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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9기] 영호가 오해할 수 있는 것들! 왜자꾸 현숙에게 스킨쉽을 하는 거야? 모쏠스킨쉽

by 웨더맨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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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9기] 영호가 오해할 수 있는 것들! 왜자꾸 현숙에게 스킨쉽을 하는 거야? 
 


19기현숙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고 있는 
출연자 현숙 오늘은 현숙에 대해서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 
현숙이 가지고 있는 모습에는 장점단점 
이것들이 너무 뚜렷해요. 
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그런 것들 때문에 
현숙을 좋아하시는 분들 반대로 
조금은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는 거고, 
혹시라도 현숙이 이 글을 본다면 
조금은 이런 점들을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트 상대의 선택에서 현숙은 영호를 선택을 했어요. 

딱 보면 아시겠지만, 영호가 좋아서 영호에게 호감을 느껴서 
선택을 한거는 아니고 지금 현숙한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출연자가 영호 한명이라서 그런 부분도 있고 
아무래도 이렇게 자기한테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영호를 단칼에 잘라내게 되면은 이제 남은기간 
혼자서 짜장면을 먹게될 확률도 높고 
게다가 짜장면이 문제가 아니고 아무 의미없는 시간을 혼자서만 
보내게 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선택을 한 부분도 있겠죠. 

그렇지만 제가 봤을 때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현숙이의 성격 
거절을 잘못하는 성격 
눈치가 생각보다 그렇게 빠르지는 않아요. 
보니까 눈치도 조금은 부족한 것도 있고 상대방에게 싫은 말도 잘못하고 
본인의 솔직한 의사를 표현하는 부분에서 
저는 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거든요.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데이트가 신혼부부 컨셉인데 
사실 말이 신혼부부 컨셉이지 
그냥 둘이서 오손도손 오붓하게 대화를 하라는 거거든요. 
진짜 신혼부부처럼 뭘 하라는게 아니고 
아마 예전 모태솔로 특집에서도 이런 비슷한 컨셉으로 
데이트를 한적이 있거든요.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와서 
집에서 차도 마시고 대화도 하고 이번 컨셉도 
그런 비슷한 컨셉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때 영호가 이때가 기회다 싶었는지 그래도 신혼부부인데 
신혼부부 컨셉인데 혹시 손 한번만 내주실 수 있냐고 
그러면서 손을 잡기 위해서 손을 내밀어요. 잡기 좀 어렵냐고 그러니까 
현숙이 잠시 망설이다가 영호의 손을 잡아줍니다. 
아니죠. 처음에는 잡으려고 하다가 한번 뺐는데 
영호가 그래도 잡겠다면서 손을 계속 내밀고 있어요. 
결국은 잡아주죠 손을 솔직히 현숙 입장에서 얼마나 잡기 싫었겠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하는 영수도 아니고 
남자로서 매력을 일도 못 느끼고 있는 영호잖아요. 

영호 일단은 영호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면 
저기서 손을 잡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좀 앞서갔죠 만약에 아는 동생이 저한테 연애상담 한답시고 
저런 상황에서 손 잡아도 되는거냐고 그렇게 물어봤다면 
제가 욕 한 바가지 해줬을 겁니다. 
거기서 손을 왜 잡냐고 저거는 자칫 잘못하면은 
그냥 여자 손 한번 잡아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거든요. 
저게 끝이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손을 잡으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씁니다. 그러면 현숙은 저기서 어떻게 해야 됐을까? 
중요한 거는 지금 현숙의 마음이지 여기서 연애의 기술 
내 남자 만드는 법 이런거 얘기하려는 게 아니고 
영호한테 손톱만큼의 남자로서 호감을 못 받고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 거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 뭘 어떻게 해요. 

