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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중국간첩혐의 필리핀 전 시장, 인니서 체포

by 웨더맨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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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간첩혐의 필리핀 전 시장, 인니서 체포 
  


스파이와 관련된 혐의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해외로 도주한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전직시장이 2달만에 체포되었습니다. 

뉴욕에서는 한 전직 주정부 보좌관이 
중국정부를 위해 일한 혐의로 
수사당국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쓴채 앉아 있는 여성은 
필리핀 반반시의 전시장인 앨리스 권입니다. 
그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처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지난 7월초 필리핀을 몰래 빠져나간후
두달동안 도주해왔습니다. 
전 시장은 3월에 발견된 대규모 중국범죄조직과 관련된 
중국 스파이 혐의가 제기되었으며 
2300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세탁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13살의 나이로 
필리핀에 입국한 중국인 여성 핀과 지문이 
일치하는 증거도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한 전직 상원의원이 
태국정부 대표와의 만남계획을 방해하고 
뉴욕에서 중국관료의 방문을 주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 보좌관의 남편이 
중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거래를 알선해 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수사당국은 이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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