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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다소 곤란한 상황! 광수 전부인 폭로

by 웨더맨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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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다소 곤란한 상황! 광수 전부인 폭로 



나는솔로22기 광수님의 전부인께서 친히 글을 올리셨습니다. 
억울한게 많으셨나 봐요. 
그래서 그 부분을 먼저 전달하겠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라는 마음으로 방송을 보고 있으나 
유튜브 및 여러 커뮤니티 네이버 동영상 댓글에 
저를 비방하는 글들이 있어 바로잡고자 합니다. 
결혼식을 목사님 주례로 채플 예식을 했던것은 
저의 고향이 부산에 직장이 포항이었고 
전남편이었던 그분은 고향이 서울 
대학원과 직장이 포항이라 
결혼식을 포항에서 진행하자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서로 합의를 했으나, 전남편의 부모님들께서는 
친인척 및 전남편의 아버님께서 서울에서 근무중이라 
결혼식은 서울에서 해야한다 라고 강력하게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상의끝에 결혼식은 서울에서 진행하고 
대신 채플예식은 주례를 목사님으로 모신 것이지. 
어떠한 강요나 저희쪽 주장으로 진행된 예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혼의 결정적인 원인은 
종교적인 원인이 아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전남편인 그분께서도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도록 정중하게 부탁하였습니다. 
서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사생활이 있기에 
개인적인 속깊은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않겠으니 
종교생활에 대해 어떠한 추측이나 비방은 더이상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전 부인께서 전문을 쓰셨습니다. 
대략 요약을 하자면 자신을 비방한 글을 바로잡아야겠다. 
채플예식에 대한 것은 강요가 없었으며 
이혼사유가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었다라는 주장입니다. 

채플예식을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말씀을 드리자면 
기독교에서 예배를 드리는 공간이다라는 의미인데 
교회, 성당에서 예식을 하는 
경건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의 예식장이라고 합니다. 
저도 사실 찾아보면서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이렇게 돌싱편을 하게 되면 
뭔가 좀 꼭 이런 문제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이혼사유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거는 꼭 이분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분들도 같아요. 
이혼까지 가게 되면 
결국 대화가 안통하는 부분이 많았었던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생각하는 이유가 다른상태로 
이혼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심지어 이혼한 제 친구들 얘기를 들어봐도
서로가 다른것을 탓하고 있어요. 
그 친구와 친구 전부인이 둘다 제 친구라서 
양쪽의 푸념을 들어봤는데 
전혀 달랐고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싸운거더라고요. 
서로 말이 안통한대요 

뭐 어쩌겠어요. 
이미 결혼했는데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광수님을 좋게 보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또 이런 논란이 있어서 마음이 불편하실것 같습니다. 
전 부인께서 말씀하신대로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도록 
설명정도만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제 경수쌈의 실체에 대해서 나왔죠 
저는 모두에게 다 넣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스스로 멍멍이라고 얘기했을거다 
이렇게 예측을 했었는데요. 
실상은 까보니까 그냥 잘못 준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잘못 주웠으면 
얘기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을텐데 왜 그랬을까? 
거기다가 굳이 여러 사람에게 
다 비밀이라 말하면서 왜 의혹을 키웠을까? 
어떤 목적이 있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좀 대처를 잘못했다. 이게 시작인것 같습니다. 경수님의 흑역사가 

솔직히 정희님한테 했던 행동들 
고추 플러팅 포함해서 그런 행동들이 
저 역시도 100프로 관심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정희가 안중에도 없다는 사실 
그것도 대반전이었습니다. 
마음속에는 현숙과 옥순이였다고 하죠. 

근데 고추쌈을 받은 정숙은 뭐냐구 
그것 때문에 신나서 제일 좋다고 얘기했는데 
경수가 진짜 사고 한번 크게 치네요. 
이런 부분 때문에 경수님이 무너지는 겁니다. 
정숙에게 빨리 얘기를 했어야죠 
대처가 너무 늦어 
그리고 마음에도 없는 정희한테 
그런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거 보면 
사회 나와서 연애를 할때도 분명 문제가 생길것 같아요. 

새우 까주는거 깻잎 나눠주는거 
이런거 논란 많잖아요. 
근데 경수님은 왠지 다 해줄사람 같아 
정숙님에게 보였던 행동과 실제 속마음을 알게된 지금 
경수님은 어쩔수 없이 빌런으로 지칭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번화에서는 딱히 막 재미있다. 이런건 없었어요. 
영숙도 솔직히 말해서 종교를 듣는 순간 
확 식어서 이미 끝난 상황이 되어 버렸고 
그걸 모르는 영수만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죠. 
의외로 종교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저는 무교다 보니까 사실 종교에 대해서 
막 갈등도 없었고 생각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나솔을 보면서 조금 배우는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 우리 짜장면 파티하신 분들 
여자분들 짜장면 먹일 상상에 조금 신나 보이시긴 했는데 
저는 조금 없어 보이더라구요. 
꼭 그렇게까지 말했어야 했나 
영식님은 여전히 뒤끝이 있어 보였습니다. 

얼굴 안본다고 하더니, 
결국 얼굴 뭐 이건데 글쎄요 
제가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때 
정숙님이 얼굴을 안본다는게 아니라 
예전에는 얼굴 위주로 봤지만 
이제는 얼굴도 기본이상의 밥벌이는 해야 된다라고 들렸거든요. 
아예 얼굴을 안본다 이런 뉘앙스는 못 느꼈어요. 
그런데 영식님은 그렇게 느꼈나봐요. 

그리고 그거를 자꾸 반복해서 여기저기 얘기를 해요. 
일단 0표남으로 전락했던 상철의 부활조짐이 보인다는 점 
다음주에는 조금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출연자로 남을것 같아요. 
이렇게 몰표를 받다가 또 0표를 받다가 
설마 다시 몰표 그런 경우가 있었나 
냉탕 온탕 심하죠.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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