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상형은 존경할수있는.. 아빠찾는 여자들
여자입장에서는 나는 나를 보호해줄 뛰어나고
아주 존경할만한 아무 조건없이 날 사랑해주고
나를위해 희생까지 해줄 그런
아빠같은 사람을 찾아요
그런데 나는 그 남자에게 어떤 마음의 쉼터를 주거나
희생을 하거나 헌신을 하거나 뭘 해주면서
엄마같은 그런 역할을 해줄 마인드가 없다는거죠.
유튜브를 보다가 한국여자들은
왜 하나같이 존경하는 남자를 찾을까? 라는
썸네일이 뜨더라고요.
서로 이상형 물어보고 할때 정말 많은 여자분들이
자기는 존경할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라는
이야기를 저도 많이 들어봤거든요.
이 말을 듣고 저는 그만큼 인격적으로
좀 성숙하고 배울점이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 말을 한 그 사람이 뭔가 좀 생각이 깊어보이고
좀 괜찮아 보이기도 했던게 생각이 나거든요.
나는 잘생긴 남자가 좋아
또는 몸좋은 남자가 좋아
돈많은 남자가 좋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뭔가 있어 보이고 품격이 좀더 있어 보인다랄까
그런데 그 진짜의미에 대해서 이 영상에서
여자분이 나와서 팩폭을 날려주더라는 겁니다.
그 내용을 한번 보아하니
이분은 요즘 유명한 연애 프로그램
나는솔로 이야기부터 썰을 풀어나갑니다.
나는솔로에 나오는 여자분들이 이상형을 말할때
하나같이 보고 배울수 있는 존경할수 있는 분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남자들도 이 존경할수 있는 남자의 의미가 뭐냐 라고
하면서 커뮤니티나 이런데도 많이 질문을 한다는거죠.
근데 이 존경의 의미가 뭐냐
이 유튜버가 정의하기로는 존경하는 상당히
뛰어난 성취 덕목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경외심 가지는 마음 이 경외심이 들 정도가 되려면
본인보다 나은 상대 자기보다 잘난 남자한테서
이 여자들은 존경을 느낀다는 겁니다.
그것도 조금 잘난게 아니라
뭔가 압도적으로 잘난게 있는 경우에
존경심을 느낀다는 거죠.
그러면서 이 유튜버가
뛰어난 성취 덕목 능력의 5가지로 정리를 했는데
첫번째로는 돈
두번째 사회적 지위
세번째 외모
네번째 지능 혹은 지성
다섯번째 인품 혹은 성품
이렇게 이분이 정리를 했어요.
그러면 이거를 치환을 하면은
나는 존경할수 있는 남자를 원해 라는 말은
자극적인말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속마음은 나는 돈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나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나는 외모가 뛰어난 혹은 지성을 갖춘
인품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라고 해석할수 있다는 거죠.
여자어를 이렇게 이분이 해석을 해주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곧이곧대로 이야기를 하면
주변에 그래서 엄청난 욕을 먹게 되니까.
그럴싸한 포장지로 포장을 해야 되는데
가장 좋은 포장지가 바로 존경이라는 이 단어라는거죠.
돈 사회적 지위 외모 지성 인품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아주 그럴싸한 단어
존경 하나로 퉁치자는 겁니다.
이 해석이 저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보지만
근데 이걸 고대로 존경할수 있는 남자를 원해요.
이게 더 많은 남자를 원해요.
이렇게 1대1로 치환할수 있냐
저는 좀 그건 아니라고 보기는 하는데
그래도 이 유튜버들이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네요.
이 존경할수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의 심리가
이거는 상향혼을 원하는 심리다 라고
나의 뭔가 부족한 점을 남자를 통해서
채우려는 어떤 보호받으려는 나보다 더 나은 사람
월등히 뛰어난 존재로부터 보호받으려는
이런 심리에서 발현한거다 라고 이분은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거는 여자의 본능이기 때문에
이분도 너네가 가진것도 하나도 없이 어떻게 잘난 사람을 원하냐?
