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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0기 니가 현숙이랑 최종커플 된다고 해서 결혼을 할수 있을것 같아? 막말하는 영수

by 웨더맨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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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0기 니가 현숙이랑 최종커플 된다고 해서 결혼을 할수 있을것 같아? 막말하는 영수 
 


나는솔로 방송을 보고 제가 굉장히 놀란 발언이 있었는데 발언의 주인공은 영수입니다. 
영수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려볼게요 
중반쯤에 영식이 순자방에 가서 영수님이 나를 경쟁자라고 하더라 그게 신경이 쓰인다 이랬는데 
자료화면에 나옵니다. 보니까 영수가 술이 많이 취했잖아요. 
그때 공용거실에 영식이랑 있는데, 영식이 이런말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너랑내가 지금 경쟁자 입장이지만 
나는 전혀 그런 너에대해 신경 안쓴다 
내가 최선을 다하면 이기든지든 상관없다. 
더센말로 하면 나는 너에 대해서 조X 신경 안써 X도 이 부분은 삐처리가 됐지마는 
입모양이랑 말이 그렇게 보입니다.

MC들이 카바를 칩니다. 
편해서 저런거다 동생들한테 형 바이브를 낸거다 이러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영수님이 저번주도 그렇고 이번주도 그렇고 술을 적당히 먹으면은 
사람이 텐션이 바뀌면서 좋더라구요. 
사회생활하면서 여러사람만나다 보면
꼭 영수가 같은 사람 어쩌다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말도 못하고 있다가 술만 들어가면 진상부리면서 평상시에 못한말 하는거죠
이런 사람은 솔직히 동료든, 친구든 걸러야됩니다.

아무튼 영수님은 다좋은데 술 먹으니까는 언행이 굉장히 싼마이가 되더라고요. 
그때 영자랑 데이트할때도 이상한 좀 저렴한 단어도 많이 쓰고 
이번주에도 공연거실 오자마자 영자한테 뭐 어떻게 했더라 손으로 막 위협하는 장난치는거 있잖아. 
그런것도 하고 그리고 지금 영식한테 저렇게 말한것도 X도 신경안써 요즘 방송보면서 깜짝 놀랬을걸요 그러면서 이어나갑니다. 
막말로 니가 나를 이겨서 최종선택해서 잘됐어 그러면 현숙님이랑 니가 결혼을해? 행복하게 살아? 
너도 그냥 단순히 여기서 현숙이랑 이뤄지는게 최종목표는 아닐거 아니야. 
결국에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 아니야. 
여기서 좋은 모습 보이면 끝이야 그런거 아니잖아. 그런면에서 너가 여기에 너무 집착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이런 되도안한 훈계를 합니다. 
오히러 영식을 신경 엄청 쓰고있다가 술먹고 진상부리는 느낌이에요
영수가 이런말을 한배경 뭐라고 생각하세요. 
영식을 굉장히 깔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니가 현숙이랑 최종선택했다고 결혼을 해 행복하게 사냐 
영수님 이거는 선 쎄게 넘는거예요. 

영식이가 순둥순둥하고 그냥 동생이니까. 듣고 있었던거지 
좀 땐땐한 사람이었으면은 저때 엎었죠. 
당신이 뭔데 지가 괜히 현숙이랑 잘 안될거같으니까는 
영식 니가 최종선택돼봤자 니가 결혼을 하느냐마느냐 행복하게 살아 
여기서 좋은 모습 보이면 끝이야 그러니까 바깥이 중요하다는거잖아요. 
밖에서의 스펙 이런거 현실적으로 봤을 때 
니가 현숙이랑 되겠냐 요런걸 깔고 있지 않나 저는 이렇게 봅니다. 
왜냐면, 영수는 이미 현숙에 대한 분석이 끝났어요. 
저번준가 저저번주에 현숙과 대화할때 대뜸 현숙님도 배우자 찾기가 쉽지는 않겠다. 
눈이 높겠다. 요런식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영수는 이미 영식이 니가 최종선택한다고 해서 현숙이랑 밖에서 어렵다 
이렇게 지딴에 분석을 해놓으니까는 영식에게 술먹고 본 마음이 드러나온거죠. 

완전 루저 마인드죠 
가만히 있으면 되지 영수님을 저도 처음에는 좋게 보고 했는데 
또 좋다가도 저런 언행들로 깨니까 저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네요. 
저거를 단순히 영식을 응원했다고 보기는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여러분들도 시선과 가치관은 또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마는 영식 니 뭐 나한테 신경도 안쓰인다 
여기서 니 아무리 잘해봐라 밖에서 행복하게 사는거 결혼하는게 중요하지 
제가 이런 생각이 드는게 영수가 초반부터 학벌 따지고 직업 따지고 조건 따지고 
이런게 깔린분이 이런말을 하니까 저는 그렇게 보이네요. 

마지막에 그런면에서 너가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는 그냥 얹은말이고 중반에 했던 얘기들이 백심이다. 
영수님도 방송 보시면서 내가 저런말을 했다고 화들짝 놀라고 
술조절도 좀 하고 조언을 순자한테도 하고 누구한테도 하면서 뭔가 이제 막 사람들이 말잘한다. 
오빠 사람 괜찮다 이러니까는 어깨뽕이 갑자기 올라가 가지고 
안해도 될말을 한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영식이가 잘 참았다. 

영식이는 내면이 단단해서 저런말 들어도 기분이 크게 안나빴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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