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서울 한복판에 페미 손가락 등장

이슈 서울 한복판에 페미 손가락 등장  
 

서울 곳곳에 남혐 손가락이 실린 현수막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현수막은 여성의당이 설치한 것으로 
젠가게임에서 여성인재라고 적힌 
나무블록을 집게손가락으로 
뽑아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현수막에는 손가락으로 뽑아내는 여성인재 
기업이 무너지는 지름길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여성의당은 SNS를 통해 여성노동자에 대한 
사상검열과 테러범죄에 동조하는 기업과 
이를 방관하는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현수막 행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손가락 동작은 
여초 커뮤니티에서 한국남성의 특정부위를 
조롱하는 명백한 남성혐오 표현입니다. 
남성을 폄하하고 젠더갈등을 조장하는 제스처로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여성의당은 
이 손가락 모양을 통해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몰지각한 행동을 벌인것입니다. 

해당 현수막은 르노코리아 성수 넥슨코리아 교대역 강남역 등 
10곳에 설치된 상황입니다. 
한편, 현수막 아래에는 
이를 비판하기 위한 또 다른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이 현수막에는 회사에서 결제하지 않은 이미지를 임의로 
삽입해 불필요한 갈등을 촉발시켜 손해를 야기한 직원은 
성별불문 해고하는게 맞다. 
그게 싫으면 돼지족발집 창업해 
본인들 손가락 사진 쓰시고 성업하시길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현수막을 본 대중들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폐미 손가락 지긋지긋하다 
이제는 공공장소에서도 이런걸 봐야 하나 
남혐 손가락이 서울 한복판에 있는 
페미가 진정한 젠더갈등의 주범 
여성의당이 국가를 분열시키려 한다. 등의 
거센 반응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