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언제 팔아야되나 마이클세일러

비트코인 언제 팔아야되나  마이클세일러

각종 전문가들이 나와서 말한다. 
비트코인 이 시점에 다팔고 
수익실현해서 돈벌라고 말이다. 
당신은 이번 기회에 꼭 이시점의 비트코인을 다 팔고 
쉴 준비를 해야만 할것이다. 

과연 이 시점은 언제일까? 
이 시점을 쉽게 한번 생각해보자 
매년 15%씩 물이 새는 수영장이 있고 
물이 전혀 안새는 수영장이 있다면 
후자가 기술적으로 우월한 수영장이다. 
당신이 수영장을 운영하는 주인이라면 
이렇게 뻔한 결과를 알고 있는데도 
물이 새는 수영장을 운영할 것인가? 
전기와 전등을 사용하는 시대에서 
당신은 성냥과 촛불과 파이어스틱을 사용할것인가? 

비트코인을 팔아야 하는 시점을 논의하는것도 똑같은 말이다. 
비트코인은 인터넷, 통화, 네트워크인데 
역사상 그 어떤 자산/통화보다 
기술적으로 우월한 최상위 자산이자 경화(hard money)로써 
공급량이 2100만개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것을 판다는것은 과연 무엇으로 돌아간단 말인가 

비트코인 20조 자산가인 마이클세일러는 
그래서 더 열등한 자산인 달러를 팔고 
비트코인만을 샀고 지금도 산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채택한 결과는 그 어떤기업의 수익률을 능가한다. 
그 어떤기업도 비트코인을 채택만 하면 
마이클 세일러의 MSTR과 같이 될수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방법이다. 
여기서 핵심은 바로 왜 더 열등한 자산을 사려고 
더 우월한 자산을 팔려고 하느냐 하는 것이다.
주식이나 채권, 금같은 것들도 
그저 비트코인 사기위해 다 파는 것이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50억짜리 부동산을 
지구 곳곳으로 보낼수 있는가 
당신의 등기부등본을 해외로 가져가면 
당신은 50억을 쓸수있게 되는가 
비트코인은 수십억달러 상당의 금, 부동산등의 가치와 
동일한 재산을 빛의 속도로 지구 곳곳으로 보낼수 있다. 

가치가 절하, 붕괴되고 있는 명목화폐를 사려고 
비트코인을 이 시점에 팔고 시세차익을 얻는다는 것이 
앞서 설명했듯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줄 
지금쯤이면 깨달았어야 정상인것이다. 
수많은 곳에서 트레이딩을 말한다. 

이때쯤 팔고 시세차익을 얻고 
무엇을 사고 등등 많이 설명했지만, 
트레이딩과 차트와 그리고 시세차익 관점에서 바라보면 
당신은 평생 돈벌기가 힘들다 
그 이유는 트레이딩을 해서 스트레스 받으며 
저점, 고점을 왔다갔다 서커스 곡예를 반복해서 
돈번날은 있어도 돈번놈은 없는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투자가 아니다. 
미래를 위한 획기적 저축기술이다. 
무한정 찍어대는 명목화폐에 대한 환율이자 
당신이 보유한 비트코인 수량은 
전체 2100만개중에 일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일부분은 그 누구도 조작하거나 빼앗아 갈수없다. 
따라서 이 비트코인은 화폐가치가 절하되지 않고 
희석되지 않고 1 비트코인은 1 비트코인인 것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말이다. 

당신의 시간선호를 낮추고 
비트코인이 투자가 아닌 저축이라는 것을 
드디어 이해한 1일인이 되었다면 
당신은 1%의 길로써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사람들이 말하는 지긋지긋한 
'파는'시점의 관점에서 벗어나 
더 열등한 자산으로 돌아가려는 논쟁이 
얼마나 황당무개한지 깨닫게 될 것이고. 
비트코인으로 모든 재산을 저축할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미래에 큰부와 자유를 선사받는 사람이 될것이다. 

당신은 여태껏 언제 어느시점에 비트코인을 팔고 
다른 자산으로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