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133 나이들수록 천박해보이는 3가지 행동 인생조언 나이들수록 천박해보이는 3가지 행동 인생조언사람을 만나보면 갑자기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행동을 볼때가 있습니다. 천박하고 싼티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속된말로 도대체 나이를 어디로 처먹었는지 추잡하기 이를데 없는 행동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추잡한 행동을 하면서도 자신만 모른다는 겁니다.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떤 행동이 추잡스럽다고 느끼시는지요 그런 행동 많이 보셨죠 제가 꼽은 3가지 행동은 이렇습니다. 첫번째 쌍스러운 말투 백발이 성성하면서도 입에서 내뱉는 말투가 거칠고 차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냉소적이고 비아냥거리는 말투가 있는가 하면 또 욕설을 섞어가며 불량스럽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입만열면 아는체하고 지적질하고 자랑질.. 2024. 10. 9. 프랜차이즈만 믿고 창업하다가 망한 은퇴자들 프랜차이즈만 믿고 창업하다가 망한 은퇴자들 폐업 자영업자 100만명 시대에도 창업을 하는 용감무쌍한 자영업자들이 있습니다. 이중 상당수가 은퇴자들인데 이런 배경에는 변변한 일자리를 찾기도 힘들고 그나마 조금있는 은퇴자금을 생활비로 까먹을수밖에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창업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도 은퇴자들을 주요타겟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말이 좋아 가맹본부이고 마케팅이지 은퇴자를 노리는꾼들이 넘쳐나는게 요즘 프랜차이즈 업계의 현실이라는 말씀입니다. 은행에서 명예퇴직한 58세 최병훈씨는 코로나19가 사그라들던 2022년에 브런치카페를 열었습니다. 회사에서 나올때 받은 5억원의 특별퇴직금으로 시작하기 적당했고.. 2024. 10. 9. 빌딩푸어로 살고있는 사람들 가난한 건물주? 빌딩푸어로 살고있는 사람들 가난한 건물주? 유명 연예인들이 상업용 건물에 투자해서 대박을 터트렸다는 성공기가 자주 언론에 등장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황혼의 꿈으로 건물주를 최고로 꼽지만 건물주의 현실은 어떨까요? 그렇게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꿈에 그리던 건물주만 되면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임대료에 천상의 일상을 살줄 알았지만 실상은 빌딩푸어로 전락해 매월 꼬박꼬박 대출이자를 갚느라 허덕이며 지옥같은 하루를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이런 지경으로 내몰리게 되었을까요? 오늘은 그 원인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빌딩푸어로 전락한 이유를 몇가지 따져보면 첫번째 급증한 공실률 요즘 임대라고 크게 써붙인 텅빈상가를 마주치는것이 아주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 2024. 10. 8. 최근 50~60세한테 인기있는 노후준비 필수자격증 2가지 최근 50~60세한테 인기있는 노후준비 필수자격증 2가지 50~60대 사이에서는 노후준비필수품으로 불리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인중개사, 지게차운전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등이 퇴직이후 재취업이나 창업을 위해 취업시장에서 인기있는 자격증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바로 주택관리사자격증과 전기기사자격증이 노후준비필수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무원시험준비를 하던 청년들이 떠난 가운데 열혈학구파인 중장년층이 자격증 공부를 위해 노량진 학원가의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정년퇴직이나 희망퇴직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자격증 학원을 찾고 있는 겁니다. 한 경제학과 교수는 이런 흐름에 대해 50대후반 아니나 60세에 은퇴하고 나면 65세까지 이렇다할 소득이 없는 소득절벽.. 2024. 10.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