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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계획을 세우고 출연한 11기 순자

by 웨더맨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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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계획을 세우고 출연한 11기 순자  

 


 
한번더특집이란 전제로 나솔사계가 시작을 했는데 
출연진을 보면 뭔가 이상해요. 
연애의 기회를 한번 더 주기 위한 
섭외가 아니라 오직 시청률을 위한 섭외라고 할까요? 
물론 시청률이 올라간다는건 그만큼 자극적이라는건데 
자극성이 장점도 많겠으나
나솔사계의 본질과는 맞게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해보게 되는데 남자출연진들은 모르겠지만, 
여자출연진들의 조합을 보면 

이 정도면 어벤져스급 조합이 아닌가 싶어요. 
연애의 목적이라기보다는 본인들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한번더출연을 했다고 할까 
그런 목적이 아니면 다시 출연을 했다기엔 
너무 대단하잖아. 
보통 멘탈들이 아니잖아. 
다들 방송에서 한가닥 하신 분들이고 
이분들 댓글보면 좋은댓글이 안보여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건가요? 

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여기 출연하고 나서 
이미지에 큰 도움이 있을까 싶어요. 
하지만 화제성은 있기에 금전적 도움은 있었겠죠. 
그래서 본인들의 인생에 화제성이 한번 더 
필요해서일 수도 있고 후자적 도움이 아닌 이상 
한번 더 출연을 했으면 이제는 이미지 변화의 목적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원래 제 이미지는 그런게 아니었는데 
방송에 너무 이상하게 나왔어요. 
방송 끝나고 하는 라방 보면 
저렇게 말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잖아. 
그래서 다시 출연해서 이미지 바꿔보고 싶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기다린 사람들도 있었겠지 
지금 출연하신 여성분들중에 어떤분은 방송 후 
억울한 분도 있으시니까 이제는 정말 본인을 
보여주면서 해명을 해야겠다고 할수도 있잖아. 
근데 이제 시작한지 2회가 되었는데 
제 눈에는 변한게 없다고나 할까 
당연 제 눈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죠. 

근데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본인들의 본성을 억누를 수가 있냐 이거지 
이번 방송중에 아무래도 눈에 확 들어오는 
사람이 저는 11기순자님이었거든요. 
11기 순자님이라고 하면 역대급 중에 역대급으로 
다들 기억하고 있잖아. 찬송가였나 
암튼 노래를 시작으로 해서 다들보는 공룡식당에서 
음식 자랑하면서 밥을먹는 행동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억지로 영철님 입에 음식 밀어넣는 장면 등 
정말 수없이 많은장면을 만들어 준 사람인데 
순자이름만 하면 11기순자님이 
대표적으로 나올만큼 박제된 사람이잖아. 

근데 이런분이 또 출연을 했어. 
과연 이번에는 시청자들의 눈에 곱게 보일까? 
의문이긴 해요. 순자님 방송출연하고 나서 그동안 
행적들을 보면 인기가 많았더라구요. 
인스타 팔로우도 막 많이 물면서 유지 중이던데 
이제는 화제성이 많이 떨어지니까. 
다시 출연했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순자님은 분명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고
분명 본인이 누구보다 돋보여야 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방송출연 보면 처음부터 
너무 조용한 거예요. 
근데 갑자기 여자분들 선택의 시간에서 
13기광수님을 선택했네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던데 
이걸 그대로 믿어야 하나 했어요. 
이걸 그대로 믿으면 제가 순진한 사람이 된다고 할까 
암튼 제 생각은 당연 아니라고 생각하고 
순자님 여기 출연하면서 많은계획을 세우고 나왔구나 
이런 생각부터 먼저 드는 거예요. 
그래서 13기광수님과 우선적으로 엮이면 
무조건 본인한테 스포트라이트가 오잖아. 
패널들부터 눈 똥그래져서 놀라는거 봤잖아요. 

나름 큰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했어요. 
분명 순자님은 외모를 보는게 맞는데 광수님을 선택했다. 
부모님 이번에는 제발 얼굴보지 마라고 했다고 
정말 얼굴을 안봤다. 
절대 그럴리가 없는 사람인데 그죠 
예고 보면 광수님과 밥 먹으면서 숟가락에 
음식 많이 올려주면서 또 시작을 하더라구요. 
차마 입에 넣어주는건 아닌 것 같던데 
과연 광수님 선택이 얼마나 갈지 궁금해요. 
저는 순자님 같은 분들 보면 
너무 신기한게 
다가진거 같잖아요 

부모님 차를 봐도 그렇고 
순자님 하고 다니는 가방이나 
이런 것만 봐도 재력도 있고 
거기에 몸매가 나쁘냐 얼굴이 그렇게 나쁘냐 
그런 것도 아니잖아. 
거기 아버지가 여기까지 데려다주고 
끝까지 손도 흔들어주고 이런거 보면 사랑도 받고 자란거 같애 
집안 사정이야 들여다봐야 자세히는 알겠지만, 
일단은 우리들 눈에 보이는 것만 봐도 
보통보다 많이 가진 것처럼 보이잖아. 

그러면 어느정도 욕심이 덜해야 하는데 
순자님을 보면 항상 일등이 되어야 하는거 같애 
그리고 전부 본인 마음대로 되어야 하는 사람이고 
어찌보면 저런 환경에 태어났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으로 보여요. 
오히려 순자님 같은 분들은 
그냥 가만히 있는게 훨 좋은데 말이죠. 
눈으로 보여지는게 많기 때문에 말 안하고 
얌전히 가만히 있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을 해주잖아. 

거기에 예의까지 있어봐 얼마나 좋은 이미지가 생겨나겠어 
안그런가요? 근데 순전히 보면 
거진 아닌척 행동을 하면서 
뻔히 눈에 보이는 행동들을 하고 있단 말이야. 
그래서 사람들이 또 저런다고 말을 하는 거잖아. 

정말 좋게 생각하면 광수님 선택한 이유도 
진심으로 좋게 볼 수도 있어요. 
광수님도 평범한 사람이 아니잖아. 
실제로 이런 분 처음 만나보겠지 
그래서 그런 매력에 빠졌을 수도 있고 
일단은 순자님이 먼저 다가간 상황이고 
광수님과는 끝까지 간다고는 생각을 안하니까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가 궁금하긴 해요. 

어차피 초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으니 
금방 다른 사람으로 갈아탈지 
또 갈아타는 과정에서 예전처럼 함부로 대하면서 어장을 
아님 예의 바르게 정확한 표현을 할지 
사람이 과연 변했을지가 궁금하긴 해요. 
제 생각은 이번에 순자님이 나름 계획을 세우고 
나온거 같긴 한데 그 계획을 분명 똑똑하게 
실행할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전 11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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