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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왕년에 잘나갔다는 0표현숙 근자감의 이유

by 웨더맨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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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왕년에 잘나갔다는 0표현숙 근자감의 이유 
 


나는솔로22기 현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정희가 예상외로 
0표를 획득하고 떠난후 현숙이 그뒤를 이었습니다. 
정희의 무득점으로 인해 7개의 표가 
그대로 살아있었기 때문에 
현숙은 설마 내가 0표겠어하는 기대감이 컸던것 같아요.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현숙은 걸었지만 
그녀를 따르는 남자는 단 1명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라 저는 딱히 놀랍지가 않았는데 
당사자인 현숙은 달랐던것 같아요. 
저녁 인터뷰에서 현숙은 
거의 대성통곡 직전의 얼굴을 한채로 
0표라며 억울한듯이 말을 했습니다. 

나는 예상이 되었는데 
본인은 왜 이렇게 억울한걸까 
궁금하던찰나 현숙이 믿기힘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2~30대때 학교나 회사에 가면 
나에게 대시하는 사람이 진짜 많았다. 
그것도 항상 이혼후에 헌팅도 많이 당했다. 
그런데 여기 오니까 안따라온다 

저 남자들 마지막에 날 선택하게 하겠다. 하면서 
자신을 안따라오는 남자들이 이해되지 않아서 
호기심이 생겼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도통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했는데 
현숙의 이 자신감의 원천이 뭘까? 
현숙이 말은 사실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인터넷에 현숙의 과거 사진이라며 
이런 사진이 올라왔어요. 


 

왼쪽 사진에 드레스를 보고 
현숙의 자신감의 원천이 뭔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숙은 고등학교 졸업후에 
중국에서 대학을 다녔다고 했는데 
언제 한국에 들어온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회사까지 다녔던것 같고, 
그 당시 현숙의 이런 스타일이라면 
현숙이 무엇으로 중국 남자들에게 어필을 했는지 
그리고 그 남자들은 참 순수한 본능에 많이 이끌리고 
외국인이라는 현숙과 어떻게 한번이라도 여기까지만 할게요 
그걸 가지고 나는 예뻐서 인기 있었던 여자로 
본인을 기억하는것 같아요. 

얼굴도 당시엔 그래도 꽤나 귀여운 얼굴입니다만. 
그동안 무슨 고생을 한건지 
거의 역변 수준이 되었는데 
과거사진에는 그래도 귀여운 얼굴이 남아있어서 
20~30대 학교 회사때는 그랬다고 믿어보겠지만, 
현숙이 2022년 1월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했고 
언제 이혼을 한지는 나오지 않았어요. 
사전 인터뷰에서 아이와 함께 찍은 
현숙의 사진을 보면 현재의 얼굴과 거의 일치합니다. 

이혼후에도 헌팅을 많이 당했다는건 
솔직히 전혀 믿어지지가 않거든요. 
본인이 0표 받아서 쪽팔린 마음에 
나 밖에서는 잘나갔다고 우기고 싶은건지 모르겠는데 
이번기수 여자 7명중에 개인적인 비주얼 순위를 꼽아봤을때 
현숙은 정숙보다 한계단 위인 6위입니다. 
다만 제가 둘중 1명을 선택 그렇게 해야 한다면, 
현숙은 너무 중국인 느낌이 나서 차라리 정숙을 선택하겠어요. 

아마 남자 출연자들 중에서도 현숙의 중국인 느낌 때문에 
꺼리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현숙은 당시 자신이 중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젊은시절 
중국인들에겐 외국인이던 자신에게 갖는 호감과 
가슴으로 어필하던 당시의 기억을 
난 인기있는 여자인데 여기 남자들 날 왜 선택 안하는거야. 하면서 
의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시청자인 제 입장에서는 좀 웃기죠 
무엇보다 현숙의 이번 출연은 
자신의 쇼핑몰 홍보를 목적으로 한게 
너무 티가나서 더 거부감이 듭니다. 

