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 v12.4 발표, 인도네시아 배터리 공장 건설 테슬라 관세에 직견탄 맞는다 테슬라주가

테슬라 FSD v12.4 발표, 인도네시아 배터리 공장 건설   테슬라 관세에 직견탄 맞는다  테슬라주가
 
 

테슬라의 모델Y는 도요타의 RAV4와 코롤라 모델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가 되었습니다. 
FSD버전 12는 심오하며 개선속도가 빠릅니다. 
완전자율주행을 할수있게되면 역사상 가장 큰 자산가치 상승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택시는 사기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테슬라는 정말로 그런 허황된 상상을 현실로 만들수 있을까요? 
잘못된 질문을 하면 정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저의 예측은 테슬라의 장기적 가치의 대부분이 옵티머스에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불가능하며 만들 수 없을 거란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은은 그런시대이며 마침내 우리의 미래는 미래 같을 겁니다. 
사람들은 왜 방탄을 만들었냐고 묻는데..
저는 왜 안되냐고 묻죠 
메가 팩인 에너지 스토리지가 1분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에너지 비즈니스의 기록적인 수익성을 이끌었습니다. 
이것은 기계를 만드는 기계이고 공장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 건물은 지구상에서 본것 중 가장 진보된 자동차 공장입니다. 

테슬라를 자동차 회사로만 본다면 이것은 잘못된 겁니다.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해결할것이라고 믿지 않다면 테슬라의 투자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주주 여러분은 회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난 6년동안 일론은 1100% 상승시켰습니다. 
테슬라의 현재와 미래의 가치창출은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한표가 필요합니다. 테슬라를 보호하십시오. 

테슬라가 안좋은소식과 좋은소식 두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첫번째로, 안좋은소식은 테슬라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관세에 약간의 타격을 입었다라는 소식입니다.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의 전기차에 진입을 막기 위해서 미국의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조정했고 
기존의 25%였던 관세를 더 상향조정해서 이제는 100%의 관세를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액에 부과하는것으로 발표하면서 
중국에서 생산되고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전기차가 피해를 입게될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테슬라는 이에 해당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조정된 관세내용에는 생산된 자동차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도 포함이 되면서 
기존의 7.5%였던 관세가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차관련파트까지 25%로 관세가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테슬라는 가장 저렴하게 팔리고 있는 모델3 스탠다드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중국산 배터리인 LFP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관세인상으로 인해서 직접적인 피해가 올것으로 분석되며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대략적인 계산에서는 재료비에 약 1000달러정도의 가격이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보급형 차량인 모델3 스탠다드에서 중국산 전기자동차배터리와 부품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로 인해 잠재적인 피해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무려 79%나 되기 때문에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은 비단 테슬라뿐만이 아니며 인베스팅닷컴의 보고서에 따르게 된다면 
울프리서치의 애널리스는 미국 자동차 제조업중에서 테슬라와 포드가 일부 전기차의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기업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포드는 머스탱 MACH-E와  F150라이트닝 전기픽업의 일부버전에서 중국산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이 새로운 관세로 인해서 테슬라 및 포드와 같은 
인기 전기차 제조업체 비용이 수천달러정도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고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은 이 회사들이 관세로 인한 추가의 비용을 
아마도 미국 구매자에게는 전가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테슬라가 가격인상을 하지 않고 관세를 다 감당한다라는 뜻이구요. 

이는 바로 마진하락으로 예상해 볼수 있기 때문에 시장은 이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테슬라가 15%의 관세를 지금처럼 유지하려면 얼마나 손해를 봐야되는지 그 계산도 나왔는데 
모델3의 배터리 가격이 만달러에서 만 3000달러정도 된다고 추정한다면, 
여기에 관세가 7.5%에서 25%로 인상이 되었고 그 결과 배터리의 비용은 1750달러에서 2363달러 정도가 
더 추가될 것으로 계산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이 계산이 정말로 맞다면 예상한것보다는 훨씬 더 큰 피해가 올것으로 알수 있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의 전기차를 막고 그 사이에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들이 성장할 시간을 벌겠다. 
이렇게 말하면서 관세조정의 이유를 말하고 있지만요 
이로 인해서 실제로 테슬라는 가격인상을 할지 아니면 마진을 전가시킬지 선택해야 되는 상황으로 몰리게 되었고 
마진 15%를 종전처럼 유지하기 위해서 혹시 예상과 다르게 가격을 인상해서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법을 선택한다면, 
이는 전기차 보급률을 더 떨어뜨릴 수밖에 없고 2024년 미국 자동차 판매에서 전기차가 현재 7.3%밖에 불가한 상황인데 
앞으로 성장은 더 느려지게 될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테슬라에게 적대적인 바이든 행정부를 과연 어떻게 피해나갈 수 있을지 
일론 머스크의 다음 한수가 매우 궁금해지고 있는 시간입니다. 

