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이제는 기술 배워야 하는 이유

송하윤 학폭 이제는 기술 배워야 하는 이유
  

송하윤

 
2018년 이미 한누리꾼은 진작부터 송아윤을 두고 
패거리로 친구한명 왕따 시키고 때려서 강제전학 갔다 
생긴것과 다르게 강단있는 친구라면서 그녀를 소개했었다. 
하지만 당시 송하윤의 인지도가 다소 낮았으므로 
해당글은 주목받지 못했고 
최근 송아윤의 학폭논란이 조명되자 
그제서야 누리꾼들의 성지순례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나 
현재는 어떤 커뮤니티에도 해당글은 찾아볼 수 없다. 

이렇듯 그녀의 소속사는 인터넷상의 
그녀의 폭로글을 하나 둘 찾아내 지워감과 동시에 
해당사건에 대해서는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다면서 
해당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을 하고 있는데, 
반포고 출신으로 알려진 그녀는 1986년생으로 부천출신이나 
알려진 바와 같이 전학을 자주 다닌 모양이다. 

앞선 성지순례 글에도 나와 있듯이 
그녀는 진작 왕따와 폭행으로 강제전학을 갔었으나 
전학갔던 학교에서마저도 또다시 집단폭행에 연루되면서 
학교폭력 8호처분을 받고 이내 강남의 고등학교로 
또다시 강제전학을 가게됐는데 
현재 논란이된 사건은 이 반포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아무리 강제전학을 보낸다 한들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때리며 
즐겼던 그녀는 반포고의 일진남학생으로 알려진 
제이씨와 사귀면서 더더욱 활개를 치고 다녔던것 같은데, 
일진남친덕에 여학생은 물론이고 
남학생까지 무려 90분간 폭행을 이어간 그녀는 
강단은 둘째치고 체력도 엄청나게 좋은듯싶다. 

더불어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그녀가 
어쩜 저런짓을 했을까 싶지만 
과거사진을 보아하니 나름이해가 가는면도 있기는 하나 
성형을 도대체 몇살 때부터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과거랑은 정말 사뭇다른 그녀는 얼굴을 고치고 
김미선이라는 분명 대신 김별이라는 
깜찍한 예명을 지어내 연예계로 발을 디뎠는데 
과거 영화비상의 감독은 이런 김별을 두고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말을 한적이 있었다. 
과거사진을 보자면 믿기 어려운 얘기지만 그녀는 
동생의 친구가 미니홈피에 친구누나라고 올렸던 
송하윤의 사진을 연예계관계자가 보게 되면서 
연예인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데뷔초기 현빈등에 업혀서 찍었던 광고가 
처녀귀신 아니냐며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당시 김별이었던 송하윤 역시 덩달아 반짝 떠오르는가 싶었지만 
그녀의 다소 거친성격이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애들 때리고 노느라 당연히 연기를 배워본적도 없었다던 
그녀는 데뷔초 인터뷰에서 연기를 배워본적이 없지만, 
다른 사람으로부터 감정을 배운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꽤 당찬발언과 함께 생짜신인이던 시절 드라마 촬영 중 
감독의 소리내어 펑펑 울라는 주문에
왜 울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면서 감독에게 
나는 화가나는데 왜 올라고 하느냐며 따지기 시작했고, 
이에 열이받은 감독은 까불지 말고 
대본대로 하라고 읍박을 지르기도 했다고 한다. 

보통의 신인들이 감히하기 어려운 행동이었고 
이 때문에 김별이었던 송하윤은 
자신이 낯을가려 버릇없다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는 
말과함께 긴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그러다 문제의 영화 비상에 출연하게 되는데 
관계자들 사이에서 널리 자신의 싸가지를 알리다가 
일이 뚝 끊겨버린 김별이었던 
송하윤의 영화 비상의 오디션 기회가 생겼다고 한다. 

해당 영화에서 김별은 여자 주인공이었던 수경역할을 따냈지만 
사실상 김별이 오디션을 볼 당시의 수경역할은 
이미 다른배우가 하기로 확정이 됐었고 
김별은 다른 작은역할의 오디션을 보기로 했었지만 
주인공 역할이 꽤나 탐이났던 그녀였다. 
이에 그녀는 오디션을 마치고나서 감독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며 만남을 요청했고 
다시 감독을 만난 자리에서 수경역할을 
자신에게 달라고 떼를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비상의 연출을 맡았던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미 확정된 수경역할을 하겠다고 
욕심을 냈는데 처음에는 난감했다. 
그런데 수경역할을 하기로 한 배우가 누구냐길래 사진을 보여줬더니, 
단단히 뿔이난 김별이 해당 여배우의 사진을 던져버리더라면서 
다소 싹퉁머리 없던 모습이었지만 감독은 
당시 김별의 깡따구면 모든 해낼될 수 있겠다는 
느낌이 확들어 결국 원래 수경역할이었던 
여배우를 자르고 대신 김별을 캐스팅했다면서 
소감을 밝혔었는데 결국 영화는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김별은 종종 광고를 이어나가고 있었기에 
영화는 망해도 나는 잘되는구나 싶어서 
별다른 타격없이 나 몰라라 잘지내고 있었다는데 
이어 광고까지 서서히 줄어들자 
비로소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그녀였다. 
영화 비상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찾던 그녀였지만 
실로 그녀의 연기력은 형편없었다 
이에 또다시 2년의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그녀는 
한동안 보지도 않았던 비상을 다시한번 보게 됐고 
그때 자신의 연기를 보아하니 
영화가 망할수밖에 없었음을 느꼈다고 한다. 

