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0기 모범생특집 영숙도 성형했다고 까발리는 정숙! 영숙얼굴 저격 정숙인성은?
영숙이 자기소개가 끝나자마자 정숙이 기다렸다는듯이
손을 번쩍들어 외모중에 제일 자신있는 부위가 어디냐고 물어보죠.
그러면서 다른데를 말할까봐 얼굴중에 어디냐고 얼굴을 콕집어 물어봅니다.
정숙은 왜 뜬금없이 영숙의 얼굴을 저격했을까요?
영식이 커피를 현숙에게 전달해주라며 순자에게 건네주고 순자는 정숙이에게 건네줍니다.
정숙은 자기에게 관심을 주지않은 영식에게 빈정이 상해있는 상태에서
커피까지 들고 있어야하니 심술이 잔뜩 나있죠.
영식의 관심을 받고있는 현숙에게 커피를 전달해주기 싫은 정숙이
커피를 침대 모서리에 둡니다.
영숙이가 커피를 안치웠다면 누군가 100% 엎었을거예요.
씻고있는 현숙에게 화장대 위에 영식이가 준 커피 갖다놨다며 드시라고 하죠.
영숙과 정숙은 인성도 그렇고 결이 완전히 다른사람이라는게 느껴지죠
하지만 정숙은 이때부터 영숙에게 빈정이 상해 본인의 파우치를 발로걷어 차면서
기분나쁜 티를 팍팍 내고 표정도 안좋습니다.
게다가 정숙은 영숙의 자기소개를 듣고 심기가 매우 불편해집니다.
영숙의 자기소개는 공감가는 내용이었고 남출들 반응도 좋았죠
영숙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제철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니
특히 영식과 영호가 웃으면서 반응을 하죠.
영숙은 활동적인편이며 운동을 좋아하고 골프도 배우고 있다고 말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우울함에 빠지기보다는 잘이겨내면 더 현명한 사람이 된다며
좋은면을 많이 보는 편이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세상살이가 막그렇게 쉽진 않다며 회사도 힘들고
인간관계도 힘들지만 잘 이겨나갈수 있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죠.
직장인으로서 충분히 공감되고 호감이 안생길 수 없는 발언들이었죠.
당연히 영호를 포함해서 영숙에게 관심이 많이가는 분위기였고
영호에게 관심있었던 정숙은 심기가 더 불편해지고,
영숙을 완전히 보내기로 마음먹습니다.
자기소개가 다 끝나기가 무섭게 손을 번쩍들어 얼굴저격을 합니다.
외모중에 제일 자신있는 부위가 어디냐고 물어보죠.
그러면서 다른곳을 말할까봐 얼굴중에 어디냐고 얼굴을 콕집어 물어봅니다.
사실 영숙의 얼굴은 언뜻보면 남자들은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남자들도 알수 있을만큼 쌍꺼풀과 코가 성형한 티가 납니다.
그래서 정숙을 공개적으로 매기려고 영숙얼굴을 저격한 것입니다.
영숙의 질문에 순간 남출들의 시선이 영숙의 얼굴로 고정되고
영숙의 이목구비를 하나하나 보기 시작하는데 당황한 영숙이 잠시 멈칫하죠.
눈이나 코를 말하면 시선이 집중되어서 성형한게 부각될테니
수술을 안한 입술이 자신 있는 부위라고 말합니다.
영숙의 얼굴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있었던 남출들은 표정이 그리 밝아보이진 않습니다.
영숙도 당황해서 너무 자세히 보지 말라고 하죠.
정숙은 한방 먹였다는 표정으로 앉아있죠.
남자들이 무작정 성형한 여자를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과도한 성형으로 인조미가 넘치는 여자 경제관념없이 성형의 과학에 계속 투자하는 여자
성형으로 용됐으면서 마치 자신은 원래 예뻤던 것처럼 본투빗 미인 행세하는 여자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남깔보고 콧대 높아진 여자
이런여자를 싫어하는거지 솔직히 요즘엔 남자나 여자나 코랑 쌍커플 수술은 기본으로 하잖아요.
코해서 잘됐으면 예쁘다고 해주지 성형했다고 극혐하고 그러지 않죠
근데 정숙을 보세요. 성형을 해도 마음은 성형이 안되어서 영숙한테 공개망신주고 못됐어요.
정말 정숙의 자기소개를 볼까요?
사는곳은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도곡동 산다 압구정 산다 이런것도 아니고 강남구에 거주한다는건 뭔가요
정숙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한번도 반에서 1등을 놓친적이 없다고 하죠.
공부 잘한게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출신대학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고
솔직하게 오픈을 했어야죠 아주대가 출신대학이다.
아주대 미디어학과가 내가 나온학과다 왜 말을 못하냐구요.
코넬대 옥순, 서울대 현숙, 연고대가 천지인 모범기수들 앞에서 학벌자랑 요란하게 하네요.
진짜인 사람은 절대 티안냅니다. 정숙은 현재 여의도 LG전자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중에 있다고하며 정숙은 맘에드는 사람이 3명이었는데.
한명으로 줄었다며 영식을 겨냥해 저랑 결이 맞지않을것 같다고 하는데
남출들 표정도 안좋고 갑자기 영호가 숨을 크게 들이키듯이 헛 하는 소리를 내죠
정숙이 좋아하는 한명이 본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건지 영호의 표정이 오묘했습니다.
정숙은 자기소개하는 자리에서 수준이하의 질문을 하죠.
영식에게 창구에서 번호 따인적 있냐고 물어보고 영철에게는 비행기 티켓값 내주냐고 하잖아요.
무례한것을 솔직하고 털털한걸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정숙은 영호가 원픽이라고 공표하듯 말을 했지만,
알고보니 여출들 모두 영호에게 관심이 있었죠.
특히 영숙이가 영호를 더 알아보고 싶다고 하며 정숙을 째려보는데
얼굴저격한 이후로 정숙을 바라보는 표정이 안좋습니다.
정숙은 영호를 차지하려고 영숙에게 얼굴저격한것처럼 여출들을 한명 한명 제거할거예요.
옥순도 영호에게 관심있어 하는것 같으니 옥순부터 미국으로 보내려고
영철이를 갖다 붙이고 다른 여출들에게도 꼬치꼬치 캐물으며 수작을 부리죠
다른 여출들은 그냥 웃으며 넘기지만 옥순이는 노코멘트하겠다며 정숙의 비위를 맞춰주지 않는 모습이 뭔가 멋졌습니다.
공개적으로 망신주는 것도 그렇고 커피도 그렇고 꼬치꼬치 무례하게 캐묻는것도 그렇고
스스로 여기저기 분란을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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