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2기 영숙 말투는 그 사람의 살아온 삶
정말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숙이를 좀 살펴볼게요
그중에서도 영숙이의 말투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투라는것이
한 사람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알려주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극소수의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 사람이 어떤 말투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이 매치 되더라구요.
이 말투라는게 사실 좀 추상적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좀 구체적으로 4가지만 예를들어보면
첫째 똑같은 뜻을 전달할때도 어떤단어를 쓰는지
예를들면 거짓말이라는 뜻을 전달할때
구라라고 할수도 있고 뻥이라고 할수도 있고
그냥 거짓말이라고 표현할수도 있잖아요.
이때 만약 어떤 사람이 서로 그다지 친한사이가
아닌 상황에서 혹은 약간 공적인 자리에서
구라라는 표현을 쓴다면
얘는 약간 개념없이 살아왔나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죠.
둘째, 말할때 그 속도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조금 보이는것 같아요.
예를들어 예전에 연예인 노홍철 아시죠.
노홍철처럼 말을 너무 빨리하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성격이 급해 보이고 정신산만해 보이죠.
실제로도 그런 성격일 가능성이 높고요.
셋째, 말할때 목소리의 크기를 봤을때도
그 사람의 성격이 좀 나타나는것 같아요.
만약 어떤 사람이 대화를 할때
아주 작게 말을 한다면,
좀 소심한 편인가 이런 생각이 들수밖에 없잖아요.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많고요.
넷째, 말의 양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이 너무 많은 경우에
심지어는 다른 사람이 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의 말을 끊으면서까지
자기가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경우
저는 이럴때 이 친구는 인정욕구는
매우 높은데 그동안 인정을 받고 살지 못했나보다
인정받는것에 대한 결핍이 심할수 있겠다.
자존감이 많이 낮을수 있겠다.
저런 애들은 진짜 조심해야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가 제일 경계하는 유형도 바로 이 네번째
말의 양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인데
과거 나솔남자 출연자들 중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몇몇 있었죠.
아무튼 지금 너무 얘기가 길어졌는데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한 사람의 말투는
곧 그 사람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일정 부분 대변해주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우리는 영숙이의 말투를 한번 살펴보자는거죠.
왜냐하면, 영숙이의 말투가
사실 너무너무 대단해서
이건 진짜 혀를 내두를정도라
일단 제가 가장 충격적이었던것이
영숙이가 초반에 했던
"쥬지가 빨딱 쓰겠지" 이 멘트죠
저는 처음에는 저 멘트를 하나도 이해도 못했어요.
아니 생각해보세요.
도대체 어떤 사람이 전국에 나가는 방송에 나와서
그것도 짝을 찾으러 나와서
서로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술에 만취한것도 아니고 완전 제정신에서
저런 개싸구려 멘트를 칠 생각을 하겠어요.
진짜 저건 그냥 너무 믿을수가 없어서
제가 착각한 줄 알았어요.
저 상황에서는 너무 말이 안되는 멘트니까요
그래서 이때부터 영숙이 얘 진짜 뭐지 싶었는데,
이번 회차 방송에서는 영식이가 물인지 술인지
옷에 좀 흘렸는데 그때 영숙이가 뭐라고 했죠.
"뭐야? 입에 빵구 났어 턱 뚫렸어" 이랬죠
아니 영숙 님 알겠어요. 알겠어
본인은 친하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장난식으로 말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안합니다.
그것도 나이가 훨씬 많은 남자한테
빵꾸났어 턱 뚫렸어 이렇게 절대 안해요.
그리고 만약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장난을 친거다 저런식의 말투로
글쎄요 저는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을때
꼭 저런 식의 말투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친해질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영숙님이 단순히 영식님과 친해지고 싶어서
저런 말투를 사용하신거라면
그동안 영숙님이 살아오시면서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었을때
늘 저런 식으로 했다는 얘기밖에 안될거 같아서
설마 그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숙이가 순자얘기를 하면서
지금 순자가 영호한테 올인하고 있는 상황을 두고
"이야 빡세네 지조있네" 이렇게 말했죠.
저는 이때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영호한테 올인하는 순자의 순정을
약간 무시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순자의 순정을 존중해주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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