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이야기

2025년 일론 머스크의 강한 자신감

by 웨더맨 2024. 12. 9.
반응형

2025년 일론 머스크의 강한 자신감 


일론 머스크의 최근 발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클라우드기반 개발 서비스 리플릿의 
CEO 암자드 마사드는 12월 6일 X에서 
"테슬라 FSD의 실력이 너무나 대단해 
저는 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가해진 손을 어디에 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라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FSD의 수장인 
아쇼 엘루수아미는 댓글로 
"이건 아직 최종형태가 아니야." 라는 
드래곤볼 프리저M을 올리며 
앞으로를 더 기대하라는듯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도 해당글에 등판해서 
최종형태는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라면서 
맞장구를 쳐줬습니다. 
요즘 일론머스크와 테슬라의 행보를 보면 
완전히 FSD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된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테슬라도 최근에 
여러가지 게시글을 올리면서 
우리 아이들은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라고 한다던가 
그리고 그런 비슷한 뉘앙스의 글을 
계속 반복적으로 올리고 있거든요. 
운전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뭘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질문하는 글도 올렸었구요. 

그렇기 때문에 테슬라와 일론머스크는 
요즘 완전히 FSD에 대해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이전에 
FSD는 앞으로 좋아질일만 
남았다라고 한적이 있지 않습니까? 
테슬라는 현재 차량생산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거기에 더불어서 사이버캡이 
연간 그들이 목표로 하는 수백만대까지 양산이 된다면 
데이터를 모아주는 차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이고

그것을 받는 슈퍼컴퓨터 클러스터의 학습량은 
계속해서 늘어날것입니다. 
그러면 FSD는 더 정교해지고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 올라갈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FSD에 채택률을 높이게 되겠죠. 

심지어 요즘 테슬라는 구매시 
3개월 FSD 무료체험을 하는 등 
프로모션을 열심히 제공하면서 
일명 역체감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것을 썼을때와 쓰지 않았을때 
느껴지는 체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즉 FSD가 더더욱 발전할수록 
그것이 무료기간이 끝난뒤 느끼게 될 
소비자의 역체감은 더 커질수밖에 없고 
채택률도 올라갈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이 격차를 따라잡기 힘들다 판단한 경쟁사들은 
라이센싱을 하기 시작할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테슬라FSD의 
앞으로의 행복이고 사실 그 방향대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상상이나 
예상이 첨가될것도 없이 
지금 열거한 것들은 다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FSD는 버전 13에서 12대비 
비약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데이터가 늘어나는 양은 매분기 실적발표자료에서 
수치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컴퓨터 클러스터 코텍스가 가동하고 있고 
학습량을 늘려가고 있다고 하는 것은 
FSD13 릴리즈 노트에 나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테슬라는 슈퍼컴퓨터 클러스터에 들어가는 
GPU를 더 늘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 학습량은 더더욱 빠르게 늘어날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말한 FSD 프로모션 또한 진행중인 것이고
FSD 역체감에 관한 글들은 
지금 X에만 접속해서 검색해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FSD 라이센싱에 관한 이야기도 
일론 머스크가 어닝콜에서 타사와 협력중이라고 
말한적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전부 다 진행중인 사실들입니다. 

그리고 오늘 X에서 테슬라가 
한 FSD13 영상을 재개시하였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보여드렸던 홀마스 카탈로그의 영상인데요. 
이 영상이 X에서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영상은 도로변에 그의 차가 주차되어 있고 
왼쪽에 택배차량이 시야를 완전히 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나가기 위해선 후진을 해서 
각을 열어서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요. 
1.2배정도 빠르게 재생한것 같습니다. 
참고 부탁드리구요. 

우선 정치상태에서 FSD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후진을 넣어버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놀랐는데요. 
운전의 행동과 행동사이에 딜레이가 
거의 없는것이 이번 버전13의 특징인데 
이 부분에서 바로 드러나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마치 미리 계산을 해놓은듯이 
바로 저렇게 후진을 넣고 행동을 한다는게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후진으로 쭉 차를 뺀 다음에 
바로 기어가 스스로 D로 바뀝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의외로 꽤나 오래 멈춰 서 있습니다. 
근데 왜 멈췄는가 하니 
좀전에 몇초전에 저 멀리 틈새로 보였던 차량하나를 
이미 인식해서 파악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차량을 기다린뒤 보내준 다음에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정말로 인식거리와 상황판단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살살 나오면서 전면 시야각을 
확보해 나가는게 꼭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맞은편에 멀리 오는 전면차량을 보고 
우측 차선으로 붙습니다. 
영상에 나온 FSD 13의 차량은 
사실상 사람 운전과 흡사할 정도로 대단한데요. 
영상을 찍은 홀마스 카탈로그조차 
택배트럭이 시야를 가리고 있는데도 
스스로 빠져나올줄은 몰랐습니다. 라며 놀랐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해당 영상에 대해 FSD버전 13.2는 
배달트럭이 막은 주차공간을 빠져나가기 위해 
후진한 다음 반대방향 교통이 기다릴때까지 
기다린후 계속 진행합니다. 
이 모든것은 유사한 실제 시나리오의 광범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 모델내에서 암묵적으로 발생합니다 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저는 영상을 보고 
일론 머스크도 아쇼크도 테슬라도 자신감을 갖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율주행 관련한 회사 
자동차 제조사 다 포함해서 이렇게 일반사용자에게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고 영상을 올리든 말든 알아서 하십시오. 
하면서 투명하게 자율주행 발전상을 공개하고 
또 올라온 영상을 그걸 만든 회사가 역으로 재게시하면서 
소비자와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회사는 
테슬라가 유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빨리 저도 FSD13을 써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FSD 영상으로 유명한 더티 테슬라인데요. 
그가 올린 영상에서 테슬라 순정 내비게이션이 
경로 안내를 좀 이상하게 하자 FSD인공지능이 그걸 무시하고 
좀더 합리적인 경로로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좌회전하면 되는것을 우측으로 가서 빙돌아 찾아서 오라고 
안내를 한것인데 이걸 그냥 FSD는 좌회전을 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이 원리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네비 알고리즘과 FSD가 분리되어 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이것은 뭐냐하면 우리나라에서도 
테슬라 네비가 이상하게 안내할데가 많아서 
사람들이 FSD가 들어와도 이 네비가 안내를 이상하게 하기 때문에 안될거다 
문제가 많을거다라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영상에서도 이런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 있었는데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하다가 
문득 이 영상을 봤습니다. 
근데 이 영상이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걱정을 덜어주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같은 FSD 13이 들어온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마치 네비 알고리즘이 있고 
그 위에 FSD 인공지능이 위치해 있어서 
마치 상하관계 같은 명령체계 느낌으로 FSD가 파악하고 있는 
주변교통정보에 비해서 네비가 터무니없는 경로로 
안내를 하면 FSD가 그걸 합리적으로 수정하는 식의 
이런 현상이 나온 거잖아요. 

근데 이게 왜 가능한건지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간에 FSD의 13의 차량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어제 
2025년은 정말 굉장할거야라고 하는 글에 맞다고 동의를 하였는데요. 
정말 2025년 얼마나 FSD가 발전할지 
그리고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테슬라의 다른 부분들도 얼마나 많이 성장하고 발전할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물론 마냥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닐 겁니다. 
그래도 버티면서 나아가다 보니 이렇게 지금 같은 상승시기도 맞이하고 
그러는것 아니겠습니까? 
내년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김시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