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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인공지능에 베팅하시나요? 그렇다면 비트코인입니다

by 웨더맨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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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베팅하시나요? 그렇다면 비트코인입니다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젠슨황 
그리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레리핑크 
이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게 있습니다. 
그걸 들어보면 인공지능 기술발전이 
왜 비트코인에 엄청난 기회가 될수밖에 없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제가 이전에 인공지능 컴퓨터끼리 거래할때 
비트코인이 AI를 위한 화폐가 될거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요. 
그것과는 또 다른 맥락입니다. 

앤비디아 젠슨황 
화면에 보시는 바로 이 사람인데요. 
젠슨황이 그리고 블랙록의 레리핑크 
이 사람이 한 얘기와 비트코인 얘기를 할겁니다. 

오늘 백악관에서요 
미국 인공지능 관련기업 리더들을 불러서 
간담회 같은거를 했는데요. 
왜 했는지는 눈치채시겠지만, 
11월에 선거가 있으니까 
카말라 해리스 정부가 이런것도 하고 있다. 
이런걸 보여주는 측면이 있겠죠. 

아시다시피 바이든은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할수 없을정도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민주당 주류가 후보자리에서 밀어냈고 
그 자리를 카말라 해리스한테 줬기 때문에 
지금은 바이든이 대통령이기는해도 
부통령이지만 대선후보가 된 카말라 해리스 정부라고 해도 
무리가 없겠죠. 

 

젠슨황이 CNBC기자하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여기서 인공지능과 에너지 얘기를 했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은 에너지 빼고는 얘기를 할수없는거라서 
사실 당연한거긴한데 들어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젠슨황이 한말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겁니다.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새로운 산업혁명과정에 있는데, 
이 산업은 에너지와 컴퓨터공학을 필요로 하고 
우리가 만드는 거대한 컴퓨터 장비를 필요로 한다. 
이런 부분인데요. 

특히 인공지능AI산업이 필요한것 중에서 
에너지를 강조를 했습니다. 
인공지능AI 산업과 에너지 이거 뗄수가 없는건데요. 
이따가 얘기를 하겠지만, 
비트코인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젠슨황이 인공지능 얘기를 하면서 
에너지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블랙록의 CEO 래리핑크가 올해 4월에 
세계경제포럼에서 같은주제로 얘기를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이면서 아주 중요한 내용이 나옵니다. 
들어보시면요 이 인공지능 산업은 에너지 산업이다. 
이런 생각이 드실겁니다. 

레리핑크의 말은 이렇습니다. 
AI인공지능 기술산업 발전에는 엄청난 에너지 
구체적으로는 전력이 필요한데 
AI산업발전을 위해서는 에너지 부문에 
수조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이 엄청난 사이즈의 데이터를 가지고 
복잡한 계산을 끊임없이 하는 
이 데이터센터를 돌리는 건데요.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전력이 얼마나 되는지 
앞으로 얼마나 필요한지 그 얘기를 합니다. 

현재 큰 규모의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전력이 
연간 200메가와트정도
이 정도면 많은거고, 1기가와트 
이런 얘기는 하지도 않는데 
1기가와트라고 하면 도시 하나가 사용하는 전력량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그러면서 자기가 최근에 아마도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이정도급 되는 그런 기업의 CEO하고
얘기를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 자기네 회사에 데이터센터들이 사용하는 전력량이 
5기가와트정도 된다. 

그런데 2030년이 되면 그보다 6배인 
30기가와트가 필요하게 될거다라고 
해당기업의 CEO가 얘기를 했다는 겁니다. 
30기가와트라고 하면요 
래리핑크에 비유대로 하자면 
어지간한 도시 30개가 사용하는 전력량이 된다는 얘기가 되겠죠. 

레리핑크는요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전력 
이 데이터센터들이 필요한 전력을 바람이 안불면 
전력생산을 못하고 해가 안뜨면 전력생산을 못하는 
풍력, 태양광 이런거는 아예 할수가 없는거라서 
고려대상도 안된다고 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이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젠슨황 그리고 레리핑크 이런 사람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요 
인공지능 AI산업에는 엄청난 규모의 
안정적인 전력이 필요하다는건데요. 
미국에서 원자력 발전이 중요하게 부각되는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인공지능 산업 대부분 2가지 측면에서 
비트코인이 플러스가 된다고 봅니다. 