당연히 거절을 했어야죠 단호하지만 상대방이 알아듣게 
기분 나쁘지 않게 잘 거절을 했어야 하고 
만약에 거절했다고 기분 나빠하면은 
그거는 뭐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남자가 딱 그거밖에 안된다는 소리고 다른 목적 가지고 있다는 거니까 
그냥 손절을 쳐야죠 
진짜로 썸 탈때 손을 안잡냐 그게 중요한 한게 아니고 
거절을 한다는게 중요한 거예요. 
저기서 손을 잡게 되면은 어떤 일이 발생을 하느냐 
남자가 여자를 어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쉽게 볼 수도 있다. 영호가 현숙을 쟁취한 손잡기 
난이도가 10이라고 하면은 손을 잡는 순간 
난이도가 4나 5로 확 떨어져요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한다는 거죠. 이거는 본능이에요. 

본능 영호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여자를 밝히는 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남자의 본능입니다. 
그리고 나는솔로가 아니고 실제 밖에서 
저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손을 잡는순간 둘이서 
사귈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거는 사실이죠. 
대부분의 여자들 
남자경험이 좀 많은 여자라고 해도 마음이 없는 남자한테는 
난이도가 극악의 난이도가 되거든요. 
현숙이 PPL 치킨을 먹으면서 굉장히 기분 좋아하거든요. 
환하게 웃죠 현숙이 웃는건 영호랑 같이 있어서
좋은게 아니고 먹어서 좋은 겁니다. 맛있으니까 
현숙에 지난 데이트도 보면은 먹을 때 진심이 느껴지고 
음식을 먹을 때 기분 좋아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도 맛있는걸 먹으면 상황을 떠나서 기분이 좋거든요. 
여기에서도 현숙이 질문을 하죠. 
질문을 하는데 역시 혹시나 결혼과 관련된 질문을 해요. 
결혼을 하면 여자가 일을 했으면 좋겠냐고..
말해 뭐합니까? 
당연히 영호 입장에서는 해야죠 하는게 좋죠. 
그냥 일반직장인도 아니고 의사인데  

영호가 거기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대답을 하지않고 
본인의 어머니 얘기를 하면서 돌려서 대답을 하죠. 
내가 했으면 좋겠다. 이게 아니고 일을 해야 
여자가 만족도가 높다 머리가 잘 돌아가요 
현숙이 다시 여자가 일을 하느라 집안일을 잘 못한다면, 
어떡하냐고 영호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기가 하면 된다고 너무 간단한 얘기라서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건데 
현숙의 표정이 갈수록 어두워져요 
뭔가 좀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라는 그런 느낌인데 
모범답안을 말해버리니까 잠시 말문이 막혀버린 거죠. 
그리고 영호가 아버지 병간호로 8년 동안 그런 생활을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래서 자기에게는 그런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다. 
이걸 말하고 싶었던 거였을 겁니다. 
그런데 여자 입장에서 저런 얘기 심리적으로 
아무래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영호가 얘기를 잘못했다. 
뭐 이게 아니고 그냥 상황 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고 보는데 저런 얘기는 둘의 관계가 어느정도 정립이 되고나서 
그리고 나서 얘기를 하는 게 좋다고 봐요. 
그렇게 침울해져 있던 현숙이 치킨을 먹으면서 다시 기분이 좋아집니다. 
영호는 자기가 챙겨줘서 그래서 기분이 좋아진 거라고 
착각을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충분히 착각할 만합니다. 
그래서 영호가 이 상황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판단을 하게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현숙이 내시경 얘기를 하죠. 
내시경이 무섭다고 그러니까 영호가 나는솔로가 아니더라도 
그런일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현숙이 
그러면 너무 감사하죠라고 인사치레 비슷한 그런 말을 합니다. 
보통은 저런 말들이 그냥 하는 말이라는걸 알죠 
진짜로 나한테 연락을 하겠구나 
뭐 이런 생각을 안하는데 영호가 거기서 
자기 말 좀 잘했냐고 본인이 말을 잘했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건 곧 내가 좀 먹혔다 말빨이 좀 됐다. 
현숙이 넘어온 것 같다 어느정도는 이전 데이트에서도 
칭찬이 좋다고 칭찬받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영호가 또다시 그럽니다. 
본인은 현숙에 대한 칭찬을 한마디도 안해주고 
그냥 받고만 싶은 거죠. 
저것도 사실 좀 피곤한 부분이인데 말을 미뤄봤을 때 
영호가 했던 말들이 현숙한테 호감을 
사기 위해서 한 말이기도 하겠지만, 
칭찬을 받고 싶어서 좋은 말만 골라서 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숙이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잖아요. 

