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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아직도 비트코인을 이해못한 사람이 있나요

by 웨더맨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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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비트코인을 이해못한 사람이 있나요
  

  
비트코인이라고 네이버에 검색어를 쳐보면 
다양한 기사가 뜨고 다음과 같이 댓글이 달려있다. 
비트코인은 도박이며 폭락중이라고 
또 개미들이 물렸으며 탈중앙화인데 
미국 정치인 한명에 휘둘린다고 

이런 댓글을 살펴봤을때 당신이 알수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아직도 대부분 비트코인을 모르며 
비트코인은 너무나도 초기라는 것이다. 
새로운 현상과 기술채택의 그래프를 보면 
시간이 갈수록 곡성 기울기는 완만해지는데 
얼리어답터 그리고 일찍사는 다수만 큰 기회를 맞이한다. 

인터넷의 도입초기인 1995년을 보면 
미국인구의 약 15%만이 인터넷을 사용했다. 
전세계 부동산 채권,금,주식의 총 시총은 약 580조가 되는데 
이중 보수적으로 5%만 비트코인으로 유입되어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약160만 달러라고 소개한바 있다. 

역사상 전례없이 투자은행들은 비트코인 ETF로 
최고의 흥행을 거뒀는데 세계최고의 가치 저작물인 
비트코인으로 전세계 자금의 5%도입이 
안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현재 한개당 가격을 보면 
5%는커녕 초기중에 초기다 조금만 시간이 지난다면 
당신은 늦게사는 다수 혹은 느림보가 될것이며 
이것이 바로 천재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제레미 리프킨이 말한 
인간의 99%는 잉여인간이라는 개념말이다. 
즉 인간의 99%는 항상 앞서가지 못하고 지나서 
후회한다는 소리다. 
큰 기회를 잡지 못하고 말이다. 

만약 당신이 아직 비트코인을 이해못하는 대다수에 속해 있다면 
그리고 앞으로라도 1%가 되고 싶다면 
당신은 명목화폐와 인플레이션의 실체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야만 한다. 

즉 금은 수천년동안 돈으로 사용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금으로 만든 동전은 
종이로 대체되어 왔다 
종이는 서서히 지불수단으로 받아들여졌고 
이러한 수용은 사람들사이의 종이자체가 
가치가 있다는 환상을 만들어냈다 

최종적으로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대리와 실체를 연결하는 고리가 끊기었는데 
지금은 종이 그자체가 가치가 있다는것을 
모두 믿게 되었다는 그 사실 말이다. 

오늘날 지폐는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요. 
미국달러 좌측 하단을 보면 
FOR ALL DEBTS PUBLIC AND PRIVATES 라고 적혀있다. 
즉 모든 돈은 빚이라는 의미다. 
무제한으로 찍어내는 빚은 화폐 말이다. 
그리고 예금통장에 넣어두면 둘수록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그 화폐 말이다. 

금과의 연결고리가 끊긴 종이는 
시중에 무제한적으로 발행되고 있고 
이러한 무제한 발행되는 종이로 인해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인플레이션으로 정부만 이익을 보고 
그 대가는 국민이 치러왔다 

당신 주변의 대다수가 비트코인을 모르는 이유는 
그들은 역사상 반복되어 왔던 99%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경화(진짜돈)와 연화(가짜돈)에 대한 
개념을 생각해보지 않았으며 

즉 왜 경화가 진짜돈인지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으며 
코인이라는 말이 들어간것은 
그냥 모두 다 같은것으로 받아들인다 
즉 본질에 대한 개념과 공부가 전혀 안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냥 그들의 머릿속에는 코인은 투기라는 반향실만이 존재할 뿐이다. 

비트코인이 코인이라는 말만 들어간 
완전히 새로운 현상이라는것에 관심 가지지 않고 말이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나온지 어느덧 15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에서 반복되어 왔듯이 
아직도 대다수가 비트코인을 이해못한다. 

당신은 지금이라도 얼리어답터가 되고 싶은가 
혹은 일찍사는 다수가 되고 싶지 않은가 
아니면 역사상 반복되어 왔던 잉여인간이자 
유기물이자 99%인 늦게사는 다수 혹은 느림보가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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