첫번째는 비트코인 채굴에 
전력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환경을 해친다 
이게 따져보면 말이 안되지만 
하여튼 끊임없이 비트코인을 공격해온 
바이든 정부를 포함한 비판세력의 입지 
이렇게 공격해온 세력의 입지가 좁아지는 겁니다. 

뉴욕타임즈같은 경우에 
기득권 언론이자 민주당 언론으로 
대표되는 그런 언론인데 
이런 언론의 말빨도 떨어지게 된다는 얘기가 되는건데요. 

바닷물을 끓일 거라는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전력량 이게 정확한지도 의심스럽기는 한데 
하여튼 바이든 정부에서 추산한걸 보면 
이렇게 120테라와트시 이렇게 됩니다. 
이게 2023년 120테라와트시 근데요. 
그러면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용하는 전력량 2020년 기준인데요. 
대략 460테라와트시가 되고 
비트코인이 사용하는 전력량보다 훨씬 많죠 

만약에 이 숫자에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전력이 포함됐는지 얼마나 포함됐는지는 확인된게 없지만, 
다 포함이 됐다고쳐도 글로벌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전력량이 3배 가까이 많습니다. 
엄청난 전력을 사용하니까 이 인공지능 AI산업을 퇴출시켜야 한다. 
제재를 해야 한다. 벌금을 물려야 한다. 

이런 멍멍 소리를 뉴욕타임즈 같은 언론이 하지는 않고 있는데요. 
점점 시간이 더 갈수록 인공지능 산업이 발전할수록 
전력 사용량이 엄청나게 늘어갈수록 
전력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환경을 해친다 
이런 비난을 하기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게 첫번째고요. 

두번째 에너지 산업에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지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더욱더 탄탄해질수밖에 없을거라는 점입니다. 
전력산업은요, 잉여전력을 안고가는 산업입니다. 

2022년 9월에 유진투자증권 김세희 연구원이 낸 
비트코인 에너지 보고서가 있는데 
여기를 봐도 전력산업에서 잉여전력 문제가 
왜 존재할수밖에 없는지 
그래서 비트코인 채굴이 왜 중요한 해결방안이 되는지 
잘 정리를 하는데요. 

발전소를 지으면 연중 최대 사용량 
최소 사용량을 예측을 해서 
최대 사용량보다도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도록 
그렇게 지어야 하는데요. 
100% 전력 사용량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전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최대 사용량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 시설을 짓게 됩니다. 
그래서 수시로 남아도는 전력이 발생하게 되는거고, 
이걸 안전하게 버려야 하는 건데요. 

원전,가스,석유 이런 발전소를 지어가지고 
그걸 껐다 켰다 할수도 없으니까 말이죠. 
태양광, 풍력 이런거는 정부에서 끄라고 하면은 꺼야되죠. 
민간 사업자들한테 그렇게 명령을 또 하구요. 
이렇게 버려야 하는 전력을 사용할수 있는게 비트코인 채굴입니다. 

데이터센터는 늘 전력을 24시간 끊임없이 
공급을 받아야 하는데 비트코인 채굴은 
껐다켰다 할 있는 거라서 남아돌아서 버려야 하는 전력이 있을때는 
싼값으로 그걸사서 채굴을 하고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비쌀때는 끄고 
이렇게 합니다. 

미국 텍사스 같은데서도 그렇게 하죠. 
인공지능산업에 필요한 데이터센터를 엄청나게 돌리기 위해서 
전력생산을 늘리게 되면 잉여전력도 그만큼 증가하게 될거라서 
잉여전력 문제를 해소하는 비트코인 채굴산업에도 플러스가 됩니다. 
인공지능의 산업이 발전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는 
채굴산업도 같이 성장할수밖에 없다. 이렇게 봅니다. 

사실 이런 얘기요 이게 한참전부터 2010년대부터 
비트코인너들 외국의 비트코인너들이 설명을 계속 해온 부분입니다. 
누가 내가 제일 먼저 이런 얘기를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거의 대부분 뻥이라고 봐야 되겠죠. 
인공지능산업은 전력이 엄청나게 필요하고 
그래서 발전소에 엄청난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 부분

인공지능 산업이 발전했다는 얘기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굉장히 플러스가 된다. 
이렇게 봅니다. 그리고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플러스가 된다는 얘기는
비트코인 가치를 그만큼 올린다는 얘기도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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