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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0기 옥순님의 말투 데이트어플 사용

by 웨더맨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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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0기  옥순님의 말투  데이트어플 사용
 


지금 목순이 상대방을 할말없게 무안하게 만들며 
약간 철벽을 치는듯한 모습도 보이죠. 
하지만 심리적으로 접근해 봤을때 쉬워 보이기 싫은 심리를 저런식으로 보여준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옥순이 그런 행동을 보이는 근본적인 이유와 데이트어플에 대해 

방송을 보면서 목순이 시청자들에게 욕을 꽤나 먹겠구나 싶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았나요? 약간 톡쏘는 듯하고 상대가 할말없게 무한하게 만드는 대화방식이죠. 
일단 제 기준에서는 그렇게 심한것은 아니라 생각하고 그렇게까지 문제라고 보진 않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안좋게 보고 있습니다. 
계속 말에 꼬리를 물고 꼬치꼬치 캐물어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만 생겼습니다. 
현재 옥순의 상태는 누구도 꼬시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게 같은미국출신인 영철이겠죠.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게 옥순일 테고요. 
외모적으로 말하기 미안하지만 옥순이 처음 등장했을때 
진짜 이 사람이 왜 옥순이라는 이름을 받은걸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옥순의 얼굴은 이번 남출들에게 절대로 끌림을 줄수없는 얼굴이며 
그것은 저도 알고 여러분도 알고 옥순본인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옥순은 현재 나는솔로 무리해서 다른연출들을 놔두고 
굳이 본인을 선택할 남자가 없을거란걸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순자, 영자, 현숙, 정숙을 두고 옥순을 고르는 남자가 있다면 남자는 본인이 판단했을때 
다른여성들에게 들이대서 성공할 확률이 낮아 차선책으로 옥순을 골랐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기서 정말 진실을 말하자면, 사실 남자들은 여자학력에 크게 관심없습니다. 
영수의 케이스가 조금 특별한 케이스였으며 일반적인 남자들은 여성의 외형적인 부분을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 
굳이 비율로 따져보자면 외형적인 부분이 9.9를 차지하고 커리어와 학력부분이 0.1를 차지한다고 볼수 있죠. 

정말 불공평하게도 남성의 사회적인 성공과 연애를 위한 성전략의 방향은 정방향으로 흘러가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사회적인 성공과 연애의 성공이 역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옥순은 다른 남성들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을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영철은 본인에게 호감을 가질듯말듯 하는 모습을 보였죠 
영철은 거짓말을 잘못하는 성격이며 그냥 솔직하게 다 말해버리는 사람입니다. 

옥순은 영철이 본인과 영숙을 저울질하는 느낌을 받았으며 
자신보다는 영숙을 선택할 확률이 더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워보이지 않으려는 방어기제가 튀어나오는거죠. 
아무도 자신을 선택하지 않는것과 자신을 놓고 저울질하는것 
그리고 다른여성에게 본인이 밀리는 것이 방송으로 나왔다. 

본인의 가치가 떨어진다는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으며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남자들이 본인을 저울질하는 방향보다는 
본인이 남자를 저울질하는 방향으로 바꾸는것을 원합니다. 
영호가 일부러 내옆에 앉는다는 얘기까지 했었죠. 
호감을 표시하는것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었구요. 
이때 영호가 나에게 호감을 표시했기 때문에 
나는 다른남자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계속 표출한 것입니다. 
영호가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하지도 않았고 호감을 가지지 않는것을 충분히 알텐데 말이죠. 

아무튼 옥순은 겉보기에 매우 상위권의 남성이지만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여성들에게 선택을 받기 어려워 선택지가 적은 영철에게 따지듯이 대하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방어기제는 18기의 영수와 영숙의 사례로 볼수 있죠. 
영숙이 영수에게 미친듯이 들이댔지만 확신을 주지 않았으며 그것이 방송으로 나왔을때 
본인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깨달은 영숙이 마지막에 영수를 일부러 선택하지 않았죠 
아무튼 옥순은 실제로도 저런 성격을 지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아까도 말했다시피 옥순의 행동이 엄청난 빌런으로 취급될만한 행동은 아니라고 보며 
나쁜사람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20기에서 옥순이 지금상황에서 꼬실 수 있는 남자는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영철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19기정숙같은 경우는 아무리 싸가지 없게 행동하고 상대방을 할말없고 무한하게 만들어도 
남자들이 벌떼처럼 꼬이게 할수 있지만 그보다 학벌과 커리어가 월등히 뛰어난 이번 기수 옥순은 불가능하죠. 

또한 소개팅 어플, 데이팅 어플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그런 소개팅 어플의 인식이 한국에서는 매우 안좋은게 맞습니다.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는것보다 소개팅어플에서는 훨씬 안좋은 남자, 안좋은 여자가 나온다는 사례가 많기 때문인데요.
사실 다른관점에서 보면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는것은 
결국 아는 사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나의 인간관계를 박살내지 않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면을 두껍게 써야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좋게 보이는것 뿐입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잘못 행동했다간 소문나서 인간관계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소개팅 어플은 어떤 행동을 하던간에 인간관계에는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좋은 남자, 안좋은 여자가 더 많아 보일뿐이지 사실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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