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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 20번의 필러주사를 맞은 여자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과연 무엇을까?
사람들은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 누구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순 없지만
자기만의 아름다움에 도달하기 위해
터무니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립 필러를 한번이 아니라
20번 맞은 이 소녀처럼 말이다.
불가리아에서 온 20세 여성
안드레아 이바노바라는 소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입술을 가진 여자라는
말을 듣고 싶어했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입술 필링 수술을 몇번이나
받아야 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다.
정확히 말하자면
히알루론산을 소녀의 입술에
벌써 20번이나 주사했다고 한다.
안드레아는 2018년에 수술을 받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엄청난 돈을 썼다.
립필링 치료는 1회당
약 145불정도 한다고 한다.
그동안 안드레아는 약 384만원인 넘는
돈을 지출했다고 한다.
현재 안드레아에게
계속 시술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꿈의 입술을
이룰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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