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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4기 옥순의 투머치 토크 플러팅 계속 이럴려나

by 웨더맨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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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4기 옥순의 투머치 토크 플러팅 계속 이럴려나


이번화 주인공은 옥순 
그런데 옥순은 왜 이리 조급한 걸까요? 
겨우 2회 방송을 봤을 뿐인데 
레퍼토리가 너무 진리네요. 
투머치하다는 느낌이죠. 
플러팅도 완급조절이 필요한데 
옥순의 지나치게 충만한 자신감에 모든 남출에게 
일방적으로 들이대니 스킬은 좋은데 
너무 과해서 과유불급이 떠오르네요. 

적절히 하면 효과적이고 플러팅이 빛났을텐데 
적당히를 모르니 안타깝습니다. 
아나운서급 연예인급으로 예쁘지만 딱 거기까지 외모말고 
그 이상도 이하도 없는 지나치게 끼를부려 
가볍고 스스로 여왕벌 놀이를 즐기고 
싼마이로 취급하는게 안타깝네요. 
옥순의 이름값이 아깝다는 분들 많았죠 
복수는 첫날 마치 사생결단을 내릴것처럼 최선을 다하네요. 

한남자를 깊이 알아보려는게 아니라 
모든 남출에게 문어발처럼 걸쳐놓고 흘리고 씨뿌리고 
막 던지는 스타일로 최선을 다하네요. 왜 그럴까요? 01:00
다음날 있을 자기소개에서 나이와 직업이 드러나면 
비교되고 감점요소가 많으니까 그전에 아무 조건없이 
외모로만 승부하는 첫날 확실하게 
본인 매력을 어필하려고 작정하고 나온것 같아요. 
남들이 다 피하고 싶어하는 다대일 데이트를 하며 
묘한 신경전을 즐기고 싶다거나 
신중하게 선택지를 많이 가지고 싶다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보지만 


팀 옥순을 꾸리고 인기인이 되어 
솔로나라를 나가고 싶어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 옥순 
첫날 여출들에게 영표받은 영수, 영호, 영식에게 
특히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 
너드남들의 마음을 공략하는데요. 
영수와 영식은 거의 넘어간 분위기 
하지만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평가가 너무 큰 차이가 있네요. 

누군가 옥순의 이런 모습을 알려준다면 
더욱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앞으로 옥순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화에선 옥순의 말과 행동을 통해 
옥순에 대한 뒷담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인상 데이트에서 광수, 정숙과 함께 나간 옥순 
스킨십을 하며 정숙과 경쟁적으로 
광수에게 관심을 보일때 
정숙은 광수를 영식이라고 부르죠 
첫날이라 있을수 있는 해프닝 
하지만 옥순은 정숙이 틀리게 불러도 지적을 해주지 않네요. 
못 들은척 나몰라라 합니다. 
대신 옥순 본인은 술을 잘 마신다 
주량은 비밀이라며 광수의 궁금증을 자극하네요. 

불과 방송 2회차 우린 옥순의 스킨십을 
벌써 몇번이나 보았나요? 
식사할때 옆자리에 앉은 배나온 중년아저씨 영수의 
눈썹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며 슬쩍 터치 
한동안 설렘없이 살았던 영수의 연애세포를 건드리며 
본인의 속눈썹도 길다고 어필 
본인은 술도 잘먹고 못하는게 없다며 
22기 아프로디테 영숙 이상으로 나잘남을 호소하죠. 


옥순 이름 잘 받은것 같다며 
24기 여출 중 본인이 미모 갑인걸 강조하고 
여왕님 찰떡이란 소리 들으며 기정사실화해버리네요. 
옥순 본인의 기대와 다르게 첫인상에 한표를 받은게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었는지 왜 선택하지 않았냐며 
집요하게 물어보고 상대방을 무안하게 하네요. 
주고받는 대화수준이 저렴하고 기대이하라서 
30대 후반의 현실나이가 믿기지 않죠 

공부만 열심히 하고 연애경험 많지 않아 보이는 수의사 영수 
옥순의 미모와 화려한 말솜씨에 거의 정신을 잃어가고 
눈에 보이는 옥순의 모두 모든것을 칭찬하는데 
귤 예쁘게 깐다고 하자 옥순은 예쁘니까~ 라며 
본인은 미모를 어필하고 스스로 공주라고 하고 다닌다고 
화장 안하면 청순 
화장하면 섹시하다며 거의 세뇌교육시키는 수준까지 이르렀는데요. 
이걸 보는여자들은 옥순의 지나친 과도한 자신감에 
기막혀 하고 남자들 역시 영수와 영식은 홀딱 넘어가 
교주앞에 선 교인처럼 꼼짝 못하네요. 

화룡점정은 배나온 영수 앞에서 
옥순이 외적인건 상관없고 대화 잘 통하고 편하고 
가정적인 남자가 좋다고 말하는 거였죠
어장관리할때 주로 즐겨쓰는 수법인데 
연애경험 많지않은 영수는 가정적인 남자에 꽂혀 
홀라당 넘어간듯 보이네요. 
영수가 멸치남 뚱뚱남 중에 누가 좋냐고 물어보자 
옥순은 1대1 데이트하면 말해준다고 또다른 미끼 하나를 던지며 
영수의 마음을 쥐락펴락 안달나게 하죠. 

