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가 폭로를 시작하는 진짜이유
최근 SNS로 이범수를 저격했다가 응원대신 여론의 문매를 맞았던
이윤진이 이번엔 본격적으로 이범수와의 괴로웠던
결혼생활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동시 통역사로서 더불어 국제회의통역사라는 타이틀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그녀의 영어실력과 그런 실력에 비해 과도한 언플로
보다 능력있는 일반인 통역사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그녀였기에 두사람의 이혼에는 이범수나 이윤진이나
딱히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채 둘이서 알아서들 조용히 해결하라는 반응들이 많았었는데
아들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본게 작년 말이었다는 이윤진은
현재 딸 소을양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그녀의 딸은 중학교를 국제학교로 진학했는데
이때 딸이 해외중학교를 진학했다는 이유에서
이범수는 아들을 데리고 있으며 이윤진을 집에서 자신의 속옷가지들조차 가져나가지 못하게 만들고
더불어 아들의 얼굴을 보는일도 힘들었다고 한다.
거기다 딸은 서울집 출입금지조치를 당했다는데 이윤진이 말끝마다
세대주를 강조하는것 보니 자신의 명의였던 이범수가
자신이 세대주임을 내세우면서 이윤진과 자식들에게 갑질을 일삼은듯 싶은데
다른 여타 연예인들의 SNS저격은 특히나 상대방의 귀책사유가 있었을시에는
더더욱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게 되면서
실제로 재판과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언론등을 이용해 공개적으로 저격하거나 폭로를 할경우에는
상대방의 귀책사유가 분명함에도 명예훼손 등으로
불리하게 적용하는 경우도 더러있다고 한다.
이에 변호사들은 때에 따라서는 유명인의 SNS나 언론을 이용해 해당사안에 대한 내용을
흘리기도 하지만 상대방이 일반인일 경우에는 불리하게 작용할것을 대비해
SNS를 활용하지 말것을 당부하기도 한다는데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연예인이었던 이범수와의 이혼소식과 더불어 현재 별거중이라는 사실
그리고 아들과는 떨어져지내야 한다는 내용 또한 올리면서
남편 이범수의 SNS계정을 태그하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속내를 알 수 없었던 누리꾼들은
죄 짓고도 부끄러워할줄 모르는 상판때기로 이범수를
폄하하는 그녀를 두고
"오픈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것도 아니면 애들아빠인데
그따위로 구느냐며 질책을 했었는데 돌아보니 억울했던걸까
최근 그녀는 누리꾼들의 바람대로 자신의 불행했던 결혼생활을 폭로하기 시작했는데
실로 폭로내용이 다소 괴랄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미 과거 이범수엄마의 괴랄한 시집살이로 인해
마누라가 도망간바 있었던 이범수는 첫번째 부인이었던
박소윤씨가 40일만에 못견디고 친정으로 돌아가자 울며불며
기자회견을 열어 고부갈등이 있었음을 인정한바 있었는데,
당시 그녀의 어머니가 했던 인터뷰 내용이 하두 기가차서
대중들은 그야말로 학을떼며 첫번째 부인 박소윤의 조상신이 도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7년후 그 자리로 14살이나 어린 이윤진이 들어가게 되면서
결혼당시 이윤진의 주변인들은 이범수와의 결혼을 다들 말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윤진은 누굴 탓하겠느냐며 모두 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자신이 했다.
전하며 그렇기에 보란듯이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치열하게 살았다고 전했다.
물론 자신의 SNS에 보여지는 모습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었음도 고백했다.
더불어 자신의 반쪽인 이범수때문에 세무조사며 형사,민사소송 등을 겪어야 했고
이 때문에 아내인 자신은 대리인으로서 동참해야 함과 동시에 오물탱크 관리까지
본인이 해왔다며 이정도면 세대주님인 이범수에 방값, 밥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은것 같은데,
그럼에도 이범수는 더 열심히 살라면서 채찍질을 하더라고 전했다.
방송에 나왔던 예쁜집은 모두 허상이었던 것인지 유난히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였던
이범수의 집이 겉보기와는 다르게 속은 완전 곯아 있었는가 보다
그녀의 폭로는 금전적으로 힘들어졌던 상황을 꼬집으며
진작 결혼반지와 예물은 팔아먹은지 오래이며
더불어 70넘은 친정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위기를 넘겼다고 전했다.
물론 그녀는 부부이기에 어려울때 돕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반지와 예물을 팔 당시에 큰 불만은 없었지만
문제는 그렇게 도와준 자신의 친정부모님께 막말을 퍼부은 시어머니였다고 한다.
귀하게 키워낸 자신의 딸이 안그래도 빡세다는 시어머니 밑으로 들어간다는데
말리지 않을 부모가 어디있겠냐마는 그럼에 불구하고도
무려 14살이나 차이나는 결혼을 감행하겠다고 우기는 딸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울며 겨자먹기로 딸을 보냈을 것이다.
더군다나 딸이 그럴땐 남편인 이범수를 워낙 사랑하나 보다싶어
좋은 마음으로 최대한 지내보려 했을 것이다.
이에 결혼한 뒤
한 인터뷰에서 이윤진의 부모님은 자신의 사위가 참 성실하다며
칭찬을 한바 있었고, 이에 살면서 힘든 순간이 오면 기꺼이 자신들의 통장을 내어줬고
도움이 필요할때면 이거저것 지어줘가면서 두발벗고 도와줬던것인데
그런 이윤진의 친정부모가 혹은 이윤진이 뭔가를 잘못한건지
하이튼 뭔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범수의 엄마는 다이렉트로
이윤진의 친정부모에게 딸년 잘 키워보내라는 말 뱉었다고 한다.
