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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오피스텔 분양사기 주인공이 바로 저에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재무상담

by 웨더맨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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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사기 주인공이 바로 저에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재무상담



오피스텔 분양사기로 상처입으신분들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30대 초반여성의 
재무상담을 진행한 진행한 건입니다. 
어떤 재무상담을 요청했는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초반 여성입니다. 
재무상담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시아 중국 호주 한국 바이럴 마케팅을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봉은 4800만원 
인센티브로 1200만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봉에 비해서 모은돈은 천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알바를 하면서 돈을 모았고 
장학금을 받아서 등록금도 내지 않고 
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또한 대학교 졸업후 중국으로 5년정도 유학을 갔다와 
인턴과 계약직 등을 20대를 거치고 
정식으로 직업을 가지게 된것은 30대가 되고서부터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절약이 생활화가 되어 있어 
과소비도 없는것 같고, 명품욕심도 없어 
오로지 저축과 일만 하였고 
30대가 되기전에는 4천만원정도 모았었습니다. 

하지만 30대가 되고 정식적으로 직업을 가진후 
주변에서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면서 
나도 해야하나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졌지만 공부는 하지 않고 
우량주라는 시가총액이 높은 큰기업으로 
국내에는 네이버를 
해외에서는 애플과 테슬라를 구매하였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유전자 관련주도 
눈에 들어와 소액 구매하였습니다. 

이렇게 천만원정도 주식을 하였지만 
수익의 재미를 보지는 못하였고 
부동산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부동산도 이것저것 보다보니 오피스텔 분양이 
괜찮다는 말에 혹해서 우연히 강남을 지나가다 
오피스텔 분양이라는 건물이 보여서 
들어가 상담을 받았고 그게 계기가 되어 
인터넷으로 오피스텔 분양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어 
오피스텔 분양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때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고 
수익에 눈이 멀었던것 같습니다. 
일주일동안 오피스텔 분양권을 
2개나 덜컥 계약했으니까 말이죠. 
1채에 1500만원 총2채의 오피스텔 분양권의 계약을 
하게되어 가지고 있던 3천만원을 
전부 오피스텔 분양계약에 돈을 넣었습니다. 
이게 인천 오피스텔 분양사기라고 불러지는 것이었고 
이것이 뉴스에도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니까 계약을 취소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계약금 3천만원을 포기해야되겠구나 싶더라구요. 
또 오피스텔에 했던 대출이 문제가 되면서 
계약취소도 쉽게 되지 않아 신용도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해야 될것이 뭐가 있을까요? 

 

또 저는 최근 1억의 전세를 구했고 
번돈 2천만원에 전세대출을 받아 
대략 월 30만원의 집값이 나가고 있고 
핸드폰은 무제한으로 사용하는데 SKT 가족할인 50%와 
선택약정으로 3만 6천원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정지출로 1달에 50만원 정도 내외로 이루어지고 있고 

사치소비는 하지 않아 식비를 30만원 정도로
맞춰 놓아서 대략 월 80만원내의 월지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저축을 
300만원 인센티브만큼 하고있는게 지금 현상황입니다. 
그런데 저는 왜 돈을 모으지 못할까요? 
이론적으로 계산을 해보면 300만원 저축을 하고 있는건 맞는데 

자꾸 돈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저축은 잘하고 있는데, 저축외에 주식, 부동산으로 
투자를 하는것을 몰라서 남들에 비해서 
많이 뒤떨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돈이 흐르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일까요? 
주식도 손대봤고 비트코인도 손댔고 
오피스텔 분양사기도 당하니 돈이 흐르는 것을 막고 싶습니다. 
또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인턴생활과 계약직 생활을 한지 얼마 안돼서 
2년 3년 정도는 있어야 하고 이직은 할 생각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렇게 30대초반 여성분이 재무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연봉 4800만원의 인센티브 1200만원 
총 6천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은 
정말 나쁘지 않고 이렇게 연봉에 비해서 모은 돈은 
1천만원밖에 없다는 것은 이렇게 
30대가 돼서부터야 일을 시작해 가지고 
일한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애요. 

이렇게 졸업후 중국으로 5년정도 유학을 하고 
인턴과 계약직 등을 거쳐 20대를 대부분 지냈으니까 말이죠. 
또 정말 대단한 것은 이렇게 고정지출로 
한달에 50만원 내외로 이루어졌고 
이렇게 식비로 30만원을 써가지구 월 대략 80만원내의
월지출이 이루어지는 것은 정말 정말 대단한거 같애요. 

저축을 200만원 인센티브 하고 있는게 현 상황입니다. 
정말 저축을 잘하시는 분인것 같아요. 
이렇게 처음에도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알바를 하면서 돈을 모았고 
장학금을 받아서 등록금도 내지 않고 
대학교를 다닌것을 보면은 정말 저축이 처음부터 아예 
습관이 딱 잡혀 있어 가지고 차근차근 저축을 하면서 
몸에 배어가지고 그게 습관까지 만들어져서 
완전 생활화가 되어있는것이 이렇게 보일 정도이거든요. 