재미있게도 또 일론 머스크의 선택은 중국이 아닌 인도네시아로 향하고 있는것 같구요. 
일론 머스크가 인도네시아에 전기차공장건설을 고려하고 있다라는 소식이 오늘 공식적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로이터에서는 인도네시아 장관의 발언을 근거로 일론 머스크가 인도네시아에 전기차배터리 공장건설을 제안했고 
이를 고려 중이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인도네시아의 투자조정 장관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인도네시아의 대통령인 조코 위도도는 
월요일 세계 물포럼에서 참석한 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났다라고 전하며 
테슬라가 이곳에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수 있냐고 제안했다고 말했고 
인도네시아는 현재 고려 중이라고 기자들에게 답했지만, 
이미 인도네시아에 직접 일론 머스크가 간거부터가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염두하고 방문한것으로 사료되며 
바이든 행정부의 관세를 피할방법으로 테슬라가 직접 배터리를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하는것을 선택한것 같고,
앞으로 발표를 더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좋은소식은 일론 머스크가 직접 이번 주말 
직원들에게 내부적으로 FSD버전 12.4 를 공개하고 테스트 후 
다음주면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해서 많은 사람들이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성능이 이전에 비해서 5배에서 10배 정도 올라가며 사람이 운전에 개입하는것이 줄어들 거라고 말하니 
많은 기대를 할수밖에 없는 FSD 업데이트였습니다. 

8월 8일까지 시간이 얼마남지않았기 때문에 
정말 로봇 택시가 가능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나오는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고요. 
주말내내 관련된 소식이 나오지 않아서 연기된것은 아닐까 또 생각해 보게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약속한것처럼 테슬라의 FSD 버전 12.4가 발표되었고 이번 버전은 알려진대로 테슬라의 직원용이며 
안전도테스트를 거쳐서 일반에게는 이번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운전자가 핸들을 잡고있지 않으면 바로 핸들을 잡고 조금씩 움직여 보라는 
이런 경고의 화면을 보여주면서 운전자의 주의를 주고 있었는데요. 
이것을 테슬라의 잔소리라고 불렀지만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이것이 다 사라진다고 합니다. 
잔소리가 사라진다면 핸들을 안잡아도 된다는 말이고 그럼 꼭 운전석이 아니라 옆자리에 앉아도 
이 자율주행이 아무문제없이 되는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지만 
테슬라는 이제부터 비전(Vision-Based)을 기반으로 한 감시체제에 들어간다고 하며 
룸밀러 위에 있는 아주작은 카메라를 통해서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는데, 
현재 운전자가 전화기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카메라로 확인하고 그 확률이 몇 %인지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또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는지 아니면 딴데 정신이 팔려있는지를 파악해 위험한 순간에 개입을 할수도 있고 
심지어 눈동자의 방향까지 분석하면서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수 있는 조치를 실내 카메라를 통해서 실시하려고 합니다. 

테슬라의 실내 카메라는 운전자의 눈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만약 운전자가 부주의하다라는 것을 감지하면 
바로 경고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경고에는 총3회의 기회가 있으며 3회의 경고가 누적되게 된다면 
삼진아웃처리되고 일정기간동안 자율주행의 사용을 중지하면서 안전을 더 최우선으로 놓게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감시카메라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면서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실내카메라를 설치하면 안된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 테슬라에서 잔소리 기능을 삭제한것은 감시카메라라는 더 강력한 기능이 있기 때문이고 
또 이전에 비해서 10배정도의 성능향상이 때문에 계속해서 잔소리를 할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라고 생각하며 
핸들에서 손을 놓아도 자율주행의 시간이 계속해서 지속되게 된다면 
레벨 4단계로 조금씩 접근하는것은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시작할 로봇택시에서는 실내 카메라의 기능이 필수이기 때문에요. 
이 카메라의 활용도가 점점 더 중요해질것 같고, 
테슬라가 12.3.6을 발표한 시점이 2024년 4월 28일 정도쯤되고 
12.4를 발표한 시점은 2024년 5월 20일경이기 때문에 
테슬라가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시간은 약22일 정도가 걸리는것을 알수 있고 
8월 8일까지 시간이 얼마정도 남아있는지를 알아본다면 현재 약80일 정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는 약 3.6번 정도 약 4번의 업데이트가 더 있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일런 머스크는 12.5 가 발표되면 자율주행에 있어서 거의 완성에 다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80일안에 테슬라는 좋은성능의 자율주행을 발표하게될지 재미있게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