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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금을 사야 하는 이유. 연금 가입 x 금 매집 o

by 웨더맨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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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사야 하는 이유. 연금 가입 x 금 매집 o



차트를 분석할 수 있다 보니까 
금 가격이든 쌀 가격이든 구리 가격이든 
다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심지어 환율까지요
이 금의 가격 역사를 한번 보시면 
우리가 금이라는거는 보통 한국사람들은 돌반지 이상 
별로 생각은 안하잖아요. 
옛날에는 그래도 집에 금두꺼비나 
금 열쇠나 이런거 있는 집이 많았는데 
이제는 많이 없는것 같아요. 

투자자산으로써는 안전자산이라고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안전자산이라고해서 사람들이 
난 안전자산을 사겠어 하면서 
금을 사지는 않죠 은행적금을 들어가는게 일반적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가장 안전한 자산이 바로 금, 은 이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먼저 이야기하는 이유가 금 사시라는 거예요. 

금을 그럼 왜 사야 되는지를 
한번 이야기해 볼게요 
우리나라가 한때 금 모으기 운동에서 
때가 이제 IMF 당시였죠 
그때 당시에 금 가격이 정말 낮은 가격이었어요. 
만약에 지금 가격에서 금 모으기 운동을 한다면, 
제 생각엔 사람들 안할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가격이 9배 이상이 올랐거든요. 
이때 당시 이후로 금 가격이 계속적으로 치솟았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 서브프라임 때 자산가격이 
전체적으로 다 폭락을 했거든요. 

근데 금도 안전자산이라고 하면서 같이 폭락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나서 달러 공급량이 많아지면서 
금값도 같이 올라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금이라는걸 이해하려면 
달러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되는데 
달러에 대한 신뢰가 올라가면 그러니까 
최근 들어서 국채금리 올라가고 
미국의 금리를 올려서 달러가 귀해진다. 
그러면 금값이 내려가게돼 있어요. 
그런데 반대로 이제 금리가 저금리거나 
달러가 너무 많이 풀렸거나 
이런 상황에서는 금값이 올라가게 되있습니다.

그럼 최근에 흐름을 좀 보자면 마찬가지예요. 
금값이 펜데믹 이후로 달러가 굉장히 
많이 풀렸기 때문에 급등을 하게 됐었어요. 
아마 기억하실 거예요. 그리고나서 이제 금리를 
올린다고 하니깐 금값이 떨어지게 된거예요. 

하지만 주식이 떨어지는거나 부동산이 떨어지는 것과는 다른게 
과거에 가격대비해서 높은가격을 유지해주면서 
방어를 해준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금리가 이제 내릴 것이라는 예상과 더불어서 
금값이 다시 사상 최대치로 오르고 있는 중이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선반영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더불어서 현재 금을 매입하는 나라들이 있는데, 
나라가 한두나라가 아니고 
일본 프랑스 독일 인도 러시아 중국 모든 나라가 
사실 금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경제대국 중에서 금을 매입하지 않는나라가 있으니 
그게 바로 한국이에요 
잠깐 우스갯소리로 얘기하면 
우리나라정부가 금을 엄청나게 매입했던때가 있어요. 
그때가 언제냐면 이때예요. 
최고점에서 매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10년 버틴 거예요. 
지금 다른 선진국가들은 다 금매입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지금 매입을 안하고 있다는 거죠. 
아마 고점 찍을 때 
그때 또 사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정확하게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요. 
그게 뭐냐면 71년도에 금본위제를 폐지하게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금을 보유한 비율만큼 
달러를 발행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닉슨 대통령이 폐지하게 된다는 거죠. 
예를들어서 금이 1톤만 있어요. 
그러면 1톤만큼의 달러를 찍을 수 있어요. 
비율이 온스당 42달러 이렇게 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폐지해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이란 나라 신용 자체만으로 금 보유랑 
상관없이 더 많은 달러를 찍을수도 있게 된거죠. 

그러면 어떤일이 일어나게 되느냐 
우리나라로 예를들어볼게요 
우리나라 은행들은 예대율이라는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 은행도 역시 마찬가지로 보유한 
현금 대비해서 대출해줄 수 있는 비율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 비율을 정부에서 늘려주면 늘려줄수록 
은행이 대출을 더 많이 해줄수가 있는 거예요. 
은행이 대출을 많이 해주면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수익이 늘어나겠죠. 
그래서 이 비율이 중요한데 이렇게 됨으로써 
어떤 일이 발생하냐면 돈이 별로 없어도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이해가 되시죠. 
그러니까 영끌자체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럼 어떤 상황이 발생하게 될가요 
아파트값이 다 오르게 되면서 경제가 좋아지죠 
왜냐하면, 건설업계가 아파트값 오르니까 
아파트 짓자 하면서 고용도 늘어나고 
또 자재도 많이 갖다쓰고 그리고 일자리 주변에 
또 사람들이 살게되고 하면서 
경제가 부양되는 효과가 발생을 해요. 

