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이 이혼한 이유 안타까운 이야기

명세빈이 이혼한 이유  안타까운 이야기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강남태생이다. 
학동초등학교 엄북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의상학을 전공했다. 
여담으로 명세빈이 연예계에서 절친한 동료로는 
강래연 강성연 김숙 라미란 이태란 조안등이 있는데, 

여기서 재밌는 사실로는 
김숙과 라미란 그리고 명세빈이 
1975년생으로 동갑이라고 한다. 
명세빈은 연안명씨로 취미는 골프라고 하며 
동안비결을 묻는 질문에 답하길 
동안을 위해서 노력한건 아니었다 연기자로서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노력했다. 

그중 하나가 먹는거다 
가려먹지 않는 스타일이었는데. 
한의원에서 진료받고 내 체질에 맞는걸 먹었더니, 
가스가 덜차고 피부가 진정되더라 라며 
술, 담배도 못한다 
술을 같이 먹으면 음식 맛이 떨어진다 
이걸 굳이 왜 술이랑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적이 있지만 

현재는 와인을 무척 좋아한다고하며 
친구들이랑 와인 한잔하는 취미도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명세빈은 1996년 백화점에서 평소 
팬으로서 좋아하던 신승훈에게 사인을 받다가 
이를 본 당시 신승훈 연예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신승훈 뮤직비디오 출연제의를 받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에대해 명세빈이 말하길 
22살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갔다가 
옷을 보고 있는데, 신승훈이 옆에 있는걸 발견했고 
그래서 사인을 요청했더니, 
신승훈이 웃으면서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 친구랑 신승훈을 쫓아다니다가 
부끄러워서 백화점을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고, 
무심코 하늘을 보면서 
이건 신승훈을 한번더 보라는 게시야라는 생각에 
백화점으로 다시 들어갔는데 
신승훈의 매니저가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저사람을 쫓아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매니저가 명세빈에게 다가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볼 생각 없냐고 물었다고 한다. 

명세빈은 그순간 용기가 생겨서 오케이를 했고 
처음에는 대학생시절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일을 했는데 용돈벌이가 쏠쏠했다고 한다. 
당시 명세빈은 신승훈이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것이 계기가 되어 
인터뷰와 잡지모델 일로 계속 이어졌고 
그러더니, 얼마후 광고모델 제의까지 들어왔는데 

그 광고가 머리를 삭발해야했던 광고였다고 한다. 
이후 드라마와 광고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이자 
첫사랑의 아이콘이었다. 
특히 한 캔커피 광고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 로 
큰 인기를 얻었다 
명세빈은 그렇게 청순의 아이콘이 되었지만 
그 이미지 때문에 대중들이 많은곳에 
편하게 다니지 못했다고 한다. 

목욕탕을 한번 갔다가 
나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걸 느끼고 
갈데가 아니구나 싶었다 라면서 
이미지 때문에 나를 청순하게만 보시니까 
화장실도 편하게 못갔다라며 
항상 매니저를 대동해서 다녔다 
최대한 사람들이 없을때 가려고 
신경 썼던것 같다 라는 고충을 말한적이 있으며 
결혼도 주변 눈치보며 진행하다 실패하고 
그냥 늙어버렸다고 한다. 

명세빈은 유명 원로영화배우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 장중호와 
2003년 결혼한다고 언론에 발표되었고 
문희 본인이 직접 언급도 했으나, 
갑자기 파혼했다. 
당시엔 자세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훗날 지인의 인터뷰를 통해 
그 이유가 밝혀지게 되었는데 
두사람은 99년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처음 마주친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명세빈은 KBS 드라마 순수로 
TV드라마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장준호 사장은 주최측인 한국일보사의 
고위관계자 자격으로 시상을 했다. 
행사이후 서울 강남의 한가라오케에서 열린 
축하파티에 우연히 합석해 이야기를 나누게된 두사람은 
가까워졌고 약 1년간 영화를 관람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만났다고 한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면서 
두사람의 교제사실은 연예계에 
공공연한 비밀로 받아들여졌고 
2000년부터는 끊임없이 결혼설이 나돌기도 했다. 
두사람 다 결혼정녕기인데다 
서로 신뢰가커 두사람의 결혼은 
금방이라도 이루어질것 같았다. 

