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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발병원인? 몸에 느껴지는 이상 신호는?
쉬쉬하다 커지면 위험한 전립선비대증
이게 중년남성들에게 특히 흔한 질병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하면 그야말로
전립선이 커지는 질병인 거잖아요.
징상 일단 왜 생기는 건가요?
남성들은 전립선은 무조건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남성호르몬이 나오는한 전립선은 커져요
계속 커질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40대에서부터 커지기 시작하면
50대에서 한50프로 60대에서6,70프로이상 커집니다.
요도를 압박하기 때문에
소변에 무조건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러니까 증상은 소변이 불편한 증상이 생깁니다. 무조건
그러니까 소변 불편한게 얼마나 불편하신지
먹는거 나오는거 배출하는게 둘중에 하나가
안되면 정말 불편하거든요.
소변을 하루에 7,8번 보시는데
볼때마다 스트레스면 화장실 어떻게 가겠어요.
그니까 시원하게 변이 소변이 안나오거나
소변이 자주 나오고
이렇게 방송하는데도 화장실 막가야 돼
막 급하고 가기도 전에 막 지려버리고
소변 갔는데 한1분이고 2분이고 나오지도 않고
그리고 자다가 계속 깬단말이에요.
서너번씩 깨면 얼마나 피곤하시겠어요.
이렇게 삶의 질이 깨진단 말이에요.
전립선이 몸속에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런 증상이 있을때
전립선에 이상이 있는거다라고 알수 있는
그런 신호가 있나요? 어떻게 스스로 일단 알 수 있죠.
배뇨증상이 나타나기전까진 잘모른단 말이에요.
그래서 보통 그 한 2,30대에선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데
한40대가 되면 가족력이 있으면
아버지 할아버지가 전립선을 고생하셨다
그러면 병원 가셔가지고,
기본검진을 함 받아보시고 그때부터는
관리를 꾸준히 하시는게 중요한 거죠.
나중에 소변이 잘 안나와서
아차 하면 약간 늦는거죠.
2,30대에는 전립선비대칭보다는
전립선의 염증 전립선염이 꽤 있거든요.
또 활발한 성생활을 하는 나이다. 보니까
전립선염이 걱정되는데 그런 경우에도
치료가 쉽지 않고 방치하다 보면
난치성 질환이 된단 말이에요.
배뇨쪽으로 문제가 있으면 빨리 오셔가지고
치료를 받는거를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몸속에 전립선이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하고 다르게 남성분들은 방광이 있고요.
방광에서 이렇게 요두에서 오줌길이 쭉 나와야 되는데
중간에 갑자기 쓸데없이 전립선이 싸우고 있단 말이에요.
전립선이라는게 왜 있냐 그러면
전립선은 남자의 정자를 보호하는
정액을 만드는 역할을 한단 말이에요.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커지면 바깥쪽으로도 커지지만
안쪽으로도 압박이 되기때문에
소변이 안나오는 다시말해 좁아지는거죠.
이전에 한4차선 되는데 우리 한1차선만 줄여서
공사해도 난리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저렇게 소변이 불편해지는 겁니다.
볼 수가 없으니까 그림으로
자연으로 잘 안보입니다.
그럼 전립선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됩니까?
평소에 운동을 많이해야 되나요?
음식이 뭐 좋은 게 있나요?
오래 앉아있는 분들은 특히나 우리가 이렇게 복부에서
압력으로 밑으로 누르죠
그다음에 골반뼈가 이렇게 딱 앞뒤로 딱 막아가지고
전류선이 못 나가게 하죠.
그리고 아래쪽에서도 누르면서 전립선은 사방팔방에서
이렇게 딱 공격을 받는 위치란 말이에요.
그래서 너무 오래 앉아있는 분들, 운전하시는분들
아니면 컴퓨터로 오래 작업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은 자주자주 일어나셔가지고,
좀 스트레칭 해주시고 운동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되게 단순하지만
오래 앉아계시면 안돼요.
한번씩 일어나셔가지고,
몸을 자주 풀어 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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