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법정구속은 결국 쇼다 석방날짜는

유아인 법정구속은 SHOW다 석방날짜는

최근 유아인이 법정구속이 된 가운데 
호송차 탑승을 위해 유아인이 퇴장하자 
그의 팬클럽은 엄청난 눈물을 쏟으며 
유아인을 걱정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무언가 죄를 짓고 재판을 받는 수많은 사람들이 
재판전날 가장 걱정하고 노심초사하는 것은 
바로 법정구속이라고 한다. 

진짜 그야말로 재판받으러 갔다가 
그 길로 빵에 잡혀 들어가는 악몽같은 상황으로 
도망칠 틈조차 주지 않고 
그대로 냅다 개처럼 끌려간 꼴이다. 
물론 마음의 준비를 했다면, 좀 달라지겠나 싶지만은 
설마설마 하다가 냅다 끌려가는 상황은 
겪어보지 못하면 알수없는 극심한 포비아 상태라고 하며 
그걸 유아인이 겪은 셈이었다. 

특히나 이미 검찰은 2차례나 유아인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기각을 당했었던 상태로 
아마도 유아인은 자신이 구속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상태일지도 모르겠으나 
여하튼 요리조리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나가던 모습을 보이던 유아인이 
특히 웬만하면 집행유예정도로 풀려 나오곤 했었던 
수많은 연예인들의 약국사건에서 법정구속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은 적잖이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유아인이 그래도 죄값을 받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했으나, 

사실 약간의 이슈라고 보여지는 상황이다. 
과연 이번 구속으로 그것도 1년내는 
죄값을 제대로 받는다고 할수 있을까? 
참고로 유아인은 법정구속이 된날 
인생을 살면서 가장 수치스러운 경험을 했을텐데 

온라인에서는 당일 유아인이 겪게 될일이라면서 
정장 차림으로 재판을 받던 유아인이 
구치소로 끌려가 죄수복으로 갈아입고 
누구도 피해갈수 없다고 알려진 
소위 동굴검사를 받게 될것이며 
저녁식사는 초록색 수저로 먹게 될것 등 
그야말로 슬기로운 감방생활을 시작하게 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다소 디테일하고 정확한 예시글들이 올라왔다 

 

특히나 약들이다가 감방에 들어간 
유아인이기에 얼마전 약으로 잡혀 들어간 
유튜버 김강패도 마찬가지였을 상황은 
인체 동굴속에 혹시 몰래 약이나 비슷한 무언가를 
몰래 숨겨 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동굴검사는 한층 더 꼼꼼하게 진행됐을테고 
소위 향방이라고 불리우는 약으로 걸린 쓰레기들 
모임 방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많은데 

여기서 한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은 
유아인이 연예인인데다가 신체적으로 
남자에 끌리는 성향이라 혹시 구치소 내 
새로운 바람이 부는게 아닌가 싶은 
다소 스펙타클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유명한 동굴탐험대 대장 유아인 동굴러는 
여러모로 지가 뭔데 싶지만 
혹시나 신체적으로 남자에게 끌린다는 이유로 
독방을 쓰게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이긴 하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아무래도 그의 형량과 법정구속 
그리고 과연 유아인이 
1년을 다 살고 나오겠느냐 하는 의문점이 있다.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가 알듯 
유아인 현재 구치소에 있으면서 항소를 할 가능성은 
100프로이며 유아인이 절대로 교도소로 이감되는 일은 
결코 없을것이라 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법정구속을 쇼를 하고 있다고 보는 이유도 있다.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그야말로 상습투약한 유아인이다. 
거기다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무려 44회에 걸쳐 타인의 명의로 수면제를 처방받았으며 
미국에서는 대마를 비롯해 
그의 모발에서는 코카까지 검출된 상황에 
지인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와 증거를 인멸하라 지시했다는 
혐의까지 받았던 동굴탐험대 대장 유아인이었다. 

하지만 현재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부분은 
오로지 향정에 관한 것으로 
프로포폴과 수면제 대리처방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곧 머리카락에서 코카인 성분은 나왔지만 
유아인이 강경하게 자신은 대마말고 
다른 약은 때린적이 없다고 오지게 부인하고 있다는 점 
지인에게 권유하고 증거인멸을 지시했다는 점은 
증거가 부족하고 그저 과장된 부분이 있다며 
역시 부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죄를 입증하지 못했기에 
유죄성립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더불어 유아인측 변호인은 오래전부터 유아인은 
우울증과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을 앓아왔었던 상황이고 
직업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수면장애까지 얻었다고 호소했다. 
이에 검찰은 7월 24일 징역 4년에 벌금 200만원 
추징금 154 만원을 구형했었고 
이게 바로 엊그제 1심에서는 
결국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고 
실형이 선고된만큼 해외도피가능성을 염두한 재판부가 
유아인을 법정구속시킨 셈인데 

결국 과정은 이렇지만 
이제 겨우 1심이고 항소에 항소를 거듭해 
궁극적으로 유아인은 몇달채 살지 않고 
곧 나오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유로는 7월에 있었던 검찰의 구형이 
고작 4년 이었다는 것은 집행유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이는 주로 검찰의 구형에 따라 
집행유예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로 
따져지는 년수가 6~7년으로 그래도 검찰이 7년 밑으로 
구형을 때리면 어떻게든 잘하면 집행유예가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검찰이 7년 이상을 때리면 집행유예는 물건너간 것이 
통상적인 상황인데 4년을 때렸다는 것은 
집행유예가 나올라면 충분히 나올수도 있다는 것으로 

대부분 7년을 때려도 1심에서 징역형이 나온 
전례가 있으며 유아인의 경우 4년이었기에 
항소를 거듭하면서 집행유예로 
풀려나기 마련이었던 경우가 너무 많다 
아니 대부분이 그렇다고 한다. 