영숙에 대한 영호의 마음 거기에 대해서 또다시 물어봅니다. 
그런데 영호가 제가 봤을 때는 좀 무리수를 둔게 아닌가 
자기는 끝날 때까지 현숙으로 갈 것 같다 
자기에게는 현숙을 선택한 게 최종 선택이나 다름없다. 
영호가 말을 한 이유는 
영숙이 자기한테 올 확률이 없다라고 판단을 한 거고, 
현숙한테 올인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있어서 저런 말을 한거겠지만, 
만약 영숙이 뭐 그럴일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다시 영호 알아보고 싶다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다면은 
영호는 또다시 흔들릴 수밖에 없고 
난처해 해질 수 있는 상황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하고 못한 거죠.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을 생각을 하는건데 
게다가 저런 확정적인 언어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부담으로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겁니다. 

저런건 둘이서 좀 삘이 통했을 때 
말로 하지 않고 눈빛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거고, 
지금은 그런 그런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영호가 이제 승부수를 던진건데 
결과론적으론 말이 더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현숙이 그렇게 얘기를 하죠. 
영호가 현숙한테 다른 남자 알아보고 
마지막에 자기한테 오기만 하면 된다. 이런 말을 합니다.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칭찬을 받고 싶어서 
한말로 보이고 또 현숙한테 자기가 첫인상 때 현숙을 선택하지 않았으니 
그런 의미로 손 한번 잡아보자고 
또다시 손 한번 잡아보려고 숫작을 부리는 겁니다. 
잡을 때도 그냥 잡는 게 아니고 엄지손으로 이렇게 쓰담쓰담 비비거든요. 
쓰다듬는 거죠. 굉장히 오랜 시간 잡고 있어요. 
제가 앞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아까 손잡는데 한번 성공을 해서 
이제 좀 자신감을 얻은 거고, 현숙이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구나 이런 마음이 생겨서 다시 한번 
시도를 한 거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현숙이 손을 잡음으로 해서 
영호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보낸 결과가 된 겁니다. 

남자가 저기서 어떤 생각을 하겠어요. 
손 잡아달라니까 잡아주네, 뭐 이런 생각을 했겠죠. 
아마 영호는 미래를 상상을 했을 겁니다. 
둘의 미래에 대해서 저는 저기서라도 현숙이 거절을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안좋아하니까 남녀로서 매력을 못 느끼니까 
잘 될일이 없으니까 잡지 말아야죠 
현숙이 저기서 손을 잡은거는 그냥 미안한 거죠.
안잡으려고 하니까 영호가 민망할 것 같고, 
그래서 잡아준거로 보여요. 영호는 뭐 손잡은 거 이성적 끌림이 
더 커졌고 앞으로 저런 스킨십 시도가 더 과감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보통 남자들이 저렇게 손을 잡고나면은 
이제 그다음 단계 다음 진도를 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될 거거든요. 
현숙은 손을 잡아도 이성적인 끌림이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크지 않은게 아니고 없는 거죠. 
저것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배려인데 좋게 말하면 배려고 
나쁘게 말하면 거절을 못하는 성격 
다 좋게 얘기하는 성격 
결국 이성적인 끌림은 없고 
현숙이 잘못했다. 이런 게 아니고 이성과의 관계에서 
저런 부분을 확실하게 해두지 않으면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고 언젠가는 
급발진을 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실제 현실에서는 만약 저게 실제였다면 
왜 좋다고 했다가 이제 와서 거절을 하느냐 
이렇게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상대방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왜 스킨십까지 해놓고, 
내 마음 받아준거 아니었냐 왜 이제와서 거절을 하느냐 
그렇게 원망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성간의 관계에서는 위험하다 
저런 애매한 포지션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생각 행동들 말들 
그런 것들이 위험요소 리스크로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건 그렇다 쳐도 스킨십만은 좀 확실하게 끊을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난이도 스킨십을 통해서 
그런 것들이 확 낮아지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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