이렇게 요구를 할수는 없다라고 이분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 자체가 나쁘다라고 이분도 이야기를 안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이 유튜버가 말하기를 남자도 마찬가지다
똑같이 외모나 젊음 현명함 그리고 어떤 사람은
집안의 경제력 이런거를 상향 지원하고 싶어 하는게 아니냐
상향지원하고자 하는거는 인간의 본능이다. 할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유튜버는 유독 한국여자들에게서
어떤 불합리함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불합리한 점을 비판을 하고 있는게
사람은 물론 점수로 매길수는 없겠지만
어떻게 평가를 하자면 4점짜리 여자가 있다고 한번 쳐봅시다
여자는 외모도 좀 평범하고 직업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면서
모아놓은 돈이 없는 이런 여자가 있다고 한번 가정을 해볼게요
유튜버의 말입니다.
그런데 이 4점짜리 여자는 자기보다 좀더 높은
5점 6.7점을 원하는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높은 8점 이상의 남자를 원한다는거죠.
이런 압도적인 우위를 가진 남자에게서 존경심을 느끼면서
문제는 5점 6.7점짜리 남자를 무시한다.
이게 문제다 라고 이 유튜버는 꼬집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5점 6.7점짜리 남자가 자기보다 점수가 낮은
4점짜리 여자에게서 무시를 당하는 그 현실에서 분노를 하는거죠.
예를들어서 초대졸 중소기업 연봉3천도 안되는 그 여자가
인서울 대학을 나온 중견기업 모은돈 1억 이상인 남자를
무시를 한다는 겁니다.
너 모은게 1억밖에 없어
여기 서울에서 신혼 시작하려면 적어도 전세만 해도 5억이 넘는데
그것도 없어 하면서 무시를 한다는 거죠.
이게 잘못됐다고 비판을 하면서
5.6.7점인 남자를 존중을 해줘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상당히 저는 또 설득력이 있다고 봐요.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말 상당수 많은 여자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
저 주변에서도 많이 봤거든요.
본인은 모아둔 돈이나 이런게 없으면서
남자를 볼때 굉장히 엄격하게 보면서
자기보다 조금 더 높은 급을 가진 남자를 굉장히 무시하고
자기보다 월등한 남자를 동경하고
그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그런 심리 말이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자들은 자기보다 돈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고 외모도 준수하고 지적이고
넓은 아량을 가진 그런 아빠같은 존재를 찾는것 같죠
저는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남자 결혼을 통해서
이 부족함을 채우려는 이 마음 이 자체를
저는 욕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남자들도 마찬가지거든요.
남자들도 자기보다 더 이쁘고 또 젊고
내 아이를 건강하게 낳아줄수 있고 그리고 착하고
나한테 헌신적이고 나만 바라볼수 있는
그런 아주 이상적인 젊은엄마 같은 여자를 원하는건 똑같거든요.
인간은 똑같습니다.
결혼을 통해서 내가 할수없는 부분을 채우고 싶어 하는게
인간의 심리라는 거죠.
남자는 아이를 출산할수가 없잖아요.
여자는 또 아이를 출산하고 그 아이를 돌볼동안
자기를 책임져주고 어떤 지켜줄 존재가 필요한거고요.
이건 생물학적으로 너무나 당연하다는 겁니다.
이거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제 의견도 그런데 문제는 여자 입장에서는
나는 나를 보호해줄 뛰어나고 아주 존경할만한
아무 조건없이 날 사랑해주고 나를 위해 희생까지 해줄
그런 아빠같은 사람을 찾아요
그런데 나는 그 남자에게 어떤 마음의 쉼터를 주거나
희생을 하거나 헌신을 하거나 해주면서
엄마같은 그런 역할을 해줄 마인드가 없다는거죠.