현숙의 쇼핑몰은 7월에 오픈을 했는데 
21기에서 영호의 한의원 개원도 방송시기와 비슷해지면서 
논란이 있었지만 영호는 최소한 개원후에 촬영을 했고 
오프라인 매장오픈은 인터넷 쇼핑몰과 달리 
그전에 준비해야 할게 많고 
일사천리로 진행할수 있는게 아니라 
영호는 솔직히 그냥 우연히 겹쳤다고 보는게 맞지만, 

인터넷 쇼핑몰은 오픈하는데 채 2주면 충분합니다. 
현숙은 철저히 자신의 나는솔로 방송일정에 맞춰서 
쇼핑몰을 오픈했어요. 
애초에 이해할수 없는 본인의 인기녀 호소와 
쇼핑몰 홍보까지 겹쳐서 중국인 이미지까지 가진 현숙을 보면서는 
솔직히 좋아할만한 구석이 전혀 없습니다. 
그동안 현숙이라는 이름의 이미지는 꽤 좋은 편이었는데. 
21기에 이어서 22기까지 현숙이라는 
이름에 똥물을 끼얹은 느낌이에요. 
과연 현숙이 호언장담한대로 남자들이 현숙을 선택하게 될까요? 

이미 미리보기에 공개되었던대로 
이번기수 남자 중 가장 인기가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영식이 아무도 자신을 원하지 않자 
주제 파악후 역시나 인기없는 만만한 현숙에게 
들이대면서 박명수 노래나 부르게 될거 같고, 
현숙은 거기다 또 감동한척 연기하는게 이들의 결과가 될것 같네요. 

영식이 정숙과 함께 차를 타고 올때 
정숙이 이번기수 여자들중에 3명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말을 했었는데 
현숙은 술자리에서 상철옆에서 한마디 한 이후에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은걸로 봐서 
술을 안마시는 3명중에 1명인것 같았는데 
그나마 자신이 첫인상 선택을 했던 상철에게 
살짝 어필만 해보고 빠졌어요. 

첫인상 0표에 
술자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하지도 않는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남자들이 자신을 선택하게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는지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 짧은시간 동안 눈여겨본 경수에 대해 
인터뷰를 하면서 경수에 대한 호감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이 인터뷰에서도 현숙의 눈이 충혈되어 있는걸 보면 
아까 말씀드렸던 0표로 억울해하며 울기 직전에 했던 
인터뷰와 같은 인터뷰라는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숙이 경수를 인터뷰라고 구라치면서 불러내는데 
바로 자신의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방금 인터뷰에서 경수에 대해 호감을 이야기한 직후 
바로 경수를 불러낸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인터뷰에서 한껏 자신은 과거에 인기가 있었다고 말을 하고 
자신감이 붙었던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경수의 태도를 보시면 경수는 현숙에게 
전혀 아무런 호감이 없다는걸 알수가 있었죠. 

오히려 현숙은 자신의 패를 다까서 보여주는걸 보면서 
딱히 연애기술조차 제대로 가지고 있지 않다는걸 
알수 있었는데, 역시 이런 모습을 보면서 
현숙이 과거 인기녀였을거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공용거실에서 어필해도 모자란판에 무슨 여유인지 
여자숙소에서 영자랑 남자얘기나 하면서 
아무도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마치 누군가랑 서로 사랑에라도 빠진것마냥 
이런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본다고 또 울기 시작하고 
인터뷰에서는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 
단순히 남자들이 많아서 행복한건가요? 
거기서 누군가랑 서로 썸을 느꼈다면 모를까 
지금 현숙은 행복할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이렇게 혼자 착각하며 현숙의 첫날밤은 끝이 났습니다. 

술을 안마시는 중국풍의 매력없는 여자 
원하는 남자는 인기남 상철과 경수 
어느쪽으로 생각해도 좋은결과를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그냥 막판에 서로 영식이랑 타협을 하게될지 말지가 
현숙의 결말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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