슴가도 주물럭거리고 하여튼 
망나니 망나니 이런 개망나니 같은 짓거리를 하곤 했었는데 

당시 애만 낳았진 아이는 어렸던 유리는 
이게 업소를 뻔질나게 다니던 
최민환의 몹쓸 습관이었던 것을 모르고 살다가 
이혼이 이뤄지기 1년전쯤 
최민환이 유리 몰래 빠져나와서는 
룸빵을 기웃거리고 아가씨 앉히면 
주대는 얼마냐는 둥 새벽 2시가 가까운 시간에도 
강남을 활보하며 텐프로나 
아가씨 초이스가 가능한 가라오케 등을 드나들며 

심지어는 모텔도 상관없다며 지금 호텔앞인데 
호텔 갈데가 있나 알아봐 달라는 요청을 하는 
녹취록까지 존재했다. 
이러니 유리입장에서는 알고보니 나에게 했던 
몰상식한 행동들이 최민환에게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습관이었다는 것과 더불어 
유흥업소에 드나든것도 짜증 나는데 
모텔호텔 안가리고 가서 뭔짓을 했는지까지 
상상만해도 더러운 짓거리를 한 
최민환을 용서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유리는 불과 21살에 임신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이후낳은 쌍둥이까지 모두 세 아이의 엄마였으며 
아침 잠이 많아 등원을 시키는것이 어려웠던 
고작 스물일곱의 여자 사람이었기도 했다. 
이에 세상물정 몰랐다손 치더라도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당장 이혼해야지 이건 바람을 피운거나 다름없으니 
용서 못해도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그래도 행복했던 기억이 많았고 아이들이 너무나도 소중했고 
또 그래도 많이 사랑했던 최민환이었기에 
한번쯤 눈딱감고 넘어가 보려고 했었다고 한다. 

이에 사실상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던 시기 
이런 최민환의 만행을 율희가 모두 다알게 되고 
1~2달이 흘렀던 시기로 최민환의 행동들을 용서하고 
그래도 가정을 깨는것보다 잊고 
다시한번 잘살아보자는 의미로 출연했었던 것이었다며 
사실 방송을 촬영할 당시 충격과 슬픔에서 
갓 헤어나오지도 못했던 상황이라 무슨 정신으로 
촬영을 마친건지도 모를정도로 이제와 생각하면 
당시 정신이 온전치 못했던것 같다고 전하며 

그렇게 혼자서 지옥에서 발버둥치면서 
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 가정깨기 싫어서 
발버둥치면서 악을쓰고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유리에게 이혼하자 
내가 하자는대로 할거야. 라며 되려 이혼얘기를 꺼낸건 
최민환이었다고 한다. 

이에 최민환의 만행에도 어떻게는 가정을 깨기 싫어서 
1년이라는 시간동안 지옥에서 혼자 어떻게든 잊어보려고 
어떻게든 다시 잘살아 보려고 죽어라 노력하고 있었던 유리였지만 
그런 그녀에게 이혼하자고 오히려 보챈 최민환에게 
율희는 도대체 내가 1년동안 뭘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사에 나온것처럼 빠른 양육권을 포기한채 
이혼을 하게됐던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아이들 셋을 두고나온 
율희를 두고 더군다나 
아빠혼자 육아를 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민환이 출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홀로 자유를 만끽하는듯하게 보여진 유리는 
욕을먹고 있었고, 보도자료는 또 어디서 누가 낸건지는 모르겠지만, 

4~5일간 집을 나갔다는 율희 
양육권을 빠르게 포기한 율희 
아침잠이 많아 애들 등원도 못시키면서 
교육비로 800만원을 탕진하는 율희 등 
이상한 프레임이 씌워지면서 이혼하고 반바지 좀 입고 
저녁시간에 놀러 나갔다며 이제 겨우 27살짜리 여자애한테 
애가 셋인데 애엄마가 어쩌고 하면서 악플이 달리고 있었다. 

남편은 새벽에 강남 유흥업소에 뻔지나게 드나들고 
호텔 모텔 안가리고 그렇게 오입질을 해댔는데도 
손가락질은 애엄마인 율희에게로만 향하고 있었던 셈이다. 
이에 율희입장에서는 이게 폭로성이 짙은 고백이었다손 치더라도 
귀책사유까지 갖고있던 전남편을 그래도 용서하고 
살아보려고 했지만, 되려 이혼하자고 했던 
전남편의 그래도 가타부타 따지지 않고 
애들환경 생각해서 자식들까지 떼놓고 
재산분할도 없이 이혼해줬건만 

아이돌로 잘 나갈때 임신시켜 활동도 못 시키게 한게 
이제는 이혼하고 활동하는 앞길까지 막으려고 하니 
더 이상 유리가 참지않는 이유도 알만한 내용인듯 보여진다 
이번 유리의 폭로로 인해 
녹취록까지 밝혀지다 보니 
슈돌에서 하차까지 하게된 최민환이 
부디 더이상 강남의 야시장을 배회하지 않고 
아이들 등원시키며 잘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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