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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인창업을 추천하는 이유들

by 웨더맨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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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업을 추천하는 이유들



누가 창업을 해보고 싶다. 시도하고 싶다하면은 
무조건 추천하는 편이에요. 
여기서 실패할수 있는 가능성은 중요하지 않아요. 
여러분의 1인창업 하는데 5천만원 1억 드릴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드릴려고 하시면 안될것 같고, 
그냥 100만원 아니면 
무자본으로 창업할수 있는 것부터 
사이드 프로젝트부터 시작하잖아요. 

그러면 저는 이런 말이 떠오르는데요
Why Not? 안돼도 내 경험이 되고 
안돼도 배움이 있고 경험이 있고 
되면은 그다음 단계로 가는 거고, 
창업을 누구나 할수 있는건 아닐수 있지만 
제가 한번쯤은 도전을 해보는거를 
추천하는 이유 5가지 얘기를 해볼게요 

첫번째는 내가 사업을 할수있는 사람인가 
한번 체크를 해보기 위함이에요.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누구나 사업을 할수 있을까? 
생각해보면은 그렇진 않을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능력도 다르니까 그러다 보니까 
속도나 결과는 다 다르겠죠. 

어떤 사람은 해보다가 부업으로 
한 50만원 벌다가 그칠수도 있고 
제 동생이 실제로 퇴사하고 스마트스토어 했다가 
이제 한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 수익내고 
그다음에 다시 회사 들어갔어요. 

또 어떤사람은 계속 더 시도해서 
월 한300만원 버는 사업을 할수도 있는 거고, 
어떤 사람은 시도했는데 10만원도 못벌고 
나는 사업쪽은 아닌가 보다 
나는 안맞는가 보다 하고 끝날수도 있겠죠. 
테스트 해보는 경험은 굉장히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두번째 이유 한번 창업을 시도를 해보면 
회사 다닐때도 마인드가 달라지고 
보는 눈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내가 직접 고객을 모아보기도 하고 
상품을 팔아보기도 하고 고객을 만족시키려 노력도 해봤다. 
이거는 전체 흐름을 보는 거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거고, 
회사에 들어가면 대부분 전체 일을 하지는 않고 
자신이 맡은 일부의 일을 하잖아요. 
창업을 하면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을 져야 돼요.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때랑
일부만 책임질때 내가 해야하는 역할과 
그리고 거기서 오는 내 능력의 발전이 정말 다를수 있거든요. 
이렇게 한번 시도를 해보면 
나 회사 다니는게 더 즐겁네 할수도 있구요. 
아니면 내가 회사에서 뭘 배워야겠다. 
앞으로 사업을 할려면 회사에서는 어떤것들을 좀 봐야겠다. 
이런거를 느낄수도 있어요. 
또 내가 계속 직장을 다닐거라고 하더라도 
이 전체를 보는 눈을 가지고 회사에서 
성과를 더 잘낼수도 있어요. 

세번째는 스스로 일을 만들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데요. 
저는 사실 1인창업이라는게 
단지 돈에 대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특히 저는 오랫동안 주부로 있으시면서 
아이를 키우다가 다시 일을 하고자 할때 
혹은 이제 오랫동안 경력 끊기고 해서 
다시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들을 볼때 
누군가 나에게 일을 주지 않아도 내가 일을 시작할수 있고 
일을 만들어낼수 있는게 참 좋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내가 젊을때는 괜찮아요. 

어차피 나에게 일을 줄 사람들은 있어요. 
50대 60대때는 내가 누군가한테 뽑혀서 
일을 하는 기회가 굉장히 줄어들수가 있어요. 
근데 노후에도 일은 필요하거든요. 
돈이 필요해서 뿐만이 아니라 
저는 이거는 뭔가가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일을 나에게 줄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사람은 
이게 되게 어려울거예요. 
돈을 꼭 벌수 있는게 아니라
내가 뭔가를 기획해서 시작할수 있는 사람이냐라는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네번째는 주5일 출퇴근에서 자유로울 유일한 방법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매일 의무적으로 
회사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있어야 된다라는 
그 컨셉자체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내가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계속 있어야 되지라는거에 대한 저의 이유가 없었고 
좀 자유를 많이 추구하는 편이라 
자유롭게 내 시간을 구성하고 싶고 
내가 하고싶은 일을 자유롭게 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이거는 정말 사람마다 성향마다 달라요. 

왜냐면, 저희 남편같은 경우는 
또 회사 들어가서 일하면 잘했을것 같고, 좋아했을거 같애요. 
저는 워낙 그런거를 좀 좋아하지 않아서 사업을 했는데 
근데 창업이 아니면 이런 완전히 자유로운 라이프를 
내가 이런 스타일을 구성할수 있는 방법은 사실 거의 없죠 
최소한 프리랜서라도 돼야 되는데 
근데 내가 만약에 이런게 좀 중요한 사람이다. 
쫌 이런 자유가 중요하고 경제적 자유든 시간적 자유든 
내가 쫌 더 원한다. 

회사를 다니는거라는 완전 시간적 자유나 경제적 자유에 있어서는 
완전히 다른 훨씬 더 큰 가능성을 주는게 창업이거든요. 
실제로 저도 사업을 해서 20대 초반에는 
제가 정말 내가 앞으로 벌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한 돈을 벌어봤고 
이거는 이제 기준마다 다를수 있지만 
저한테는 되게 큰돈이었고 
또 시간적으로 굉장히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게 됐거든요. 

만약에 그거를 내가 꿈꿔보고 싶다라면 
1인창업부터 시작을 해야 되니까. 
한번 도전을 해볼가치가 굉장히 있죠. 

다섯번째는 내 진짜 능력을 키우게 된다는거 
창업이든 취업이든 어쨌든 직업에 대한 얘기라고 생각해요. 
내가 먹고사는 문젠데 먹고살려면 능력을 키워야 되는데 
1인 창업을 내가 도전해보게 되면 
그때 나의 능력의 민낯을 보게 되거든요. 
제가 처음 사업을 시도했을때 그걸 느꼈거든요. 
나는 능력이 없네 실제 가치로 전환할수 있는 능력이 없는 거예요. 

반면에 내가 회사에서 일을 할때는요 
내 능력이 부족해도 그게 잘 느껴지지만 
그렇게 크게 느껴지진 않아요. 
왜냐하면, 내 능력이 부족해도 
다른사람의 능력들과 같이 합해지는 거기 때문에 
회사가 잘 굴러가거든요. 

근데 1인 창업을 하면 내 능력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잖아요. 
그냥 내가 쌓아야 할 능력이 굉장히 많아져요 
사업할때 어떤 능력 키워야 되고 
어떤 기술을 키워야 되는지 
회사 다닐거면 그거를 다 키울 필요는 없거든요. 
내가 능력이 없다는걸 
더 처절하게 느끼게 되고 
능력을 키워야 될 이유가 생기기 때문에 
정말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좀 빡세게 배우게 되는거죠. 

저는 어쨌든 이 직업을 가지고 
앞으로 평생 살아나갈려면 
어느정도 이런것들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업을 하면서 이렇게 생각을 정말 많이 하거든요. 
돈 벌면서 성장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창업이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혹시 여러분이 창업을 하고 싶으시고 
그 이유가 있다면 여러분이 창업을 하고 싶은 이유를 
좀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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