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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추석이후 강남잠실 로또분양 끝판왕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 청약일정

by 웨더맨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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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후 강남잠실 로또분양 끝판왕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 청약일정   



오랜만에 서울 잠실에서 나오는 
오리지널 로또 분양소식인데요. 
도보5분 이내로 3개 지하철역을 갈수있는 
트리플 역세권의 세계5위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도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 
그리고 1군 브랜드 대단지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코앞으로 올림픽공원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교통과 상권 숲세권까지 
두루두루 갖춘 입지라서 흠잡을 만한걸 찾기가 
더 어려운 현장이기도 한데요. 

더 좋은건 분양가상한제로 묶여있는 강남 3구라서 
청약에 당첨만 될수있다면 앉아서 5억 정도의 
안전마진을 챙겨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최근 분양한 반포지역보다는 
훨씬 낮은금액으로 나왔으며 
심지어 강북의 마포지역과도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나왔다는게 
가장 끌리는 매력이 될텐데요. 

참고로 워낙 오래전부터 나오네 마네 
유명했던 아파트이기에 미분양이니 줍줍이니 
하는 말들 안나오고 1순위에서 
엄청난 경쟁률로 마감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톡이나 문자 등을 통해 
주변 가족이나 친인척 지인들에게도 알려줘서 
당첨확률을 조금이라도 펴보는 전략이 필요한데요. 

다만 아무리 그래도 서울 강남은 강남이고 
늘상 그들만의 리그라 불리는 동네라서 
어느정도 현금동원 능력이 되시는 분들만 
도전해 볼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아무리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라 하더라도 
일반 서민들이 접근하기엔 부담스러운 금액대라는게 팩트인데요. 

그래도 내가 가져갈수만 있다면 
직장인 연봉 몇년치의 차익을 
즉시 취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서울 중위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살짝 무리해서라도 꼭 도전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좀 더 디테일한 내용들은 2개월 후인 10월에 발표되는 
모집공고를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이름은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이고 
1군 건설사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시공중이며 오는 2025년 하반기 입주예정인데요. 
우리에게는 엘스와 리센츠 트리지움으로 더 알려진 
이른바 잠실의 대장주 엘리트 아파트와 
견줄만한 초대형 신축이 되겠습니다. 

1980년에 지어졌던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으로 
진행되는 단지로 35층 23개동 2678세대의 대단지 규모인데요. 
이 중 580여 세대가 일반분양으로 풀릴 예정이고 
43타입부터 84타입까지이나 
대부분 84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작년에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공사중인 대지에서 문화재 유물이 다량 출토되어 
일정이 미뤄졌으며 최근에는 또 아파트 
아이파크는 버리고 래미안만 남겨두자는 이슈로 인해 
다시 한번 논쟁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여튼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올해 10월 추석이 끝나고 
1달 정도뒤에 공식적으로 청약이 시작될 예정이고 
주변에서 무려 18년만에 선보이는 
신규분양단지라는 이유로 어마무시한 경쟁률로 
바로 끝날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어디하나 흠잡을게 없는 
완벽한 입지가 눈에 띄기 때문인데요. 
우선 8호선 몽촌토성역이 단지와 딱 붙어있어 
그야말로 초역세권이라 불릴만하며 
2호선 잠실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도 
모두 도보 5분대로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입니다. 

롯데월드타워도 400M 거리위에 있어 
설렁설렁 걸어서 5~6분이면 도달할수 있고 
바로 그 자리에서 백화점과 쇼핑 호수공원과 편의시설 등 
모든걸 이용하게 되는데요. 
또한 단지 바로 맞은편에 초대형 공원인 
올림픽공원까지 있어서 입주 즉시 
자연과 교통 인프라를 코앞에서 누리게 됩니다. 

여기에 길 하나만 건너면 잠실초등학교가 있고 
도보로 가능한 수많은 초등고와 방이동 학원가 
그리고 송파구청과 보건소 홈플러스와 대형상권 등등 
그야말로 없는게 없는 완벽한 입지가 자랑인 현장인데요. 
사실 주변이 온통 몇천세대의 아파트들로 이뤄진 지역이라서 
인프라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을 듯합니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앉아서 시세차익만 
5억정도를 챙겨갈수 있는 슈퍼로또급 청약이라는게 
제일 큰 매력이 될텐데요. 
참고로 최근 분양 마감했던 마포의 X아파트의 
평당 평균가 5150만원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가장 궁금해 하실 분양가 볼텐데요. 
송파구청에서 공식 발표한 평당 평균가는 5409만원입니다. 
이를 평형으로 대입해보면 59타입 13억대 84타입 18억대가 나오는데요. 
물론 타입과 방향층과 옵션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84타입 기준 주변 시세인 23억대에 비해 
그 자리에서 5억을 가져갈수 있는 차익이 나오는 수치입니다. 

또한 옆단지들과 15년 정도의 연식차이까지 
나기 때문에 입주 즈음에서는 
점점 더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특히나 오랜만에 선보이는 잠실의 신축이자 
대장급 아파트에다 강남 3구에서는 
비교적 만만한 분양가로 책정되어서 
역대급 뜨거운 경쟁률이 나올게 뻔히 보이는 현장입니다. 

다만 분양가 상한제인만큼 재당첨 제한 10년에 
전매제한 3년 실거주의무 2년이 적용될텐데요. 
물론 3년간 거주의무유예가 적용될거라서 
일단 당첨만 될수 있다면 전세를 통해 
잔금을 충당하는 투자로도 접근해볼수 있겠습니다. 

당장 다음달 9월에는 
기존 조합원 동호수 추첨이 시작되고 
그로부터 1달후인 10월 중하순경에는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수도권 거주 세대주라면 
1순위로 도전해 볼수 있으나 
청약통장 2년 경과해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하며 
청약가점이 낮은분들은 상대적으로 
추첨제 비율이 높은 중소형을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 서울 아파트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뜨거워지고 있다는 점과 
가히 완벽한 입지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단지인 만큼 
미분양이니 줍줍이니 이런 단어와는 
전혀 관련이 없을것이며 3대가 덕을 쌓아야만 
청약당첨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저는 비록 돈이 없어서 
도전할수 없는 현장이기는 하지만 
모쪼록 여러분들은 많이많이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10월 시작하는 일정 
참고하여 준비하시고 수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접속하여 
상세모집공고가 나오는 시점을 기다려보시기 바라고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이라서 
대출한도에 불리할 수 있다는 부분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참고로 오늘 이곳 잠실 래미한 아이파크 현장이 
꼭 아니더라도 앞으로 계속해서 
이른바 강남 로또 분양 현장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으니 
여기저기 되는대로 전부 다 넣어보시고 
그중에 아무거나 딱 하나만 걸려라 하고 
기도하시는걸 추천드리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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