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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 TV진행자가 된 러시아 시스루 간호사 이야기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놀라운 일도 여러번 겪게 됩니다.
오늘은 러시아에서 일어난
해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거리가 된
간호사 이야기입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나디아라는 간호사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보호복을 입고 회진을 돌다가
모스크바 남부 툴라에 있는
자신의 지역 TV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를 제의받았습니다.
이전에도 러시아 스포츠웨어 모델로
활동할 것을 제안받았지만
의료활동에 집중하고 싶어서
거절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TV기상 예보관 일을 하면서
여전히 병원에서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종의 그녀의 아르바이트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녀에게는 새롭고 도전적인
삶의 변화로 봐도 되겠네요
나디아와 그녀의 부모님은
TV에서 그녀를 볼 수 있도록
매일 밤 뉴스를 보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이런 갑작스런 경력변화에도 불구하고
나디아는 여전히 인생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의사가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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