이에 돈 좀 써서 변호사를 빵빵하게 쓴다면 
무조건적으로 검사구형을 우선 7년이하로 받아내는게 
1순위이며 혹여라도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되더라도 
구치소에서 재판을 받던 바깥에서 재판을 받던 
여하튼 항소가 가능하고 
그렇게 항소를 거듭하고 거듭하면서 조금씩 형량을 깎아내면서 
집행유예까지 받아내는 셈이고 

주로 유명인이나 정치인들이 대중들의 시선이 
가장 집중되는 1심 판결에서 이같은 선고를 내리고 
시간을 끌며 진심이 다른 곳으로 돌아갈때쯤 
쥐도 새도 모르게 항소심을 거치면서 
조용히 홀라당 바깥세상으로 탈출하는 
그런 쇼케이스라고 보면 될것이다. 

거기다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재판을 받는 사람들은 
형이 확정되면 교도소로 옮겨가는데 
그게 누구든 항소를 해서 재판 중이라면 
교도소에 수감되지 않고 구치소에 머무를 수 있다. 
일반 사람들이야 구치소도 같은 감옥이라고 생각되겠지만, 
그래도 서울이나 근교에 위치하고 비교적 시설이 괜찮은 구치소와 
저기 지방에 위치하고 진짜 범죄자들이 한데 섞여서 살아가야 하는 
교도소와는 하늘과 땅 차이로 대부분의 죄인들은 
가능하다면 구치소에 남고 싶어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 때문에 사실상 항소심에서 딱히 가능성이 없는걸 
알면서도 구치소에서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은 마음에 
괜히 항소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즉 쉽게말해 항소신청해서 
한 4달안에 석방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대중들 관심 돌려놓고 쇼 좀 하다가 
조만간 기어나와서 동굴탐험하러 다닐 유아인은 
재판중에 머리카락에서 코카 성분이 검출되었지만 
절대로 한적이 없다고 진하게 발뺌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대마만 했을 경우랑 코카까지 때린걸 
인정했을 경우에는 형량이 다르기에 
코카를 인정하는 순간 5년 이상을 구형받아 
쉽게 빠져나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중앙지검까지도 나서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해 달라는 취지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한다. 
동굴탐험대 대장 유아인은 장기간에 걸쳐 
법을 무시한채 쓰레기같이 살았는데 
말도 안되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얘기였다. 
그동안 쌓은 데이터 통계를 보면 
술이랑 약만 안하고 산다면 나름 괜찮은 인생이 될거라 확신한다. 
보통 공들여 쌓은 탑을 제 발로 찬 녀석들은 
술이랑 약을 준나게 때리는 녀석들 뿐이었고 

물론 조씨들은 맨정신에도 젊은여자를 줍나 함부로 하다가 
뒤지거나 나락가긴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조씨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튼 그럼 술이랑 약없이 인생 무슨 재미로 사냐 
묻는다면 도파민을 땡기며 인생을 즐기는 양반으로 
지누션의 션이라는 아저씨가 있다. 

최근 이 양반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원에 가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했더니, 
50대의 나이지만 관절은 20대 혈관은 10대 수준의 머신 그 자체였다. 
션은 평소 러닝을 준하게 하는 양반으로 
이런 얘기 하면 꼭 댓글에 러닝중독돼서 도가니 나갔다며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몇몇 빡대가리 형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너의 러닝자세가 쓰레기였기 때문이니까. 
션 아저씨처럼 정확한 자세를 몸에 익혀 
러닝을 하면 술과 약없이도 인생 난이도 괜찮게 
늙어갈수 있으니 유튜브에 러닝 자세 검색해서 익히길 바라요. 

플라톤과 칸트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은 
독일의 천재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말했죠. 
혼자가 되는 법을 배우라고 
나이가 들수록 친구한테서 행복을 찾는 것으로 
채워도 채워도 충족되지 않는 가짜 행복이며 
정신적인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삶의 무게중심을
자신 안쪽에 두기에 타인에게서 자유로워지는 연습을 하고 
남의 시선에서 비롯된 걱정 다 집어치우고 
고독을 벗삼아 사는 사람들은 높은 이상의 소유자들이라고 합디다 

인생이란 혼자서 목적지에 이르는 여행이니까. 
동굴탐험대 대장 유아인처럼 
친구들 만나서 동굴 탐험하고 
술 때리고 약 들이다가 인생 조지지 말고 
당신이 잘될때 진심으로 기뻐할 친구는 
단 한명도 없다는게 팩트 
유아인과 동굴탐험을 했거나 옆에 붙어서 
유아인 돈으로 함께 약들 
그리고 낄낄대던 녀석들 중에 유아인 법정구속에 
살짝 미소지은놈 무조건 있다에 1000불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