그러나 집안에 연예인이 둘씩이나 들어오는게 
탐탁지않다는 어머니와 할머니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의 어머니이자 원로배우인 이순임씨가 
동해시 묵호항에서 한국영상자료원 주최로 열린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 
미워도 다시 한번 행사중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올가을쯤 큰아들이 연예인과 결혼한다고 밝혀 
두사람의 사랑이 열매를 맺게 된것이 공개됐다. 

이씨는 문희라는 예명으로 
지난 60년대 윤정희 남정인과 더불어 
트로이카시대를 열었던 원로배우로 
지난 71년 한국일보사 고 장강재회장과 결혼한 이후 
장회장과 사별한 이후 한국일보사 이사로 
또 한국종합미디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일선에 나서 
다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시어머니가 될뻔한 문희가 
직접 행사장에서 큰아들의 결혼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둘의 결혼은 성사되지 못했다. 
그 당시 언론에 따르면 명세빈의 집안에서 
결혼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명세빈의 최측근에 따르면 
명세민씨의 어머니가 그동안 장중호 회장과의 
교제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계속 반대를 해왔다며 

시어머니와 시할머니가 계신 집에 
딸을 시집보내기가 꺼려진다는 것이 이유였다고 
인터뷰를 남겼었다 
재벌2세와 파혼을 하게된 명세빈은 
능력있는 변호사와 결혼을 발표한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명세빈과 강우성 변호사는 
서울 도곡동의 한 교회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같이 새벽기도를 다니거나 운동을 하고 
집과 교회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당시 명세빈은 교우로 만나 
지난해 성경공부를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어 
같이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서로 친밀감을 갖게 됐다.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한바 있다. 
평소 자상하고 착하고 
이해심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배우자 기도를 해왔던 명세빈은 지인들에게 

이런 강 변호사를 심성이 곧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실제로 강 변호사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교내그룹 사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아 활약할만큼 예술방면의 
끼와 관심이 많으며 연예계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를 해온 
덕분에 연예인이 겪는 애환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고 했다. 

여러모로 명세빈의 이상형에 딱 들어맞는셈 
강 변호사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피앙세를 드라마를 통해 보는 모습과 
똑같이 차분하고 참한 사람이라고 자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5개월만에 두사람은 
갑작스러운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두사람은 이혼소문이 돌자 
언론사에 공동명의 보도자료를 보냈는데 
사귀면서 성격과 인생관에 많은 차이가 있다는걸 느꼈지만 
교제사실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결혼에 대해 부담을 갖게 됐다. 
약속을 깨뜨려서는 안된다는 중압감 때문에 
결혼을 했지만, 결국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두사람의 지인에 따르면 
결혼전부터 불화를 겪었던 이들은 
혼인신고도 하지않은채 결혼직후부터 
별거를 했다고 한다. 
이혼 후 명세빈은 강 변호사와 함께 다니던 교회가 아닌 
친정근처에 교회로 옮겨 다니게 됐다고 한다. 
그는 이혼을 결심한 계기는 
혼자서 외로운게 낫다고 생각 들었다 
혼자니까 외로울수 있는데, 누구랑 같이 있는데, 
외로운것은 힘들더라 다들 그렇게 사는데 
나는 감당하지 못한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결혼의 모습과 다른것 같다 라고 밝혔다. 
명세빈은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초동한 외모, 세월이 믿기지 않는 청순한 분위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 명세빈은 싱글하우스를 
최초공개하기도 했는데 작은거실과 작은침실 하나로 이뤄진 
아기자기한 명세빈의 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명세빈의 손길이 닿은 
센스넘치는 소품들로 가득했다. 

특히 공간이 넓지 않은만큼 
명세빈의 집에 있는 냉장고 역시 
미니사이즈였고 심지어 조리도구들도 
미니사이즈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혼자 살기에 정말 아늑하고 청소하기도 편해서 
혼자살기 딱 좋다며 자신의 싱글하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참고로 명세빈은 어머니의 권유로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혔는데 
명세빈은 이에대해 나는 그다지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주변에서도 좀 했다는 얘기를 듣고
용기를 내서 했다. 
이게 쓰긴 써야하는데 가끔 난자에게 얼지 말라고 
추워하지 말라고 얘기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