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아직 저평가된 이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님의 얘기가 있었는데,
상당히 좀 재미있는 얘기가 나와서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바로 엔비디아가 저평가됐다라고 생각한다 라고
얘기를 하면서 화제가 됐구요.
엔비디아 고평가 저평가를 떠나서
논리가 중요하겠죠.
어떤 논리로 엔비디아를 저평가라고 보냐면요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사람들이 좀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봤을때
인공지능 여기서는 이제 ASI라고 해서
초인공지능을 얘기하는거긴 한데
엄청나게 똑똑한 인공지능이다 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어쨌든 똑똑한 인공지능이 만들어져서
10년내로 인류의 일자리를 5%정도를 대체할거라고
얘기를 하는데 보통 요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사람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인공지능이
인류의 일자리를 10년내로 5프로 이상은
대체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하구요.
손정의는 그것보다는 더 많은 비율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도 받아들이겠다라고 하면서
그러면 한번 비용을 생각해보자라는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런 엄청난 인공지능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이 대략 이런 식일 겁니다.
데이터 센서를 위한 엄청난 전기
400기가와트에 해당하는 엄청난 전기
그리고 2억개의 반도체
요런것들이 필요할거 같은데,
이런것들을 준비하기 위해
위에서는 누적자본 지출이 9트릴리언 달러 정도는
될것 같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한국돈으로는 이제 1경 2천조원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그러면 1경원이나 되는 엄청난 돈을 써서
이런 엄청난 인공지능을 만드는데
그럼 어떻게 본전을 뽑냐라는 질문을 할수가 있겠죠.
손정의는 1경2천조원이
충분히 합리적인 금액이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아니 사실 더 나아가서
너무 적은지도 모르겠다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왜냐하면, 10년뒤에 글로벌 GDP의 5%를
생각을 해봤을때 지금 정도 추세로
전세계 GDP가 성장한다면, 9트릴리언 달러정도 될
가능성이 되게 높거든요.
그러니까 아까 필요한걸로
예상되는 투자금액이랑 같은 금액이죠.
그런데 이런 엄청난 인공지능 ASI가
매년 9트레일리언 달러씩 대신 해준다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한다면,
근데 그런 일을 하기 위한 총 투자금액이 9트릴리언 달러라면
오히려 적은돈 아니냐 라는 거죠.
스몰머니다 라는 엄청나게 스케일이 크신
말씀을 하시면서 왜냐하면,
1년이면 바로 본전 뽑는거 아니냐라는 거죠.
너무 적은 돈이 아니겠느냐라고 반문을 하십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얘기를 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풀버전을 한번 보시구요.
개인적으로 1차 감상은 듣고보니 납득이 됐습니다.
저는 솔직히 납득은 좀 됐구요.
10년뒤에 인공지능이 인류 일자리
적어도 GDP의 5% 대체는
충분히 가능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그래서 듣고 그 부분이 좀 설득되는 부분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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