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9기] 낮져밤이, 트림, 가랑이 3단 필살기를 보유한 모태솔로 영철 | 140회 리뷰

나는솔로 19기] 낮져밤이, 트림, 가랑이 3단 필살기를 보유한 모태솔로 영철 | 140회 리뷰
 
 

  
나는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 영철에 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저번 편에 간단히 훑고 넘어갔지만 또 영철에 대해서 말씀들이 많으셔가지고, 
저도 다시 방송을 보고 말씀을 드릴려고 그래요. 
영철의 이미지가 순자랑 
처음에 잘 될 때는 두 분 보는게 너무 무해하고 순수하게 보인다 요랬다가 
저번 주에는 영철이가 빌런처럼 평가를 받다가 
이번 주에는 영철에 트름이라든지. 낮저밤이 멘트 그다음에 
또 가랭이 드립 참 영철은 답이 없다. 
요런 여론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영철과 
말로는 배려한다는걸로 포장해 놓고는 삐져가지고, 
나 삐졌어 이렇게 알아달라고 징징대는 광수 이 두분을 데리고 
데이트를 해낸 뭐 영숙님에게 다시 한번 박수 보내드립니다. 

다들 보셔서 아시겠지만, 영철도 
모태솔로 탈출이 쉽지는 않겠다. 요런 생각이 많이 드시죠. 

특히나 영숙과 잘 될거라고는 1%정도의 가능성도 솔직히 어렵다보고 
저는 영철이가 모태솔로 탈출을 한다. 치면은 지금까지 나온 장면들로만 봤을 때는 
순자와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요렇게 보입니다. 
순자가 못났고요. 영숙이 잘났고 누가 잘났고 요런게 아니라 
영숙은 영철에게 이성적 감정을 일도 못 느끼고 있는데, 
순자는 영철에게 이성적 감정을 많이 느끼고 있고 또 서운함을 느낄 정도 
그리고 눈물을 흘릴정도 까지 감정이 꽤 있는 걸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영철이가 만약에 모태솔로 탈출이 정말 목표고 
그렇다 하면은 순자로 방향을 바꾸면은 모태솔로 탈출은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보이는데 그럴려면은 영철이가 영숙에게 조금 더 직진하면서 
영숙님이 어느 타이밍에는 스톱을 시켜주는 거절의사를 내비쳐야 
그런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예고편에서 순자랑 영철이 뭐 밤샘 데이트를 하긴 하는데 
순자가 눈물 흘리고 원픽이 영철님이다. 

요래 얘기한거 가지고는 영철의 마음이 돌아설 것 같진 않아요. 
왜냐하면, 영철은 지금도 약간 착각을 하고 있는 걸로 보여서 
영철은 처음에 2대1 데이트 나가기 전에도 광수한테 이런 얘기를 해요. 
영숙님도 알고 싶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영숙님이 영철님 알고 싶다. 했는지 편집이 된건지 
근데 제작진이 물음표를 단 걸 보면은 아마 영철이가 착각하고 얘기를 꺼낸걸로 보이는데 
우리가 봐서 아시다시피 영철님도 핀트를 잘못 잡는 것 같다 
그리고 영숙님이 알고 싶다고 얘기하더라 요것 때문에 
광수가 삐져 가지고 트롤짓 그니까 말 안하고 그랬던 것 같거든요. 
광수가 영숙님이 나한테 관심 있다. 
해놓고는 알고 보니까 영철한테 알고 싶다. 
했다고 기분이 좀 상하는데 서운한 
그리고 영철이 얘도 뭐 계속 순자만 알아보다가 

뭔 개연성 없이 판을 뒤집냐 요런 생각이 들면서 두 분을 배려한 게 아니라 
두 분한테 갱판 친 것 같다 저는 요렇게 봐요. 
광수가 근데 뭐 말 들었다 해서 
다 갱판 치진 않잖아요. 
광수도 분명히 문제가 있고 영철도 광수를 배려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 분으로는 안 보여요. 
보통 사람들은 광수 저렇게 말 안 하고 삐져있는게 티가 나잖아요. 
그러면은 광수님도 좀 드세요. 
이렇게 챙길법도 한데 영철은 그럴 여유가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은 아니다. 
영철은 오히려 신나가지고 영숙이 광수에게 질문한 것도 본인이 대답하고 신나가지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영철의 낮져밤이 멘트 
사실 이게 굉장한 신뢰죠 영철이가 그런것까지 신경 쓸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없는걸로 보이고 만약에 영숙이 아니라 
기분에 따라서 티가 많이 나는 분이라면은 
굉장히 기분 나쁜 티를 냈을 수도 있는 그런 멘트였다. 
그다음에 트림 같은 경우에도 영숙이니까. 웃고 넘어갔지 
정숙이였으면은 또 입 삐죽거리는 표정이나 영철이가 한소리 크게 들었을 것 같다 
그다음에 1대1 대화할 때 또 다리 밑으로 기어 들어갈 수 있어요. 
요렇게 한거 이것도 영숙이니까. 
영숙이가 좋게 받아줬으니까 괜찮았던 거지 영철의 이러한 멘트들 행동들 다른 여성이었다. 
그러면은 더욱더 빌런으로 이미지가 낙인찍혀 있을 수도 있다. 
저는 요렇게 보고 광수와 마찬가지로 영철도 영수에게 감사해야 된다. 
저는 요렇게 봅니다. 

그래서 영철님도 뭐 방송 반응을 보시는진 모르겠지만, 
쫌 악플 같은거 뭐 인신 공격 같은 거는 빼고 
반응을 쫌 보면서 머리가 띵하겠지만, 
조금 객관화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예전부터 제가 잘 말씀드리는 거를 하나 말씀드려 보면 
영철님 솔직히 살 많이 빼셔야 돼요. 
지금 한 4주 차 방송인가요? 

4주내내 배가 이렇게 튀어나와 있으셔 가지고 
솔직히 곰같은 체형을 좋아하는 여성분들도 많긴 한데 
곰이라는게 진짜 저렇게 노골적으로 배가 튀어나온게 아니라 좀 운동도 했고 
이렇게 좀 그런 체형인데 또 영철님 건강을 위해서 
이제 또 나이도 있다 보니까 진짜 체중 감량부터 시작을 하면서 
또 사람이 운동을 하고 또 달리 근력 운동하고 이러다 보면은 
또 뇌 세포에도 좋고 그래진다고 하니까 일단은 운동 그다음에 
옷 입는 거 솔직히 제가 후리스 5일 내내 입는 거 언급을 처음 드리는 건데 
옷을 여러벌 사고 사치를 부르라는 게 아니라 
영철님이 입장 바꿔서 여성이 돼가지고 뭐 소개팅을 나갔어요. 
소개팅을 나갔는데 남자분이 후리스 추리닝 차림으로 입고 오면은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복장은 그래도 장소에 맞춰서 그리고 또 사람에 맞춰서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요런 거를 또 많이들 언급하잖아요. 그래서 영철님이 깨달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여러가지 뭐 멘트들 예의들 어쨌든 
나는솔로 잘 나오셨다 영철님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방송보고 변화할 의지만 생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인 건데 
눈 감고 뭐 귀 닫고 그냥 난 나대로 살래 요러면은 뭐 또 할 수 없는 거고, 
그렇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