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나솔사계 카리스마 10기정숙

by 웨더맨 2024. 11. 15.
반응형

나솔사계  카리스마 10기정숙 


나솔사계 돌싱특집이 새로 시작됐습니다 
나솔사계도 돌싱특집이니까. 
당연히 믿고봐도 될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됐는데 역시 재미있긴 합니다. 

여자 출연자들은 10기영숙, 정숙, 영자, 
16기영자, 22기영숙이 나왔고 
남자 출연자들은 나는솔로출신 출연자도 아니고 
짝출연자도 아닌 처음 출연하는 
돌싱남성분들이 출연했습니다. 

근데 이게 맞는것 같아요. 
남녀모두 나는솔로 출연자들이 나오면 
확실히 이 사람들이 연애를 하기위해 
모여 있다기보다는 그냥 대학MT느낌이 
물씬 풍겨서 서로서로 친목만 다지고 
하루종일 술판에 좀 재미없는 느낌이 
확실히 많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남자나 여자한쪽이 
아예 처음인 사람들이 출연해야 
긴장감도 좀 생기고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같은기수 출연자들끼리 모이면 
서로를 배제하다 보니까 
선택권도 많이 줄어들게 돼서 재미도 많이 반감되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인원수도 잘 맞는것 같죠 

일단 인원수가 6대6일때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어수선했고 
3대3일 때는 또 사람이 너무적다 보니까 
좀 분량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서 
저도 나솔사계는 4대4나 5대5가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엔 인원수도 알맞게 잘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화는 첫화다 보니까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한화가 마무리됐는데 
당연히 가장 눈에 띄었던건 10기 곧부선 정숙이였죠 
첫등장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그리고 예고편까지도 정숙이 오디오가 쉬질 않았는데 

확실히 존재감 하나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진짜로 데프콘엠씨 말처럼 10기정숙의 텐션이 
이번 기수 전체분위기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정숙이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할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솔직히 10기정숙 하는 말들이 재미있었고

진짜 도대체 왜 저러는거야 하면서 웃긴 했지만
솔직히 정숙이 진짜로 연애를 하고 싶어서 나온건가 하는 
의문이 들긴 하더라구요. 
보통 저렇게까지 좀 억세게 
그러니까 첫인상부터 강하게 하고 나대는 그런 모습을 
보통의 남자들이 좋아하진 않을거란 말이죠. 

거기다가 여기는 돌싱들인데 
나이도 어느 정도 있을건데 말이죠. 
이미 10기 정숙은 방송에 많이 나왔었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이나 아이덴티티를 
숨기고 싶지않아 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좀 너무 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10기끼리 막 서로 예뻐졌다 얘기하고 
조금 성적인 얘기도 하고 
이런건 이미 서로아는 사이다 보니까 
그런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겠는데 
16기 영자나 22기 영숙 그리고 남자들한테까지도 
처음 본 사이에서 성적인 농담을 계속하고 그랬던게 
조금 거부감이 느껴질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사실 본인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매력적인 것이기도 해서
또 정숙에게 뭐라고 하기도 애매한거 같네요. 
그리고 정숙의 나이가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다 보니까 여자다운 그런 내숭을 떠는것도 
좀 애매할거 같기도 하고 

또 그리고 본인보다 예쁜 출연자들이 많다보니까 
누군가와 최종커플이 되고 싶다라기보다는 
좀 내려놓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도 됩니다. 
아니면 10기정숙은 예전에 SNL도 나올정도로 
방송물을 많이 먹었다 보니까 
좀 방송에 맞춰서 더 과하게 행동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근데 확실히 재미있긴 하죠. 
23기가 좀 조용해서 그런지 
이번 나솔사계가 더 자극적이고 재미있긴 한것 같네요. 
그리고 10기영숙과 영자는 성형수술을 
꽤 많이 받고와서 외모가 상당히 바뀐 모습을 보여줬는데 

특히 10기영숙은 성형수술을 잘해서 그런지 
좀 자신감도 많이 붙어있는 모습이 보이고 
훨씬 밝은 모습으로 변한것 같아서 
나쁘지 않아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16기 영자랑 22기 영숙의 성형느낌이 안나고 
외모가 괜찮다 보니까 

이 둘에게 표가 몰려서 
다시 또 좌절하게 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번에 등장한 10기 영숙도 
기대가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진짜 나솔사계의 돌싱특집 
첫방송인데도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고 
다음주 10기 곧부선 정숙의 활약도 궁금하고 
남자출연자들도 굉장히 궁금해지는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