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479 10살 생일에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 간 소년 곧 10번째 생일을 기다리던 릿지는 NBA 선수를 꿈꾸던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런 릿지가 주말 사촌들과 농구를 하던중 사고를 당해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 바로 노스타코타주 동부에 있는 스탠포드메디컬센터로 이송했지만 릿지의 뇌는 손상이 심해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10일 화요일 릿지의 가족은 장기기증 결정을 내렸다. 릿지의 10번째 생일에 스탠포드메디컬센터에는 장기기증을 하고 떠나는 릿지를 기리기 위해 가족들과 사람들이 모였다. 그의 고모 스테이시 모리스는 릿지의 장기기증에 대해 '이것은 릿지가 원했던 일이다'라고 말하며, 릿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동정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의 삼촌 매트는 릿지는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가족들을 안아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2020. 3. 22. 신종코로나로 바뀐 한국 교회, 미국교회 근황 신종코로나로 바뀐 한국 교회, 미국교회 근황 15일 오전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이 한산하다. 한국과 세계 최고의 교인수를 자랑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평소라면 전 좌석이 꽉 차고 복잡했겠지만 이날만큼은 소수의 목회자와 찬양대만이 참석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교회들의 모습이 변했다. 서울 구로구의 연세중앙교회에는 입구에 바코드 리더기를 들고 있는 안내자가 있다. 성도들은 교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핸드폰이나 바코드 카드를 인증해야 한다. 교회측은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 신천지 교회 사람들의 출입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또한 열 화상 카메라로 입장하는 성도들의 열도 체크하고 있으며 성전 안에서도 교인들끼리 2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요정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2020. 3. 22. 세바시에 등장한 양준일이 전하는 이야기 양준일이 한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느꼈던 점은 경쟁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었다. 세바시 강연에서 가수 양준일은 자신만이 가진 차분하고도 청중을 끄는 목소리로 '만만치 않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본인이 할수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봄꽃게 (냉장) COUPANG www.coupang.com 코카콜라 업소용 245ml 24입 COUPANG www.coupang.com 2020. 3. 22. "도쿄올림픽 연기해달라" 노르웨이, 바흐 IOC위원장에게 노르웨이올림픽위원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정식으로 도쿄올림픽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21일 일본 교토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는 21일(한국시각)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에게 공식레터를 발송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에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될 때까지 도쿄하계올림픽을 개최하지 말 것'을 촉구했구요 노르웨이올림픽위원회와 함께 미국수영연맹 역시 도쿄올림픽 1년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팀 힌치 미국수영연맹 회장은 사라 허시랜드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장에게 보낸 레터를 통해 "우리 선수들은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 걱정에 휩싸여 있다. 선수들이 정신적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올림픽은 7월24일부터 8월9일, 도쿄패럴림픽은 8월25일부터 9월6일로 예.. 2020. 3. 21.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