영수는 어쩔줄 몰라 하며 설렘의 감정이 올라온다고 좋아하는데 
잠시후 영식이 무슨 이야기 했냐고 묻자 
옥순은 한마디로 정리하죠. 
헛소리 많이 했다고 
본인이 말한게 헛소리고 영양가 없다는 이야기란 뜻인데요. 
나중에 영수가 이 영상을 보게 된다면 어떨까 

옥순의 화술은 가볍고 또 가볍네요. 
옥순의 두번째 타겟은 너드남으로 추정되는 영식 
영호에게 영식을 쳐다보느라 말을 놓쳤다면서 펌프질을 시작하죠. 
영식을 은근히 터치하며 관심을 끌고 
영식이 쓰레기 줍는걸 봤다며 나는 인성을 세심히 보는 여자라고 어필하며 
칭찬 플러팅을 시작합니다. 
별 보는거 좋아한다며 별보러 가자고 플러팅하고 
그 와중에 별같은 나를 선택하지 않은 영식을 지적하네요. 


본인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선택안한 사람들을 
무안하고 자책되게 노골적으로 여러번 반복합니다. 
옥순은 욕심도 많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도 없고 
그런데 영식은 너무 저자세로 굽히고 들어가요. 
여왕벌 옥순이 평범한 본인에게 관심갖고 말 걸어주니 
그저 황송할 따름이다. 
분부만 내리면 무엇이든 합죠~ 이런 분위기네요. 
그러면서 갖고 온 외투를 핫팩보다 더 따뜻하게 데워놓았다고 건네는데 
영식은 거의 충성을 맹세하며 옥순만을 바라볼것 같아요. 

다음날 영수가 어제 별보러 어디로 갔었냐고 묻자 
옥순은 차갑게 별보러 간게 기억나지 않는다며 
임팩트가 없었다고 한칼에 정리하네요. 
영식의 한표를 얻기 위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영식을 가둬놓은 느낌이랄까요? 
자기가 돋보이기 위해 타인을 도구로 쓴것같아 씁쓸하네요. 
옥순이 남출들 대상으로 너무 흘리고 
어장관리하는게 뻔하게 보이네요. 

여자눈에는 그 후로도 옥순의 자뻑 멘트는 이어졌죠 
영철앞에서 본인이 영철의 1순위라고 생각했다고 하고 
본인 입으로 스스로 큐티섹시과라고 
글래머 스타일이라고 하고 공용거실 남자들이 모여 앉자 
당신들 내가 좋아서 여기 모인거 아냐 라며 
스스로 도취해서 선넘는 발언까지 옥순은 첫날 왜 이리 달리는 걸까요? 
조급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둘째날 자기소개하면 나이와 직업이 공개될거고 
거기에서 크게 내세울게 없어 보이는 옥순은 
첫날 어느정도 확실하게 매력을 어필하기로 
안되면 세뇌라도 시키기라도 하려고 큰 그림을 그리고 나온것 같아요. 
본인 말로는 큰맘먹고 솔로나라 나온이상 
열린마음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네요. 

여자들은 나쁘게 생각하고 욕하겠지만
당한 남자들은 오히려 좋아한다며 들었다 놨다 롤러코스터를 태우며 
본인의 숨 막히는 매력을 어필하고 싶답니다. 
이런 근자감은 그간의 경험치에서 만들어진 걸까요? 
당당하게 남자 꼬실때 풀세팅하고 
남자에게 먹히는 전투복을 준비해왔다고 말하던 옥순
2일차 전투복이 궁금했는데요. 
아주 짧고 너무 꽉끼는 다소 작아 보이는 스커트를 입고 왔네요. 

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는데 
의도된 플러팅으로 보입니다. 
영철은 옥순과 적당히 거리를 유지했죠. 
그래서 더욱 관심을 끌게 되는것 같아요. 
순자에게 비타민 챙겨준걸 알게된 옥순 
영철앞에서 하의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등 
의도된 플러팅을 남발하네요. 
영수, 영철, 상철 남자들 3명과 걸어갈때도 
영철에게 유난히 관심을 보였는데요. 

영철은 다른남출에 비해 여자경험이 좀 있어 보이고 
내공이 어느정도 있어서 옥순의 플러팅이 안통하는것 같아요. 
첫날밤 옥순이 흔들어 놓은 영식이 93년생인걸 알고 
너무 어려 애기잖아. 한마디로 보내고 
영식은 애기 아닙니다. 어필해 보지만 
옥순의 마음속에선 이미 물 건너간것 같아요. 
88년생 옥순보다 연상인 남출은 86년생 영수와 87년생 영호 
그런데 영수는 이미 옥순에게 넘어온것 같으니 
일단 양식장에 가두고 남성미 철철 흐르는 4살 연하의 영철에게 
좀 더 플러팅을 할것 같아요. 

지금까지 옥순이 가장 관심보인 사람은 영철 
예고편에서 첫인상이 지워졌다는걸로 봐서 
네살연하에다 학벌좋은 광수에서 첫 데이트 선택은 바뀔것 같죠 
정숙이 집요하게 한음을 파고있는 광수 대신 
옥순은 영수와 영철쪽으로 방향을 선회할것 같아요. 
영식은 사실 별보러 간날 그걸로 끝이지만 
아직 옥순이 거절의사를 밝히지 않아 
영식의 일방통행은 오래 지속될것 같네요. 

지금까지 옥순의 행동을 보면 좋은 짝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는것이 주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 인기많은 여성임을 어필하고 최대한 다수의 표를 받고 
몸값을 높여서 솔로나라 나간 이후에 
외부에서 dm을 받든 아니면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되어서 
다른걸 도전하고 시작하는 계기로 삼고싶어 하는거 같아요. 
지금껏 일단 진심이나 진정성은 1도 안보이는데요. 
많은 여성들이 2회차에 벌써 질린다고 하죠. 
옥순의 직업이 뭘까? 궁금한데 커뮤니티엔 아나운서쪽을 희망하다 잘 안됐고 
통신회사 계약직 비서란 이야기가 있는데요. 
사실 확인은 다음 영상을 보면 알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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