그리고 사람들도 아파트를 가질 수 없었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는 
근데 은행덕분에 아파트를 살 수도 있고 
이걸 갚아나가면서 내 집을 마련할 수도 있게 되는 거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어떤 일이 또 발생할가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서 아파트를 더 많이 살거 아니에요. 
주택을 그렇게 되면 다주택자들이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서 
여기에 대한 수혜를 자연스럽게 또 볼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예대율이라는게 이 비율을 조정함에 따라서 
부동산 시장에 굉장히 큰 영향을 줄 수가 있는 거죠. 
이걸 이해하시면 그래서 이런 식으로해서 
미국이 달러가 갑자기 많이 발행할 수 있게 되니까. 
어떻게 돼요. 돈을 많이 빌려줄 수 있게 되는거예요. 
그러면서 전 세계의 경제가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게 된거고, 
우리나라 역시도 수혜를 받아서 성장할 수 있게 된거예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서 다시 금 얘기를 해볼게요 
금의 보유 비율량을 무시하고 
달러를 어마어마하게 발행을 해서 
전 세계의 경제가 다 호황을 누리게 됐다는 거죠. 
물론 모든나라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러면 현재의 금시세가 있을거 아니에요. 
그럼 현재 금시세 대비해서 달러는 얼마만큼 발행이 된건가 
과거에는 1대1 비율이었는데. 지금 몇대몇 비율이냐 
지금은 약 40대 1 비율입니다. 
미국이 금 보유량이 8000톤 정도가 돼요. 
굉장히 많이 갖고 있는 거죠. 
우리나라는요 한국은 100톤 정도가 됩니다. 
우리 아랫나라 일본은 800톤 정도 가지고 있어요. 

독일이 그다음에 미국 다음으로, 많이갖고 있는데, 
독일이 한 3000톤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그러니까 미국이 가지고 있는 금 보유량이 
진짜 엄청 나다는걸 의미해요. 
근데 이 엄청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을 갖고있는 
미국이 이 금 보유량 대비해서 달러가 얼마나 풀려졌다 
40배 이상이 풀려진거죠. 
그러니까 가늠이 될정도가 아니죠. 
엄청난 규모라고 할 수가 있는 거죠. 
정말 잘 사는 나라들의 금을 다 모아도 
달러가 풀려진 양을 쫓아갈 수가 없는 거죠. 

그러면 이 달러가 유지되는 비결은 무엇이냐 
바로 미국이라는 나라의 경제가 버티고 있을 때를 전제합니다. 
그러니까 미국이라는 나라의 신용인 거죠. 
돈을 신용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죠. 
미국경제가 특별히 무슨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금 보유량 대비 달러를 많이 풀었다고 해도 
뭐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아요. 
그러나 분명한건 미국은 현재 달러를 그렇게 
많이 발행을 했지만, 그걸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아요. 

그래서 매년마다 나오는 소식 중의 하나가 
여러분도 보셨겠지만, 부채한도 협상을 하죠. 
그래서 미국이 국가부도가 나네 마네, 
뭐 그런 이야기가 돌잖아요. 그러니까 이자도 
지금 감당 못하고 있는거고, 
원금 갚을 생각은 전혀 못하는 거죠. 
그래서 거품의 거품을 쌓아가는 거고, 
이 차트를 보시면 통화 공급량 차트인데 
올라가는 이 속도와 가팔라지는 것을 한번 보세요. 
이때가 팬데믹 때거든요. 팬데믹 때 엄청나게 돈을 풀었죠. 
그래서 정말 위험한 경제를 억지로 부양하고 살렸던 경험이 있어요. 

지금 이러한 상황인 거죠.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저렇게 달러가 많이 
풀린 것 대비해서는 금값이 그것을 
덜 따라잡았다라고 전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향후에 여러분께서 어떤 안전자산이나 
또는 노후대책 이런 걸로 생각하신다고 하면 
금이나 은 이런 실물투자를 하시는게 
아마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러니까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 말의 요지는 금값이라는게 안전자산인데
그 안전자산에 비례하는것이 바로 달러다 
달러가 강세면 금값이 약세를 보인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금을 매입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그리고 달러의 공급량이 굉장히 더 많아졌는데도 불구하고, 
금값은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오른 것이 아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네요. 
그래서 여유가 있으신 분은 
금은 단기투자가 아니에요. 
1,2년 투자하는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보유를 해야되는 자산이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노후를 생각하신다 또는 
이 자산을 포트폴리오 구성하는데 있어서 
금에대한 투자를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때문에 올리게 된글입니다. 
재미로 봐도 되는거였고요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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