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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한국주식과 미국주식의 정확한 차이점 알고계셨나요? 해외주식하시나요?

by 웨더맨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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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과 미국주식의 정확한 차이점 알고계셨나요? 
 


미국증시 흐름이 어떻게 느끼시나요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나요
최근들어 극등주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이러다 보니까 또 미국증시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 좀 있을 것 같아요. 
미국증시하고 한국증시 아주 중요한 차이점 8개를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코스피 시장이 있고 코스닥이 있습니다. 
미국은 다우지수가 있고 나스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코스피하고 코스닥이 양쪽에 상장된 기업 못 보셨을거예요. 
그런데 미국은 이중상장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나스닥에도 상장이 가능하고 다우지수에도 상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숫자는 좀 제한적이다. 

두번째 모두가 알고있는 내용이죠. 
상, 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30프로까지 늘어나있지만 미국같은 경우는 많이 오르는 종목들은 
소형주 중에서 하루에도 500%씩 급등하는 종목들이 가끔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면에 바이오주같은 경우 임상실패를 했을 경우 
하루만 해도 70%씩 급락하는 이런 모습들도 상당히 많이 포착됩니다. 
그래서 고위험 고수익이니까요? 
너무 위험한 종목들은 미국에서는 하지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일라이릴리 인수소식으로 
미국의 한기업이 하루만에 장중에 600%까지 급등하는 그런 모습들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다음 세번째로 결제일이에요.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T+2 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주식을 팔면 이틀뒤에 돈을 찾을수가 있죠. 
그런데 미국같은 경우는 T+3일 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식을 팔면 3일후에 돈을 찾을 수 있다. 이런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번째입니다. 상승과 하락 종목의 표기색이 달라요. 
우리나라 보면 빨간색 보면 굉장히 많이 오른것처럼 보이죠. 
그런데 미국은 하락이 빨간색이고요. 
상승은 초록색으로 표시가 되고 
우리나라는 반대로 상승은 빨강색 하락은 파란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다음에 다섯번째로 동시호가 제도가 없어요. 
미국은 동시호가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단일가 매매를 하기 때문에 동시호가라는 제도가 있죠. 
그리고 9시에 시초가가 결정이 됩니다. 
그런데 미국같은 경우는 그렇게 되지 않죠 
애프터 마켓이 있고요. 비포마켓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포마켓 장시작 전에 거래가 되고요. 
거래가 되는것이 개장시간에 그대로 이어서 가기 때문에 
동시호가라기보다는 비포마켓을 통해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그다음에 6번째는 수급동향이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개인이 몇주사고 외국인이 몇주사고 기관이 몇주사고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그런 통계들이 예측되지 않습니다. 
수급통계가 없다. 이렇게 보시면 될것 같고요. 

그다음에 7번째 개인에 대한 공매도입니다. 
우리나라는 공매도 자체가 안돼요.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파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개인들이 공매도를 할수 없고요. 
그래서 대주매도라는 것을 통해서 공매도 앞에 비슷한 그런효과를 내게 되는데 
사실상 대주매도라는것은 주식이 없으면 남한테 빌려서 파는 거예요. 
그래서 주식이 없으면 팔수가 없죠 
정작 주가가 빠질 것 같은 종목에서는 공매도가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반대로 미국은 개인에게도 공매도가 할수 있는 그런 제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 탄피 배출 권총 !!

여기서 이제 미국의 운영시간을 좀 보셔야 됩니다. 
미국은 썸머타임제도가 있어요. 
썸머타임은 3월 둘째주부터 11월 첫째주까지입니다. 
그래서 1시간 앞당겨지죠 
우리나라시간으로 봤을 때 그래서 이 시기 썸머타임이 적용되는 이 시기에는 10시 30분에 개장을 합니다. 
그리고 5시에 마감이 돼요. 그리고 11월 첫째주가 지나고 나면 11시 30분에 개장을 하고 
6시에 퇴장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바로 애프터 마켓이 있습니다. 
장 끝나고 예 한시간 정도 이렇게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될것 같고요. 
비포마켓같은 경우 프리마켓이라고 합니다. 
요거는 6시부터 11시 30분 이거는 이제 11월 이후가 되겠고요. 
전에는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그러니까 지금 시간에는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프리마켓이라는게 진행이 된다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거래된것이 그대로 시작가에 반영이 되는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기업분할이 조금 달라요.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기업을 쪼개는 모습들이 많이 있어요. 
합병을 한다기보다는 좀 쪼개는 모습들이 많이 있었죠. 
그래서 한때 질타를 많이 받았던 기업들이 카카오였잖아요. 
기업분할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인수합병을 통해서 커왔기 때문에 
미국은 기업분할이 그렇게 많지는 않구요 
오히려 인수합병 이런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시장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주주친화적인 부분에서 보신다면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최대주주가 곧 대표 
그러니까 최대주주가 경영을 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미국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업체들이 투자회사들이에요. 
최대주가 그렇기 때문에 최대주주는 지분만 가지고 있고 
대표는 말그대로 계속 바뀔 수 있는 전문 경영인이 투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전문경영인이 하는 동안에는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최대한 주주에게 더 많이 벌어줘야 되고 더 많은 배당도 줘야되고 이런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같은 경우가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우리나라는 바로 이런 경영권 문제 
이런부분 때문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이렇게 얘기를 많이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이제 액면가입니다. 
미국은 액면가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액면가제도가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액면분할 이런 말을 쓰게 되고요. 
미국같은 경우는 액면분할이 아니라 그냥 주식을 쪼개는 최근에 테슬라라든가 엔비디아라든가 
이런기업들이 바로 주식분할을 했었다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종목명이 좀 다르죠 
우리나라는 종목명옆에 숫자로 코드번호가 부여가 됩니다. 
여섯자리가 부여가 되고요. 
미국같은 경우는 종문명 옆에 바로 티커라고 합니다. 
약간 영어약자 같은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주식을 매매를 하실때 증권사마다 이게 외래어기 때문에 조금씩 달라요. 종목명들이 
그렇기 때문에 종목명으로 검사했을때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티커명을 반드시 알고 있으면 좋고요. 
이 티커번호를 쓰시게 되면 바로바로 종목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주식세금 부분입니다. 
미국은 이제 양도세가 있죠. 
250만원 공제해줍니다. 
그 이상 수익났을때는요 22%의 양도세를 내게 되는데요. 
이제 5월달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보통 이제 증권사에서 대행을 해주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건 없다. 이렇게 보시면 될것 같고요. 

그다음에 배당이 나오게 되면 미국은 배당을 많이 좋습니다. 
분기별로 배당을 줘요 그런데 이제 배당소득세를 내야 되겠죠. 
이 배당소득세 15% 요것도 지급할때 자동으로 세금이 공제되고 지급된다. 
요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이렇게 차이점부터 알아두고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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