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의 지인이라는 프로듀서 코알라의 정체

제시의 지인이라는 프로듀서 코알라의 정체

같이있던 그 프로듀서라는 양반의 정체가 
드디어 오피셜로 밝혀졌다 
바로 우리 사이버레카 대장 사건반장에게 
덜미를 잡혀 버리고만 것이다 
근데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을거라고 한다.
확신이 들지 않으니 오피셜로 밝히지 않았다는거다 

바로 코알라인지 이사람은 
역시나 미국인 검머외 힙찔이   
그리고 이 양반이 무슨 갱단이라고 
KOS인지먼지 코리안 아웃로즈 라고 
요상한 한인갱단소속이라는 제보가 나왔는데 
제시랑 콜라보도 하고 
다 했다고 한다. 

코리안 아웃로즈인지 
난생처음 들어보는 갱단인데 
아니 대한민국땅에서 갱단이라는 소리는 
내가 또 대한민국 메이저 미디어에서 처음 접해본다 

그리고 이미 출국해서 토껴버린 
가해자는 역시나 이 코알라의 친구였다고 한다. 
아니 그럼 범인은닉이잖아. 
경찰한테 모른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어쨋든 도망가도록 완전히 도운거라는 사실이다. 
그날 처음 본 사이를 떠나서 
그냥 일행이자 지인이고 
그것도 본인과 콜라보까지 하며 
친분을 과시하던 갱스터 힙찔이의 지인이니 
금방 잡아서 넘길수 있는 사안이다. 

이거 완전히 수사방해라는거다 
그리고 진짜 궁금한건 
왜 그렇게 가해자를 숨겨줘야만 했을까? 
아니 대체 왜 그런걸까 
그리고 한인갱단 뭐? 
코리아 아웃로즈인지 어쩌고저쩌고는 
왜 지네나라 미국에서 활동하지 않고 
압구정동에서 저러고 있을가
엄청난 의심이 들게하는 상황이다.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다. 처음 본 사람이다. 
일행이 아니다 라고 경찰한테 구라칠일도 아니고 
아는 사람이고 연락해보겠다라고 하면 되는것이다. 
그때 경찰 있을때 코알라도 동석했을거다. 
동석하지 않았다고해도 
제시가 코알라한테 연락하면 되잖아. 
근데 숨겨줬다. 

아니 왜 말을 못했을까? 
우리 쎈언니 제시는 짼언니가 되어 
합의금이나 제시하고 자빠진걸까? 

그리고 위협적으로 몸을 쓱싹쓱싹 문대며 
요상한 힙합포즈로 대놓고 
갱스터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이상한 제스처를 취했다고 한다. 
근데 솔직히 하나도 안무서운건 왜일까? 
이게 뭔 갱단의 시그니처 포즈라던가 그렇단다 

피해자의 증언으로는 미국어로 욕했다던데 
한국말 못하냐? 
진짜 한국말이 어려워서 
영어밖에 못하는 검모외인가 싶어서 
내가 관련 영상을 찾아봤더니, 

아니 이게 웬걸 너 뭐야? 
왜 이렇게 한국말 잘해 
그런데 왜 꼬부랑 말 미국어로 살라살라 
심지어 발음도 꼬부랑거리지도 않아 
아니 그럼 한국말로 하면 되잖아. 

제시는 과거 이 코알라라는 양반과 함께 
콜라보레이션도 수차례 진행했고 
이미 도주해서 출국한 가해자와 어떤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다시한번 피해자 어머니의 증언도 나왔는데 
제시측은 이 가해자가 일행이 아니라며 
갑자기 나타났다는 구라를 깠다는것이 
오피셜로 또 밝혀졌다는 사실이다. 
중요한건 처음 만난 사이라는 
제시의 워딩이 중요한건데 모르는 사이라고 말한게 아니라 
처음만난 사이라는 워딩은 
어떻게든 비열하게 빠져나가려는 
저급하기 짝이 없는 워딩이라는 것인거다 

현재 대한민국땅에서 검모외 한인갱단들이 
저렇게 설치고 
미국국적을 행사하며 
아주 눈꼴시리는 행태만 일삼고 있다. 

그리고 코알라는 덜미를 잡히고 
결국 경찰에 출석하게 된것인데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이게 또 왠지 철령입니다. 
미국국적 행사하며 헬조선식 엔딩으로 끝날것 같은 
예감이 들기는 하지만 

적어도 제시와 저 코알라 검모외에는 
한국에서 활동하기는 완전히 글러먹은 것은 
확실하다는 거다 
됐고 제시가 어째서 가해자를 숨겨줘야만 했는지 
왜 구라를 쳤는지 어떤 이유가 있던 것인지 
경찰 수사나 제대로 해라 

뭔가 숨겨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까 
저랬을거라고 보는게 맞다 
단순히 친분관계 때문은 아닌것 같은데
경찰의 확실한 수사결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