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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장윤주 남편 멋있다고 난리난 이유

by 웨더맨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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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장윤주 남편 멋있다고 난리난 이유   
   

  
2000년대 초반 한혜진은 장윤주와 함께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걷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두사람은 타이트한 옷을 입고서 압구정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는데, 
오픈카에 탄 남성 두명이 자신들을 따라오는걸 알게 되었고 
결국 남성들은 한혜진과 장윤주에게 말을 걸었고 
뒤를 돌아본 장윤주와 한혜진의 얼굴을 본 남성들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더니, 
"야이씨~ 빨리 가자"라고 말하며 도망을 갔다고 한다. 
하지만 로데오 거리에 차가 막힌탓에 오픈카는 
장윤주와 한혜진의 걸음속도에 한동안 맞춰서 가야했고 
이때 장윤준은 한혜진에게 너 때문이잖아. 

이 X야~라며 웃어 넘겼다고 한다. 
그럼에도 장윤준은 훗날 정말 괜찮은 연하남과 결혼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게 되는데 
결혼당시 장윤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같은 사람이다라며 
신랑에게 노래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프러포즈곡은 빛과 소금의 둘이서였다며 
남편이 직접 디자인한 결혼반지를 보여주며 많은 누리꾼들을 부럽게 만들었는데 
1980년생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1984년생인 네살연하의 남편 정승민씨와 만나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장윤주는 한방송에 나와 말하길 결혼전에 결혼식날짜가 다가올때 남편을 의심하며 
솔직히 얘기해보라며 내가가진 돈때문이냐고 물을정도로 남편을 너무 좋아한다고 자랑을 했는데 
처음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광고 촬영날이었다. 
광고 촬영장에 시간이 좀 늦었다 조그마한 예쁜공간이었다. 
이 공간은 무슨 회사예요. 물었더니, 디자인 회사라더라 저분이 대표님이세요. 
하길래 인사했다. 그때 장윤주는 남편을 봤는데 
털이많은 암스테르담 스타일의 남자 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남편은 지각하는 사람을 싫어했고 
저 여자 좀 아니다라고 생각했다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정승민씨가 장윤주를 좋게보기 시작한건 
촬영을 위해 옷을 갈아입는데 뒤에 구석에서 갈아입어야 해요. 
했는데 장윤주가 아무렇지도 않고 거기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더니, 
생각보다 되게 털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촬영이 끝나고 나서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길래 
장윤주는 속으로 올게 왔구나 했다면서 장윤주가 속옷을 잘 안입고 다닐때였고 
굉장히 자신감이 있을때라고 말하며 그래서 본인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팔짱을 끼고 남편에게 흉부를 갖다 댔다고 한다. 

이에 대해 장윤주가 다른 방송에서 말하길 
이 여자 뭐지 하면서 밤마다 내 생각했겠지라며 
남편이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 범생이가 날라리 누나를 만난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아무튼 그렇게 흉부를 팔에 밀착하고 얼마후 정승민은 장윤주에게 연락을 했고 
두사람은 그렇게 연애를 시작했다고하며 얼마안가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딸도 낳고 8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지내는 비결에 대해 
장윤주는 나는 내가 웃음을 담당한다. 
남자가 막 끼가 많고 그럴수 있지 않나 
내가 끼부리는게 낫다 남편이 스킨로션 바르고 있는데, 
바지를 벗긴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남편은 이런여자는 처음이라고 좋아했다고 한다. 

장윤주는 송파구 출신으로 풍납여자중학교 1학년때 수학 선생님이 
장윤주의 다리와 얼굴을 보더니, 너는 나중에 모델을 해도 되겠다고 말해 
장윤주는 그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모델이었다고 하며 
이 때문에 본인도 모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명일여고를 거쳐 장윤준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영화과 학사를 받은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배우 그리고 가수가 되었다. 

