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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 살인청부업자,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한
살인청부업자 또 고용한..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암살자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고 본다.
아주 먼 이야기 같지만
현실에서 범죄자를 만난다면
아마 생각과는 다른 모습일 것이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야기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이 있었다.
메트로정보지에 따르면
유후이라는 중국 사업가가 사업을 하던 중
웨이무우라는 또 다른 사업가와 분쟁이 일어났다.
이들의 분쟁은 위씨가 부동산 개발업자
유후이를 고소하기로 한게 2013년이었다.
재판에서 질까봐 걱정이 되어
위씨를 업애버리고 싶었다.
그래서 마침내 그는 청부업자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는 심지어 거액을
기꺼이 지불할려고 했다.
일을 성사시키려고
200만위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한화 약 3억 4천이 넘는다.
유혹적인 가격때문인지
바로 응했다고 한다.
그러나 응했던 청부업자 히트맨은
다른 히트맨에게 원래 가격의
절반으로 다시 의뢰했다.
그러나 또다시
하청에 하청이 거듭됐고
50만 위안까지 내려갔다.
마지막 암살자는
희생자에게 가짜로 죽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경찰은 이 모든 음모를
결국 알아낼 수 있었다.
아무튼 이들의 미완성 계획으로
사업과와 암살자들은 모두
광시 난닝에서 3년간 지속된
재판을 거쳐 살인미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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