저축을 정말 잘하고 있는거 같애요. 
근데 일을 너무 일을 30대부터 시작을 해서 그런지 
이렇게 30대가 되고 정식적으로 직업을 가진 후 
주변에서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해서 
나도 해야하나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맞아요. 대부분 주변에서 이렇게 돈을 벌었다 해서 
대부분 나도 해야되나 하면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코로나 이후에도 대부분 
그렇게 대부분 시작을 해가지고 
주식의 성과를 잘본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근데 또 이렇게 나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또 들게 되면 조급해져요 
조급해져 가지고 어쩔수 없이 막 공부를 
처음부터 차근차근한게 아니라 이렇게 우량주.. 
시가총액이 큰 기업 
이 기업은 망하지 않을것 같은데 하면서 
네이버나 해외 애플, 테슬라 같은것을 구매하고 
또 난 잘 모르니까 유튜브 같은거 나오는 사람들은 
나보다 더 잘알지 않나 하면서 유튜브에서 유전자 관련주 
유전자 당연히 괜찮겠죠.

앞으로보다 미래의 가치가 더 크니까 
그래서 유전주 관련주 같은것도 
대부분 다 눈에 들어와서 유전자 관련주나 
아니면 정말 지금 완전 러셀주 같은 것들에 
많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아요. 
그거랑 비슷한 상황인거 같애요. 
그래서 또 이렇게 조급해지니까 
부동산도 이것저것 알고 말이죠. 
우리나라 부동산 정말 정말 유명하죠. 

부동산도 이것저것 하다 보니 
근데 부동산에는 너무 벽이 커요 
대출도 많이 받아야 되고 그런것 때문에 
부동산보다는 당연히 그보다는 소액인 오피스텔 분양이나 
경매 같은거에 처음에 많이 20대 30대분들이 
오피스텔 분양이나 그 경매 같은거 많이 시작해요. 

이것도 마찬가지였을것 같애요. 
가진 돈은 많이 없는데 
투자는 하고 싶고 급하고 이런데 다 속해 있었던것 같아요. 
오피스텔 분양도 괜찮다는 말에 혹해서
맞아요. 대부분 이렇게 혹하죠. 
근데 이렇게 혹했는데 이렇게 강남 지나가다 
건물에 보여서 이렇게 상담도 받으러 
이렇게 훅 가는 그런거는 정말 흔치 않거든요. 

정말 그 용기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실행력 그쵸. 실행력이 정말 대단한거 같애요. 
그냥 수익에 눈이 멀었던것 같기도 하죠. 그쵸. 맞아요. 
그런데 와 정말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덜컥 
계약을 했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실행력이 대단한데 
그리고 생각보다 1채에 1500만원 총 2채 3천만원은 했지만, 
이게 아마 지금 법적으로 공방을 좀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계약이 취소를 해도 
이게 공방이 이뤄져 가지고 
계약금은 아마 이게 뉴스까지 이렇게 나온거라 가지고 
계약금 3천만원 정도는 지금 제가 들어보니까 
받을수도 없는 느낌을 많이 준것처럼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좋은 경험했구나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거 같애요. 
그리고 이 건에 대해서는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과연 저는 어떻게 대답을 했을까요? 
과연 이분에게 필요한 것이 주식이나 부동산 같이 
자본소득을 공부하는게 맞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저는 정말 많이 했어요. 
그래서 유대인 이야기 같은것도 했죠. 
다수가 아닌 소수가 되어야 한다. 
이 뜻을 바꿔 말하면 다른사람과 같다는 것은 
가치가 그만큼 낮다는 것이며 
소수가 가치가 있는 세상이라고 저는 말을 했어요. 

인생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과 똑같은데,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생각이 
누구도 생각못할 생각보다는 가치가 높을 수 없다. 
즉 많은것은 그만큼 줄어들수밖에 없다고 말이죠. 
저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저는 상담자에게 주식이나 이런것이 필요한 것보다는 
자존심과 자존감을 지키고 높여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어떻게 보면 아주 최근에 주식을 한 사람이 아니라면 
부동산도 마찬가지 두가지로 이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 거예요. 
이런것 때문에 또 나이 때문에 결혼할 나이가 돼서 그런지 
많이 위축이 되어있는 상태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잘하는 것을 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해왔고 

이렇게 본인에게 가치를 부여하는게 
더 중요할거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축은 누구보다 남들보다 잘하고 있기 때문이죠. 
저축은 진짜 제가 봤을때 가장 잘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저축을 하는 것도 소수에 속하는 것이며 재능이니까. 
잘하는 것에 치중을 먼저 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말하면서 
일단은 자본소득보다는 근로소득에 초점을 맞추라고 했습니다. 

