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2기 정희, 영숙, 영식 지인 추가폭로 대부업체
정희의 대학동창 폭로글이 등장했습니다.
같은과이고 같이 수업 몇번 듣고
살짝 친했던 정도였고
졸업하고는 연락 안했고
졸업하자마자 바로 결혼한걸로 알고 있어요
친구중에 가장 빨리 했거든.
엄마는 의사이시고 아빠도 그쪽이신걸로 알고 있음
와 그때 정희 지금처럼
세게 생기지는 않았었는데
화면이랑 세월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변한듯
첨엔 긴가민가 했네
결혼하고 자식 얘기 듣고 알아챔
내 친구는 정희 결혼식 간걸로 알고 있음
예식은 신사동에서 했고
남편은 충청지역 유지라고는 들었는데
이혼한줄은 진짜 몰랐네
정희 의사 아니야.
취직하기전에 졸업하자마자 결혼해서
직업을 뭐라고 할지 모르겠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정희에 대한 또 다른 글도 등장했습니다.
작성자는 정희 스포한다.
직업부터 "올어바웃 정희"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는데요.
정희는 숙명여대를 졸업하였고 목동 출신이고
의사 아니고 현재 쇼핑몰 운영중이며
집에 돈이 좀 많다고 합니다.
영식에 대한 폭로글이 등장했습니다.
작성자는 금융컨설팅 업체라는
22기 영식 실제 회사라며 "땡땡 캐피탈대부"라는
대부업체라면서 폭로를 했는데요.
또 다른 작성자는 영식이
금융대부업체인 이름도 대부이고
블라인드 추측처럼 주식 작전주하고
보험 팔고 이런곳은 아님 정상 합법회사이고
주로 악성채권 사와서
그거로 돈버는 회사임
예를들면 러쉬앤캐쉬에서 천만원 빌렸는데
못갚은거를 20~300만원에 사와서 채권자한테
너 천만원 빌렸는데 500갚으면 퉁쳐줄게 해서
돈 남기는 구조임
그래서 금융컨설팅이라고 포장한듯 이라는
폭로글을 남겼습니다.
영숙에 대한 추가 폭로글이 등장했습니다.
영숙이랑 같은 학교였는데 공부로 안유명했음
최소 스카이급이나 의대 갔음 알았을거임
블라인드의 한 네티즌은
영숙의 확실한 정보라며
도봉구 창동 출신이고
90년생이라는 스포글을 남겼습니다.
영철과 같이 근무중인 간호사의 글이 등장했습니다.
작성자는 나는 간호사임
과장님 일 잘하시고 열정 넘침
나같은 지나가는 간호사한테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시고
환자 볼때는 눈빛이 달라지고 진지하심
뭔가 불만사항 얘기할때 욕 엄청 잘하셔서
속으로 무섭다 생각했는데 일같이 해보니 사람은 좋더라
기억에 남는건 입원시킬때 다른과 의사가
즈그들 편한대로 오더 내려달라 했었는데
완전 야마돌아서 논문까지 들고가서 마따이로 들이박았다.
본인 내셔널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 멋진분이라 생각함
잘 되셨으면 좋겠다.
나솔글 보니 너무 욕이 많던데
실제론 저런 행동은커녕
특이하다고 생각도 안해봤었음 응원해주셈 라고
영철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현숙에 대한 폭로글이 등장했습니다.
작성자는 중국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블로그 같은거 찾다가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중국 여학생 블로그 운영하심
거기에 어릴적 가난해서 알바도 했었고
연습생 하다가 아버지 따라 중국가서
공부 열심히 했단글 올리셨는데
공부 잘하려고 체력땜에 맨날 줄넘기해서
중국판 세상에 이런 일이 이런 프로에도 나왔었다고 했었음
중국에서 무슨 교내행사 있으면 MC했던 사진
무대에서 춤춘 사진도 있었고,
약간 관종기 있어 보임
그러다 자기 인스타랑 유투버 구독하는 조건으로
중국어 한마디 같은거 카톡으로 보내주면
공부하고 인증하는 이런 스터디를 공짜로 해준적이
있어서 받은적이 있다.
사실 그런걸로 중국어 실력 자체가
늘긴 좀 그렇다고 보고
이후엔 3만원씩 받아서 관둠
블로그랑 인스타에 본인 연애 쇼핑 데이트 여행 맛집 이런거
자주 올리심 핑크색 물건 쇼핑 많이 하시고
암튼 여자여자 하면서도 좀 푼수 같은 이미지였었음
인스타 인플루언서 해보려고 하신듯한데
결혼 출산하면서 그만두신듯
여기서 화제되는 사진도 본인이 올리심
예전에 중국인 남친이랑 해외여행가서 찍은거
한국인 남친이랑 호텔가서 찍은거 등등
본인이 인증 많이 하심
옷도 착 붙는거 많이 입으시고
근데 결혼하시면서 다 지우심
이후엔 조리원 후기 같은거 쓰고
글구마 어마어마한 집안이라고 인터넷에 나오던데
대련요녕 사범대에서 학사 석사하고
절강대에서 박사 한거라 그렇게 재벌까진 아닌듯
결혼할때 어디 잠실 쪽 큰 호텔에서 하고
신혼집도 하남의 부모님이 다해주셨다고 인스타에 올렸었긴한데
차도 외제차고 명품도 많이 자랑하시긴 했지만,
재벌까지론 안보였음 돈이 많긴 한것 같았지만
감정기복이 좀 있으신지
자기 심리상담 받으러 다니는 글도 올리곤 했었음
모쪼록 어쩌다 나솔까지 나오신진 모르겠지만,
황당하네 라고 남겼고 댓글러들의 질문에
엄청 부자고 재벌이었다는건 썰이 아니라
대련에 있을 당시 본인이 주변인들한테
떠들고 다녔던 말임 생일선물로 아빠한테 벤틀리 받았다고
인스타에 글 올렸다 지우고
제주 신화월드가 본인 집안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하고 다녔었음
썰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 다닌 얘기
나름 유학생들 사이에선 유명한 블로그였음
어느 순간에 명품자랑 남친자랑만 올라와서 글치
마지막 직업은 학습지 방문교사였다고 봤는데
나솔에선 직업 뭐라고 나옴? 이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간호사였던 영자는
현재 강남구 수서동에서
임산부 운동 난임운동 분만교육 전문업체의
대표직을 맡고 있고 간호학과 학생때부터
여성을 다루는 모성 간호학을 가장 좋아했다며
이번생은 여자들을 위해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행복하고 활동적인
태교방법을 알리기 위해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자가 나솔에 나온 목적은
이제 막 시작하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방송에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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