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달러전에 매수하면 최소3배
비트코인이 마침내 6만6천불을 찍고
잠시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코인씬에서는 이제 올게 왔다는 분위기지만
투자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좀더 분석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7만달러전 매수가
왜 중요한지와 이번 가격상승의 원인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비트코인 6만6천불의 가격은
최근 1년간의 가격으로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3월 올타임하이를 경신하고
계속해서 완만한 하락 또는 횡보중입니다.
이렇게 된 결정적인 원인에는
역시 비트코인 반감기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통상 호재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하락하게된 이유가 뭘까요?
비트코인 반감기는 채굴자들에게
동일 노동에 대한 대가를 절반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생산성이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채굴자들은 시장에 비트코인을 내다 팝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약세가 될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데도 비트코인 반감기가 호재로 여겨지는 이유는
공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공급감소는 장기적으로 수요증가를 야기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번에 비트코인 가격이 6만6천불까지 상승한 것은
가격으로만 보면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습니다.
과거 7만불을 넘겼던적도 있는데,
지금 가격이 그리 인상적이지 않은거죠.
하지만 타이밍적 관점에서 보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지금은 비트코인 상승기에 해당되는 2024년 4분기입니다.
9월 월봉을 상승마감했죠.
게다가 연준은 본격적인 금리인하를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한국은행도 지난주 금리인하를 시작했죠.
여기에 미국증시까지 활황입니다.
다우존스는 올타임하이를 경신해버렸죠
여기에 3주 앞으로 다가온 대선도
매우 중요한 비트코인 가격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사람들은 불확실성 해소를 기대하게 됩니다.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악재가 아니라
불확실성입니다.
그런점에서 대선은 호재이죠.
여기에 더해 해리스 후보는 크립토에 대한
호의적인 스탠스변화가 감지됐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되더라도
달러약세는 없을거라 장담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상황들이
비트코인 상승을 밀어 올리고 있는 겁니다.
과거 사이클로 봤을때도
비트코인 9월월봉이 상승마감하면서
4분기인 10월에서 12월까지의 월봉이
양봉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실제 주춤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주면서
이런 기대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통상 과거흐름을 봤을때
비트코인은 완만한 상승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금 이 비트코인 가격으로 봤을때는 어떤 시기일까요?
바로 불장으로 가는 완벽한 초입입니다.
상승장이 아니라 불장의 초입이라는게 중요합니다.
상승장과 불장은 완전히 다릅니다.
2022년 비트코인 가격은 1년내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상승반전 했고
24년에도 상승했습니다.
급등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가격급등을
불장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비트코인에게 그정도 가격상승을
불장이라고 부르지는 않는거죠.
하지만 지금부터는 다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지났고
1년간의 하락을 지나 2년간의 상승장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남은 1년은 불장입니다.
비트코인의 이번 사이클 목표가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20에서 30만불 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7만불에서
비트코인을 사도 최소 3배수준의 수익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으로의 수요가
갑자기 쏠리고 있는 겁니다.
흔히들 비트코인 가격이 내릴때는 못사고
오를때만 산다고 말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쌀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하는데
대부분 반대로 하고 있죠.
2만불때 비트코인을 산 사람들이
아직도 들고있을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그만큼 비트코인을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불장까지 지키고 가는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간의 비트코인 투자로 100~200%의
수익을 냈다고 좋아하면 안됩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장 수익률이 이랬다면
그걸 들고 있으면 20에서 30만불이 되는 겁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은 기다리는 것을 잘못합니다.
그래도 적당히 오르면 팔아버리고
시장을 떠나겠다고 말합니다.
문제는 불장입니다.
불장이 오면 모두가 코인을 이야기합니다.
그때가서 다시 사고 물리게 되는 것이죠.
비트코인을 아직도 담지 않았다면
지금 담아도 전혀 고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트코인 7만불은
올타임하이에 해당하는 가격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에서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안심하고 담아도 무관합니다.
이보다 더 강력한 투자는
마이클 세일러가 보여줬습니다.
비트코인을 오르든 내리든
그냥 정기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겁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수익으로 보답을 하는것이 비트코인입니다.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사는것을 보고 있으면
어떤때는 무모해보일때도 있습니다.
지금 사는게 너무 고점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떤때는 내리고 있는데도 삽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그의 선택이 맞았다는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철저히 기계적으로 어떤때는
기술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불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생각을 하지 말고
원칙대로 투자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이제 비트코인을 7만불 아래에서
매수할수있는 기회는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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