이직을 준비한다고 했으니 
조금은 여유가 있을 때 
그때 다시한번 상황을 보고 어떤 스타일로 투자를 할건지
결정해보자고 말을 해왔습니다. 
자존심과 자존감이 있었다면 오피스텔이나 주식같은 투자를 
급하게 투기처럼 했을까요? 
절대 그러지 않았을 거예요. 
곱씹어 생각해보라고 말하면서 
일단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하면서 자존감과 자존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계속 강조를 하였습니다. 

대부분 조바심 급합이 묻어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런것 때문에 상담을 요청을 하는것 같아요. 
그렇게 차근차근 해야하는 단계를 뛰어넘어 
진행을 하기도 하죠. 
또 경제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의 조언을 듣기에는 
조금 망설여지는것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하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상담을 해보면서 
그 사람의 성향을 알고 성격을 알면 어떻게 하면 좋겠다. 
제시를 해줄수 있게 됩니다. 
투자도 다양하기에 그에 따라 
어느정도 확률적인 방법은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렇게 여유가 있으면 다시한번 보기로 하였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본소득과 근로소득을 구별하는 것을 잘하지 못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이해를 할수 있지만 
이것에 정확한 이해는 잘하지 못하게 되죠.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추월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우리는 근로소득을 위해 20년 혹은 그 이상을 노력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사연자 같은 경우에는 거의 20년의 근로소득을 위해서 
많이 공부하고 열심히 유학도 갔다오고 했죠. 
그런데 자본소득을 열심히 공부하지는 않아요. 
근로소득만큼은 아니라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분도 어쩌면 마찬가지였죠 
관심은 있는데, 흥미가 있지 않다는 것이죠. 
노력을 하지만 5분에서 10분정도 
뉴스기사를 보고 있는것에 멈춰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급하기 때문에 따라가야 할것은 많고 
누리고 싶은것도 많죠 

근로소득만큼 혹은 그 이상을 공부해야 하는게 자본소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만큼의 공부를 하지않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를 하고 관심을 주기만 해도 
상대적으로 근로소득보다 쉽게 누릴수가 있습니다. 
또 우리가 공부를 할때 효율이라는게 중요합니다. 
억지로 한다면, 효율이 나올까요? 
절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즉 효율이 나올때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커리어를 쌓고 이직을 하려고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쪽에서 효율을 찾는게 우선입니다. 
만약 회사 일이 끝나고 재테크에 관심 있고 
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면 
그때는 조금 제가 다르게 말을 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본소득에 
평생을 관심을 가지며 살아야 합니다. 
40대가 되어서 관심을 사람도 있고 
은퇴하고 나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관심을 빨리 가지면 좋은것은 사실이나 
30대의 경우는 결코 늦지 않은것을 알아야 합니다.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열심히가 속해있는 것이고. 
사람을 사귀거나 만날때도 관심만 가진다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관심을 주는것은 아닙니다. 
가서 말도 건네야 하고 노력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돈도 똑같습니다. 
인간하고 똑같이 대해야 합니다. 
관심만 가지는게 아니라 노력 열심히라는 단어도 들어가야 합니다. 
하기 싫은데 관심을 주면 사람도 돈도 싫어하는 것은 똑같을 것입니다. 
즉 효율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공부도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는것도 동기부여가 있어서입니다. 
그 동기부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 동기부여는 자기계발책을 아무리 읽어도 되는것이 아닙니다. 

혼자서 할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누군가 곁에 있으면 더 동기 부여가 되겠죠. 
공부를 할때 스터디를 하거나 그런것도 
마찬가지의 원리입니다. 이 상담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효율이 필요한건 먼저 잘하는건 
먼저 자존심 
자존감 높이는 효율이 생길때 여유가 있을때 
해야하는 것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상담을 진행하여 이분은 다른것을 먼저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재테크 이런것을 먼저 하는 것보다 
저축은 처음부터 자리가 잘 잡혀서 저축을 열심히 해왔기에 

이것부터 열심히 하면서 차근차근 이런것에 먼저 흥미를 느끼고 
그다음에 주식 부동산 재테크 이런걸로 넘어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하여서 이런 식으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자존심 자존감이 자기 또래들은 나이 30대가 넘어가는데 
돈을 얼마 모았다.  주식을 얼마했다. 
이런것들이 많이 접해있기 때문에 
자존심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어요. 
그래 가지고 자존심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먼저 하고 
여유를 딱 찾았을때 그때 시작을 해도 늦지 않았다.
지금 주식공부 30대 늦지 않은거야. 

30대 아니라 40대 50대 60대에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은퇴해서 하는 사람도 있어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자존심 많이 키워주면서 
이쪽으로 먼저 너 절대 늦지 않았어. 
너 저축 진짜 남들보다 정말 잘해 
상위 1%야 그러니까 너 그리고 돈도 6천만원이나 벌잖아. 하면서 
자존심과 자존심감을 먼저 부여를 많이 시켜 주었습니다. 
이렇게 상담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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