그녀의 키는 170CM로 모델들 사이에선 작은키지만 
작은얼굴과 굉장히 긴팔다리를 소유해 
엄청나게 좋은비율을 가지고 있는데다 마른몸에 
굉장한 볼륨감을 가지고 있는 풍만한 몸매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녀가 모델로 활동을 하던 시기엔 유럽의 패션계에서 오리엔탈리즘이라는 명목으로 
동양계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던 시기였고 
유명한 사진작가인 스티븐 마이젤에게 모델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1997년 외환위기와 비자문제 때문에 계약이 미뤄지면서 
해외진출을 하지 못했고 아직도 장윤주는 그때의 기회를 잡지못해 
해외무대에서 커리어를 쌓은적이 없어서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쉽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장윤주는 그야말로 톱모델로써 
국내 유명 패션지 브랜드 화보는 다 찍어본 모델이며 
모델계에서 인성 좋은선배로도 유명한데 한예진에 따르면 
송경아와 장윤주가 모델계의 똥군기 악습을 끊어버린 주역들이라고 한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장윤주의 인성에 대해 
굉장히 평가가 좋은데 함께 영화를 촬영했던 황정민도 
장윤주의 솔직하고 발랄한 성격 자체를 높이 평가했는데 
그 녀석이 가지고 있는 큰 매력은 상대방을 되게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그건 타고나는 거다 인성이 참 좋은 아이다라며 극찬했다. 

당시 장윤준은 연기가 처음이라면서 영화촬영현장에 오면 
오빠들에게 도와달라며 먼저 다가갔다고하며 
그러다 보니 모두가 장윤주를 도와줬고 
그래서 예쁘게 촬영했다고 한다. 
장윤주의 얼굴 디자인을 다소 자유롭게 되어 있지만 
엄청난 몸매와 따뜻한 인성 덕분에 여자모델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엄청나게 많은방송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녀의 남편 또한 많은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졌다 

얼마전 신혼읽기라는 방송에 나온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방송에서 
딸 이사를 위해 물장구를 칠 작은풀장과 그늘 막을 뙤약볕 아래서 
땀을 뻘뻘 흘려가며 만드는 모습이 방송을 타게 되었고 
많은 시청자들의 반응으로는 장윤주 남편의 인품이 굉장히 좋고 
깊이가 있는 남자라는게 느껴졌다고 하는데 장윤주는 정승민과의 첫데이트에 대해 말하길 
당시 남편과 걸으면서 느꼈던 호흡이 좋았다. 
걸을때 무의식적인 습관이 나오기 마련인데 
남편은 잘 맞춰주며 걷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장윤주가 결혼하고 남편과 떨어져 
한달간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때 남편이 본인을 기다리면서 만들었다며 
남편이 만들어준 테이블을 자랑했을정도로 두사람의 사랑은 여전히 뜨거운데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에게 완전반한 이유로는 남편의 단단한 허벅지 때문이었다고하며 
아직도 남편의 허벅지를 보면 설렌다는 말을 남겼는데 
단단한 허벅지와 암스테르담 느낌이라는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현재 글로벌 디자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젊은 사업가로 
그는 대구출신의 미대생이었다고 하며 아르바이트와 워킹홀리데이 등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던 사람으로 대학시절엔 
개근에 장학생이었을 정도로 굉장히 근면 성실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는 2009년 사이클캡을 시작으로 가방의류 가죽제품 등을 제작하고 있는데, 
특히 그의 브랜드는 국내보다는 미국,독일,일본 등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는 브랜드라고 하며 
특히 2013년에 출시한 앞치마가 빵 터지면서 그가 시험삼아 만든 제품이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하며 국내에선 잘모르지만 해외에선 구매주문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그는 장윤주 남편이라는 수식어가 오히려 좋으면 좋지 
싫은점은 없었지만 사생활을 공개하는 부분에선 좀 걸렸다고 하며 
부부싸움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장윤주는 남편이 말을 잘한다. 
싸울때 자기의 의견과 의사를 확실하게 설득하는 타입이라고 설명했지만, 
남편이 말하길 아내와 잘 싸우지 않는다. 
지금까지 싸운 횟수는 고작 3번 정도다 
그마저도 바로 화해한다며 결혼할때 부모님께서 지는게 이기는 거다라고 말해주셨던걸 떠올린다 
순간의 감정만 참으면 참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남편 승민의 말처럼 장윤주,정승민 부부는 툭탁거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곧바로 화해하고 함께 웃음 지으며 
여전히 신혼처럼 지내고 있다고 한다.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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