그냥 이뻐 보이고만 싶어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과거모습과 달리 의느님의 도움으로 예뻐져서 그런건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앙큼하게 
이뻐보이고만 싶어했던 자신이 창피했는지 
그녀는 김별해서 송하윤으로 또다시 이름을 바꾼뒤 
스웨덴 세탁소를 시작으로 내딸금사월, 쌈마이웨이 등의 작품을 
이어나가며 비로소 연기력을 인정받고 배우로서 
입지를 쌓아올릴 수 있었다. 이제 됐다. 싶었던 그녀였다. 

많은 팬들이 생기고 학폭을 저지르던 
분명 김미선은 감춰졌고 
싸가지 없이 굴었던 김별의 이미지도 가려지고 
예쁘고 연기력도 좋은배우 송하윤으로 훨홀 날고 있었는데, 
하필 이 시점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JTBC의 사건반장에서까지 다루고 있는 
송하윤의 학폭의혹은 송하윤에 맞았다는 
남성의 제보로 인해 벌어졌는데 
당시 송하윤은 3학년 자신은 2학년으로 선후배사이었다는 그는 
어느날 놀이터로 나오라는 송하윤의 전화를 받고 갔더니, 
다짜고짜 자신을 때리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도 자신이 맞은 이유를 모른다고 전했다. 
그렇게 90분간 그는 송하윤의 따귀를 맞아야 했는데 
비록 자신은 남자였지만 당시 송하윤의 남자친구가 
일진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반항을 하지 못했다는 그는 
최근 당시 송하윤의 남자친구였던 제이씨와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중요한 부분은 두사람의 통화 내용에 있었다. 

현재 강력하게 해당사실을 부인하고 있던 송하윤측의 주장과 달리 
송하윤의 전남친이었던 제이씨는 해당 남성에게 너를 비롯해서 
송하윤에게 피해를 받은 사람이 있는것은 분명하고 
특히 너에게 트라우마를 남기고 피해를 준 것을 알고 있기에 
너가 이렇게 제보하겠다면 말릴생각은 없다며 
남성이 당한내용이 모두 사실이고 그렇게 제보를 하는데 있어서 
자신은 말리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을하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남성은 송하윤의 과거사진 속 얼굴을 기억한것인지 
연예인을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솔직히 누군지 잘 모르고 지내다가 우연히 예능에 나온 
모습을 보고는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피해자인 자신은 완전히 잊고 
지내는 듯한 모습에 제보를 하게 됐다고 한다. 

이에당시 사건반장은 송하윤의 소속사 측에 
해당 사건에 대해 물어봤었지만 
송하윤은 전혀 기억을 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더불어 송하윤의 전 남자친구이자 일진이었던 
남성 제이씨의 삼촌은 조폭이라고하며 
이 때문에 해당남성은 자신이 맞으면서도 함부로 
반항을 하기는 어려웠던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얼굴을 뜯어 고치고 김미선이란 본명대신 김별이란 
예명을 쓰고 데뷔했지만, 싸가지 없이 드라마 감독한테 
대들다 일이 끊기고 나서는 영화쪽으로 눈을 돌린 
그녀에겐 또 한번의 기회가 있었고, 
이에 이번엔 영화감독에게 이미 주인공으로 확정된 
여배우의 사진을 내던지는 폐기로 호기롭게 역할을 따냈던 김별이었으나 
이번에는 발연기로 또다시 일이 끊겼었다 

하지만 심기일전으로 다시 이름을 바꾸고 
연기연습도 열심히 해서 비로소 배우 송하윤으로 거듭나 
과거 부천에서 반포구로 강제전학 또다시 반포구에서 
구정고로 강제전학을 가야했던 학창시절의 악행들은 저밑으로 
묻어두고 심지어 현재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하는 미선이는 
비로소 김별에서 송하윤이라고 이름까지 두번을 바꿔가며 
성공의 반열에 오른.. 

하필이면 이 시점에 발목이 단단히 잡혀버렸다 
이런 그녀를 안타까워해야할지 아니면 꼴 좋다. 
해야 할지는 각자의 판단이겠으나 
학폭도 학폭이지만 어쩌면 무엇보다도 얼굴하나 이뻤던 
그녀의 성형논란과 더불어 과거사진이 가장 충격인 듯 싶다. 
일면식도 없다며 기억도 안난다는 송하윤이니 
이 난관을 가장 빨리 극복하는 방법은 한시라도 
기억을 되찾고 피해자의 진실되게 사과를 하는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