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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야기

해외뉴스 - 결혼식날 처형남편과 바람피운 장면을 공개한 신랑

by 웨더맨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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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결혼식날 처형남편과 바람피운 장면을 공개한 신랑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을 

엄숙한 축하와 남녀간의 무조건적인 

사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마침내 결혼에 골인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것으로 커플들의

결혼식은 진행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이 부부의 결혼식은

신랑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것을

공개했기에 인생에서 중요한 날

기대했던것과는 다르게 완전히

딴 방향으로 흘러갔는데요


실제 중국에서 벌어진 사례입니다.



관련 정보지에 따르면

이 커플은 식장에 입장하는동안

서로 손을 잡으면서 모두의 애정어린

축복을 받았습니다.


정식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에

사회자는 식이 시작되기 전에

비디오가 상영될 예정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그러나 CCTV영상의 내용은 신부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행사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녀는 임신한 언니의 남편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신부는 놀라서 부케를 신랑에게

던지고 있었고

신랑은 바로 신부를 밀어버렸다고 합니다.





신랑은 여자친구가 이사하기로 한 집에

CCTV카메라를 설치했던 것인데요

방범목적이던 이 CCTV를 통해

신랑은 신부의 부정행위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랑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걸 알게 된 후

너무 충격을 받았으며

최악인 것은 자신과 정말 가까운 사람

처형남편이 바람핀 상대라는 겁니다.


이번 결혼식은 중국 푸젠성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결국 남은 것은 다시는 

되찾지 못할 상처받은 마음과 

무너진 신뢰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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