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와 전세끼고 매매의 차이를 알자

갭투자와 전세끼고 매매의 차이를 알자

제가 갭투자는 좀 끝났다라고 했었거든요. 
이제 갭투자는 이제 끝난 투자방식이니까. 
갭투자를 너무 좋아하지는 마시라 
대신에 전세끼고 사는건 여전히 유효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이거를 부동산 초보자분의 입장에서는 
이게 무슨 소리지라고 생각을 하셔가지고, 

질문을 올린게 있어요. 

뭐냐면 첫번째 질문입니다.
갭투자와 전세끼고 집 사는게 무슨 차이인가요? 
갭투자와 전세끼고 집 사는게 무슨 차이냐 
이거에 대한 대답은 뭐냐면 
똑같이 전세끼고 집사는건 맞는데 

갭이 작은거 

갭이 작은 아파트 위주로 하나 살거를 
5개 10개를 사는거를 갭투자라고 한거예요. 
그동안 갭투자의 의미가 그거였다는 거죠. 

그래서 갭투자, 갭투자 하던거는 
내가 돈이 1억 있으면 1억을 한집에 넣는게 아니고 
1천만원 2천만원으로 쪼개 가지고 
5개 10개를 사는거를 갭투자를 한다라고 말을 했는데 
이게 일반인들이 듣기는 
그냥 전세끼고 사면 갭투자 아닌가 라고 와전된거죠. 
약간의 와전과 그냥 같이 쓰고있는 거예요. 

전세끼고 사는거는 원래 옛날에도 있었잖아요. 
전세끼고 사는거에는 갭이 커도 
전세를 끼고 사는것두 전세끼고 사는 거잖아요. 

예를들어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 같은거 16억인데 
전세가 5억밖에 안해요. 그럼 갭이 11억이죠. 
갭이 11억이어도 이것두 갭투자라고 지금 부르는 거예요. 
사람들이 그건 아니다. 
갭투자의 원래 취지가 그 얘기가 아니라는거예요. 
그래서 다르다 라고 얘기를 한겁니다. 

갭투자는 원래 돈을 쪼개 가지고 한개 살거를 
10개를 사는걸 갭투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세끼고 사는건 여전히 유효한데 
갭투자는 끝났다 하는거죠. 
갭투자 그렇게 여러개를 막 뿌려가지고 
사는게 쉽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그런건 대세 상승장에서만 할수있는 거니까 
지금은 대세 상승장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건 끝났고 
여전히 전세끼고 사는거는 사도 됩니다. 
집이 10억인데 전세가 1억이다. 
금 9억에 갭을 끼고 사는건 돼요. 지금도 되는 겁니다. 
갭이 작은 물건을 사가지구 
전세가 오르면 하나 사놓은 것보다 10개를 사놓으면 
내가 물건을 10개를 가지고 있으니까 
전세가 2천만원이 올라가도 2억이 들어오잖아요. 

그렇게 해서 돈을 급격하게 벌려고 한게 
그 갭투자의 취지죠 
저도 그걸 한거구요. 
전 30개를 가지고 있으니까 천만원만 올라도 
3억이 들어왔어요. 
3억이 1천만원이 올라도 30개니까 
3억이 들어올거 아닙니까 
근데 제가 아파트를 하나만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는 못벌겠죠. 

그게 갭투자 방식인데 
지금은 그게 안되는 시장이니까. 
그거는 이제 안하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