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년반만에 드디어 금리인하! 이것은 과연 호재인가? 앞으로 미국은?
미국이 4년만에 금리인하를 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해석을 하고 있으며
해석 또한 누구는 이렇게
누구는 저렇게 해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혼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에 저는 큰틀에서 쉽게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단기적인 흐름을 보았을 경우
결국 레거시 자산들과 딥스테이트들의 흐름으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예측을 하는것은 이런저런 얽히고 섞인 것들이 많아
예측을 하기에는 그냥 도박을 하는것과 가깝다고 느껴져서
거시적으로 큰 흐름을 보면서 장기적인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증시의 방향을 보기전 현상황을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현상황은 기축통화 역할하고 있는 달러의 유독성 자극으로
해석을 하신다면 이해가 쉽게 될것입니다.
제가 말한게 무슨 뜻일까요?
금값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또한 높은 자리에서 머물고 있다는 것은
결국 달러가 화폐의 가치에 있어서
이전에 화폐역할을 했던 금과 달러의 대체로 나온
비트코인이랑 비교했을 경우 절하가 되어있다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달러로 인하여
지금 증시의 상승은 유동성으로 인한
유동성 장세로 해석이 가능하기도 하며
이에 미국증시가 다른나라의 증시와 다르게
주가가 고점에 머물러 있다고도 해석을 할수가 있습니다.
즉 상대적으로 화폐의 가치가 낮아진 상황 속
다른나라의 화폐에 비해 달러화의 가치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은 기축통화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며
즉 현상황은 미국을 제외한 다른나라들은
경기가 좋지 못하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이것은 리먼때도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이며
달러는 계속적으로 위협을 받을 상황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이 금리를 인하했다는 것은
유동성을 풀면서 증시를 올린다고
해석을 하면 안되는 것이며
그외에도 여러가지 얽히고 섞인것들이 있는것도 같이 보면서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즉 이전에 말한 2가지 엔캐리트레이드와 장단기 금리역전의 해소입니다.
지금 이러한 현상황 속에서 금리를 인하했다는것은
기축통화로써 유동성을 주어도
결국 빈부격차만 커질것이라는 연준의 입장
혹은 지금 정부의 입장이 큰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소득이 적은층에서는 금리인상으로 겪고 있던
고통이 더 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것은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어
민간소비는 증가할것으로 보고 있지만
저소득층의 경우 미국증시의 움직임하고는
그렇게 큰 영향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증시는 금리인하 하고는 별개라고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증시로 돌아와서 엔캐리트레이드에 초점을 두고
말을 이어가자면 미국 금리인하로 인하여 기축통화로서의
화폐가치를 조금은 절하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에 달러를 제외한 다른나라의 화폐가치는 상승하게 되면서
미국에 머물러 있던 돈이 이머징 국가로 이동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즉 돈의 쏠림으로 인한 키맞추기가 해소되면서
증시는 이것에 영향을 받게 되어
증시의 하락이 시작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기 전 즉 4년반 이전의 상황
코로나 이전의 상황을 본다면 전세계 시장에서
미국 시장의 크기는 약 20% 중후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돈을 풀면서 유동성을 일으켰고
이런것과 금리인상으로 인한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지금 미국은 전세계 시장 대비 50% 이상의 돈이
몰려있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이것은 돈의 쏠림이 미국에 치중되어 있다는 것
이 돈의 쏠림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자면
돈이 중소기업 러셀에 쏠려있는 것이 아니라
빅테크 중심으로 AI포함해서 쏠려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금리인하도 이것이 해소가 되면서 돈의 키 맞추기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현 바이오 산업쪽에 돈의 쏠림이 있는것만 보아도
지금 돈이 갈곳이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이렇게 금리가 인하가 된다면 엔캐리트레드하고 맞아떨어져
증시의 돈의 쏠림은 키가 맞추기가 시작이 되면서
돈이 지금까지 쏠려있던 곳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흘러갈 가능성이 클것이며
그렇게 돈의 탈바꿈이 일어나고 그 상황속에서
선거가 시작되면서 하반기에 돈의 흐름이 변화가 시작될것이며
이 시기가 흐르면 결국 조정 또한 올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렇게 키 맞추기가 진행되고 완료가 된다면
주가는 안정화를 찾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할수 있지만 이후에는 미국과 미국외의 증시에
키 맞추기 또한 진행되면서 미국의 증시는 하락을 가지며
이머징 국가로 돈을 옮겨가는 현상이 나타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현상황은 경기가 좋다고 한들
지표가 좋게 나왔다고 한들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그렇게 좋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왜냐 지금까지 너무 좋은 포지션을 취했기 때문에
미국이 잘살고 있지만 미국만 잘살고 있기 때문에
결국 거시적으로 상황을 볼때
미국만 잘산다고 세계가 잘살수 없기 때문이고
계속 미국만 잘살게된 지금까지의 상황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수 없는 구조를
미국이 스스로 자처해서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결국 금리인하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돈의 흐름이 변화될수 있다는 것이고.
지금 기울어져있는 거대형 운동장이 금리인하의 이슈로
조금은 키가 맞춰질것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에 많은 돈이 쓸려있다는 것은 누구나도 알수있는
회색 코뿔소와 같은 것이기에 이것은 언제 트릭으로 작용하여 터질지 모르는 위협
즉 누구나 알고 있는 위협이기에
위협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면 안되며
이런 돈의 흐름을 깊게 보면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의 흐름
가장 큰돈의 흐름은 채권부터 시작이 되기에
환율에서부터 시작이 되기에 채권쪽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는 것이며
지금 8월 초반부터 보여줬던 엔캐리트레이드가
정말 존재한다는것을 일본 증시의 이틀연속 마이너스 10% 하락을 통하여
증명을 했듯이 채권시장과 금리 그리고 엔화의 가치의 상승을
어쩌면 필연적일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돈의 키맞추기 엔캐리드 트레이드 이에 따른 장단기 금리의 해소
미국의 금리인하는 왜 하는지 너무 커버린 빈부격차
그에 따른 증시의 상승으로 인한 포모의 증가
이런 상황에 청년들의 실업률은 증가하고 있다는 것 이런거죠.
가장 큰 요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하여 민주당의 특성도 여기에 한몫을 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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