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돌싱사계 마지막까지 어장관리하는 10기영숙 그리고 흑김

나솔사계 돌싱사계 마지막까지 어장관리하는 10기영숙 그리고 흑김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솔사계의 화제 인물 
영숙과 그녀를 둘러싼 백김, 흑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드라마틱한 삼각관계와 그속에서 벌어진 심리전 
그리고 폭풍같은 결말까지 
이 이야기를 들으시면 정말 흥미로울거예요!

영숙과 백김, 끝나지 않은 실타래
백김은 10기영숙에게 애정을 품고 있었지만
그녀의 미묘한 태도에 마음을 접었다가 
다시 흔들렸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백김이 새벽 4시에 10기영숙을 찾아간 장면이 화제였는데요
당시 백김은 영숙에게 거의 마음을 접은 상태였지만 
마지막으로 그녀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죠.

하지만 영숙은 예상대로 숙소에 없었고, 
30분뒤 돌아온 그녀의 표정은 다소 미스터리했습니다. 
미스터 박과의 대화를 끝내고 온듯 보였지만
정작 백김과의 대화에서는 냉랭한 태도를 유지했죠. 
백김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며 
"내일 인사할 시간도 없을것 같다"며 마지막 통첩을 던졌습니다. 
이 말에 영숙이 붙잡기를 바랐지만, 
그녀는 여전히 여지를 남기며 그저 침묵으로 일관했죠.

10기영숙의 어장관리 
흑김의 통쾌한 팩폭
영숙의 어장관리 스킬은 정말 시청자들을 화나게 했습니다. 
백김이 아닌 흑김을 향해서도 
여지를 남기는 태도는 더욱 문제였는데요. 
특히 흑김이 산책을 요청했을때, 
10기영숙은 뜬금없는 상황에서도 
그를 다시 어장안으로 끌어들이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흑김이 "내가 후보 중 하나냐"고 물었을때도 
확실한 답을 주지않고 회피하며 어정쩡한 태도를 유지했죠.

이때 흑김의 팩폭이 터졌습니다. 
"너는 백김에게 그러면 안됐다"며 
영숙의 행동을 날카롭게 지적한 흑김은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었습니다. 
특히 "너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많으면 좋을것 같다"고 말하며 
영숙의 어장관리를 정확히 꼬집은 대목은 통쾌함 그 자체였죠.

백김과 10기영숙 끝내 풀리지 않은 매듭
10영숙은 흑김에게 팩폭을 맞고도 
백김에게 달려가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오빠에게 어장관리를 한게 아니다"라며 억울한척했지만
사실 행동으로는 백김에게 착각하게 만들 행동들을 반복해왔죠. 
결국 백김은 그녀의 말을 받아주면서도 
진심을 다하지 않는 10기영숙의 태도에 
더는 기대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흑김 사이다 폭격기로 등극
이번 에피소드에서 흑김은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어차피 망한 러브라인"이라며 과감히 영숙의 행동을 비판하고,
백김을 대신해 사이다를 날렸죠. 
흑김의 팩폭은 시청자들이 하고 싶었던 말을 대변하며 
많은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겼습니다.

결국 영숙의 선택은?
영숙은 방송내내 어장관리를 반복하며 백김과 흑김, 
그리고 미스터 박 사이에서 줄타기를 했지만
결국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그림을 만들고 싶어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들은 
시청자들에게 의도를 들키며 많은 비난을 받았죠.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다이나믹한 감정선과 
반전의 연속이었는데요. 
특히 흑김의 통쾌한 팩폭은 시청자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영숙과 백김, 흑김의 이야기를 어떻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