이에 이윤진은 나만 들어도 되는 이년저년 소리를
우리 부모님도 듣게 되셨다면서 평소 이범수의 엄마가 이년저년하며
자신을 대했다는 사실도 함께 폭로함과 동시에
그런 언사로 인해 자신의 친정부모님은 모욕감을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며 친정부모님 보기에도 면목이 없다고 했다.
참고로 이범수네 엄마는 이범수의 첫번째 이혼때
인터뷰에서 며느리가 집나가서 안들어왔을 때
사돈에게 문제를 언급하고 불만을 표출했다고
당당하게 자신의 입으로 밝힌바 있었는데,
아마 그때도 이년저년 했으려나 싶은데 아무튼 이렇게 이윤진은 이년저년 소리 들어가면서
시집살이를 해온점과 또 그런 무식한 언행은 계속해서 이어지다 못해
나중엔 자신의 친정 부모님께까지 향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진짜문제는 따로 있었다는데
글쎄 자세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이범수에 어떠한 행위를 두고
기괴한 모습에 이중생활이라고 표현했다.
더불어 은밀한 취미생활까지 즐기고 있다는 이범수는
양말속에 휴대폰들을 숨겨 사용해 오고 있었으며
뭔지 모르는 몇몇 물건들은 자물쇠까지 걸어 잠그고 보관까지 했다는데
이윤진은 이러한 것들을 이혼결심을 한 현재로부터 약1년전쯤 알게 된듯하며
현재의 이혼조정중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알면서도 모른척
애써 회피하면서 시간을 끌고 지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결심이 섰고 이에 본격적으로 협의이혼을 제안했던 그녀였으나
이범수가 끝내 이혼을 해주지 않자 결국 조정으로 진행이 되게 되면서
그간의 설움과 괴로웠던 심경을 자신의 SNS로 티를내기 시작했는데
하필 그 시점에 오징어 대첩 등 화제거리가 많아 묻히던 와중에
뒤늦게 책 사진을 올려 상판대기를 운운하고 나서야 비로소 주목을 끌게된 그녀였다.
다만 당시에는 그녀가 이범수의 어떠한 부분에서 이런 결정을 한것인지
전혀 밝히지 않았고 그냥 이범수는 나쁜놈이라는 식의 표현만 있었기에
첫번째 이혼을 겪었던 때처럼 이범수의 시어머니가 또 무식하게 굴었으려니
시집살이가 있었으려니 아니면 이범수가 불륜을 저질렀으려나 싶은 의혹들만 난무했던 가운데
연예 대통령 이진호의 두사람은 그저 성격차이이고
현재 이범수의 불륜은 아닌것으로 드러났다는 기사까지 나게되면서
"아니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범수가 폭행을 가한것도 아닌데"
"뭐 그렇게 큰 잘못했다고 남편을 저리 저격하나"
"애들도 있는데"라는 식으로 여론이 흘러갔었다
만약 이같은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윤진은 연예인인 남편을 상대로 하고있는 싸움에서
어느정도 자신의 목소리를 표출해야 했음을 인지했던것 같다
물론 그녀의 통역사로서의 자질이나 영어실력 논란으로
비롯된 누리꾼들의 안티성 멘션도 다수 존재했으나,
이범수와 이윤진 두사람의 결혼생활만 놓고 본다면 그리고 이윤진이 폭로한 내용들이
만약 사실이라면 진짜 이범수가 양말속에 휴대폰을 숨기고 은밀하고 괴랄한 취미생활을
남몰래 이어오고 있었다면 조금 소름이긴 한듯한데
더불어 이윤진은 아들의 소식을 영듣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이에 자신의 아들인 다을이의 소식을 아는분이 있느냐며
SNS에 아들 수소문을 하고 다닌다는데
내 아들의 안부를 SNS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물어야 하는 그녀의 심정 또한 심히 이상할듯 싶은데
더불어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데리고 있는 딸은
그곳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범수는 딸 이소을양이 중학교를 외국에 있는 학교로 진학한것을 두고
몹시도 화가 난것인지 서울집 출입금지조치를 했다는데 서울이 이범수꺼은 아니지만,
집은 자신의 집이라 이건지 좌우지간 딸은 출입금지
엄마는 '감시하에 짐챙기기' 정도를 할수 있다고 한다.
어쨌든 그덕에 이범수의 딸은 서울에 오지 못하고 있는지 어쩐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엄마와 다정하게 잘지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불행 중 다행인 듯 싶다.
그래도 딸아이의 나이 정도면 이혼이 뭔지알고
현재 자신의 부모님이 이혼을 하는중이라는 사실 역시 인지할 수 있을 것임에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나름 아이도 아빠와 떨어져 보내는 시간이
그냥 싫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여하튼 이러한 이윤진의 다소 세세했던 폭로내용으로 인해
다시 여론은 이윤진 쪽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범수 측에서도 이번만큼은 입장을 밝혔는데
이범수의 소속사로 알려진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범수가 이윤진으로부터 이혼조정신청을 받아 진행중에 있음을 밝히며
이는 배우의 극히 사생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소속사가 개입하거나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고는 있지 않다면서도
최근 이윤진의 폭로글 관련해서는
이윤진이 SNS에 올린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있고
이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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