모든 여성분들이 아니라 정말 많은 여성분들께서 이렇다는 겁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입니다.
주는게 있어야 받는게 있는 거예요.
테이크 앤 테이크가 아니라는 거죠.
내가 어떤 우월한 남자의 보살핌 사랑 이런걸 받으려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뭔가를 해줘야 된다는 겁니다.
제가 이혼소송을 많이 하다 보면
깨지는 이유가 일방적으로 어떤 희생을 요구할 경우에요.
무조건 여자들이 잘못해서 이혼한다.
여자들이 이기적이어서 이혼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실제 제가 했던 사건중에는 남자분중에서도
자기위주로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중소기업 다니다가 결혼하다가 두달만에 회사에서 짤리고
재취업할 생각은 안하고 돈도 여자한테 벌라고 용돈도 달라 그러고
심지어 다른 여자들이랑 모텔 잡아서 술도 마시고 이러면서
일방적으로 여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남자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러면 결혼이 깨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 같은 경우에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또는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그만큼
남자대우도 해주고 잘해주고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한테 더 사랑도 받고 존중도 받고
그 가정이 행복할 거라는거죠.
공짜가 가장 비싼거다 라는 일본의 어떤 격언이 있거든요.
누군가 내가 어떤 나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을 만났다
그러면 아싸 개이득 이러고만 있을게 아니라
그러면 나는 이 사람이 어떤 부족한 점을 채워줘야 할까
이 생각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김미경 강사님의 띵언을 전달하면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 강사님이 한 강의중에 결혼할때 여자분들한테 얘기를 해요.
꼭 해야할 질문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어떤게 있을까?
물어보면 차 있니? 집 있니?
이런 헛소리 좀 제발 하지 마라~
그 남자가 45이야 어떻게 차도 있고 집도 있어
28살 남자는 차도 없고 집도 없는게 정상이야
군대갔다 온지 몇년 안됐잖아.
나는 그런말도 안되는 질문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 라고
이렇게 꼬집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자들아 불공정거래 좀 하지 마라
이렇게 꾸짖고 있는데 이 패널들의 표정을 보면 참 가관이죠.
그러면서 참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모든 사람은 결혼한 이후에 성장을 한다.
부모가 알려주는건 아주 기본중의 기초고
본격적인 성장은 결혼한 이후에 한다는 거죠.
만약에 예를들어서 딸이 있다고 하면은
내가 28살까지 이 딸에 대한 기초적인 작업만 해놓은 거고
이제 이 딸은 남편이 우리 딸을 키워줘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거죠.
모든 인간은 30살부터 60살까지 30년 성장을 하니까
부모옆에서 성장 안하고 웬 남자 옆에서 성장을 해요.
그 여자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진짜 남편 잘 만나야 한다 하면서
돈 많은 남자가 아니라 30년 동안 나를 키워줄수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 이렇게 주장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또 남자도 마찬가지다라고 하면서
엄마가 아니고 30부터는 웬 여자 옆에서 커야 한다.
60살까지 그러면서 만약에 그런 여자를 만났는데
그 여자가 여러분들 뺏겨 먹으면 어쩔건데
당신 월급 없으면 죽는다고 계속 울면 어쩔건데
30살에 자기계발 하나도 못하면 어쩔건데 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뺏겨 먹는다.
이런 대목에서 저는 김병만씨가 또 생각이 났구요.
그러면서 나를 키워줄 여자랑 결혼을 해라
그러면서 여자가 나이 60에 흐뭇해하면서
남편을 보면서 저거 다 내가 키웠다 라고 말할수 있는
그런 여자를 만나 김미경 강사 본인도
진정한 성장은 결혼한 이후에 했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그러면서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돈 갖고 오라는 소리
제발 하지 마라 여러분이 5천만원 가져왔으면
그 남자에게도 5천만원 가져오라고 해라
이런 공정한 거래를 하라 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 영상이 참 많은 것을 시사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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