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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9기, 모태솔로 모쏠 특징

by 웨더맨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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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9기, 모태솔로 모쏠 특징
 

 


 
나는솔로19기 모솔편에서 처음 주목받았던 정숙님의 여론이 조금 바뀌고 있어요. 
어딘가 모르게 자꾸 밉보이게 되는 사람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 
정숙님의 그런 행동이 왜 그런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눈에 띄는 출연자 중의 한분이시긴 했어요. 
근데 지금 회차가 거듭될수록 사람들 입장에서는 왜저래~ 라는 
포인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행동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아마 가장 대표적으로 두드러지는 모습은 
상철님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나는 거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상철님이 정숙님에게 누가 봐도 직진을 하고 있는데, 
거절도 아니고 받아주는 것도 아닌 되게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애매모호한 태도가 정숙님이 자기의 마음을 좀 모르겠어서 
내가 아직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데 뭐 남자로 느껴지는지 아닌지 
이런걸 헷갈려 하시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알고 있으면서도 
상철님을 뭔가 아직은 가둬놓고 싶은 
아직은 상철님을 좀 이렇게 내곁에 나를 좋아하는 남자로서 두고 싶어하는 마음 
거기에다가 하지만 상철님은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남자 남자를 알아보고 싶어 하는 마음 
이런 마음을 스스로도 알면서도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보니까 
아무래도 보는 입장에서는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정숙님의 태도를 조금만 생각해보면은 이분이 모솔인 이유가 이것 때문이겠구나 
연애를 못하는 어떤 정석같은 느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 그런부분이 말씀하셨던 부분이 될 수도 있겠고 
상대로 하여금 무례함을 느끼거나 좀 불편하게 만드는 대화스킬을 이라던가 
그런 반응들이 대단히 많았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사실 이런 것들은 다 기본적인 매너와 연관되는 것들이잖아요. 

그래서 상철님에게 대하는 모습을 볼 때 
시청자인 제 기준에서는 정숙님이 대단히 갑질을 한다라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아마 그런 부분들에서 저를 포함한 다른 시청자분들도 
좀 불편함을 많이 느끼셨던 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왔습니다. 

갑질을 하는 것 같다라고까지 느껴졌냐하면 
상철님에게 너가 나에게 확신을 주지 않는다는 얘기를 반복해서 하세요. 
오히려 모두에게 친절한 것 같았는데 라고 말을 하면 
정숙님을 좋아하는 상철님 입장에서는 지금 이 여자가 나한테 바라는거는 

모두에게 친절하지 않고 정숙님만을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구나 라고 
이해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거든요. 
그러면서 상철님은 정숙님한테 오히려 더 직진하고 다른여자 출연자들과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정숙님을 위해서 더 조심하거나 
그런 행동을 안 하려고 할 수밖에 없죠 
근데 정숙님이 진짜 바라는건 니가 나만 바라봐는 또 아닌 거예요. 
그러니까 상철님이 이도 저도 할 수가 없는 거죠. 

정숙님의 이런 양가적인 마음을 또 상철님 앞에서 너 그럼 나만 좋아해? 
그래서 상철님이 완전 나는 직진이지라고 확신을 주면 
그래 나를 좋아하는구나가 아니라 근데 나는 아닌데? 
근데 나는 다른 사람이랑도 대화해 볼 건데라고 또 바로 밀어내는 대화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상철님 입장에서는 뭐 이 사람한테 더 이상 뭐 즐겁게 할 수 있는 말도 없고 
좀 눈치를 보게 되거나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다보니까 
정숙님의 태도가 좀 갑질아닌갑질 같아 보인다 라는 의견이 생기더라고요. 

어쩌면 나 좋다는 사람은 내 성에 안차고 
내가 마음에 든다고 하는 사람은 정작 다가가지도 못하는 
그런 좀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정숙님이 왜 이러실까 왜 나 좋다는 사람은 뭐 알아보려고 노력을 안하고 
이렇게 하실까 생각을 해보니까 

현재 상황에 만족을 되게 못하시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 만족을 못하는게 내 마음속 자연스럽게 올라오는게 아니라 
뭐 습관일 수도 있겠고 이거는 성향일 수도 있겠지만, 
나를 좋다는 사람의 별로인 부분들에만 집중을 하고 계시는게 아닐가
그래서 넌 이게 별로고 넌 저게 별로고 그래서 나는 이게 맘에 안 들어 
혹은 그렇기 때문에 나랑 안 맞아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생성해 내시는건 아닐까 하는 가설을 한번 세워봤습니다. 

그 마음에 안 드는 사인에 집중하는게 좀 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애요. 
그러다 보니까 상철님에게 더 어려운 존재가 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정숙님 보면서 또 한 가지 의문이 들었던게 여자 출연자들한테가서 
상철님에 대한 마음에 안드는 지점을 계속 말씀을 하시고 
그게 뒷담화 아닌 뒷담화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정숙님이 또 여자 출연자분들한테 
자기의 이런 모습에 아이러니함을 또 인정을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정숙님 이미 자기 스스로를 생각했을 때 뒷담화라고 생각을 안하는건지 
그리고 이분은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좀 남았던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정숙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여자 출연자분들한테 이야기를 했지만, 
상철님 앞에서 당당하게 너의 불편감이라던지 안좋은 점을 얘기를 했기 때문에 
뒷담화라고 스스로는 생각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재미있게도 자기가 너무 나쁜 사람이 되는것 같다라는 
걱정 아닌 걱정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셨잖아요. 
이면에서는 그걸 눈치를 채고 있을 수도 있어요. 
내가 이러면 안되고 
이게 되게 무례하고 별로인 상황이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내가 근데 나는 내 성격이 원래 이러면 어쩌라고 뭐 
이거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만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나와 연애를 할 수 있다. 라는듯한 
자세를 취하면서 그거를 지금 눈 가리고 흐린 눈으로 하는건 아니실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별히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시면은 앞으로도 연애에 있어서 
쫌 어려움을 계속적으로 겪지 않으실까 
그리고 어려움이란게 비슷한 패턴으로 계속 흘러가진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을 정숙님이 뭐 알게 되신다면 꼭 한번 짚고 넘어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뭔가를 좀 선택할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 올 것 같아요. 
정숙님이 지금 현재 상황에 만족을 못하고 
계속 불평불만을 좀 하시는 편인데 이게 정숙님의 성향이라면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중의 하나도 과연 정숙님이 영수님과 대화를 하고 데이트를 한다. 한들 
이제는 됐다. 아니면 
내가 영수님에게 조금 더 어필해 보겠다라는 태도를 취하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수님한테 관심이 있다는걸 정말 아무도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직접적인 대화를 나눈 여자 출연자들이 아니고서는 
그래서 오히려 이러다가 영수 상철을 다 놓치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좀 들더라고요. 
다음 주에 이제 데이트를 한번 다시 뒤집잖아요. 
그래서 저는 좀 상철님과 옥순님이 데이트했을 때 
케미가 궁금해지는 예고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서로 저는 그런 궁금증도 있는데요 
만약에 상철님이 옥순님과 잘 된다면 
정숙님은 그걸 또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피드백을 할까라는 생각도 좀 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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