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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태자 우지원의 이혼한 진짜 이유

by 웨더맨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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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태자 우지원의 이혼한 진짜 이유
  


  
농구코트의 황태자로 불리던 우지원 아저씨는 
함께 방송에도 출연했던 전아내와 이미 2019년 
협의이혼을 했다고 하여 일명 '자기야'의 저주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아주 소름돋는 결과를 안겼는데 

실제로 SBS의 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2009년 6월부터 시작해 2018년까지 방영을 했던 방송으로 
자기야의 저주라는 이 수식어는 자기야에 출연했던 부부들이 
시간이 흐른뒤 이혼의 결말을 맞은 
사례가 늘어나면서 생겨났다고 한다. 

2021년 양원경 박현정 부부 
2012년 김혜영 김성태 부부 
2013년 LJ 이선정 이세창 김지연 배동성 안현주 이유진 김완주 부부 
2016년 이지현 부부 
2017년 이재은 부부, 안영홍 부부
2018년 윤기원 황은정, 김동성 부부 등이 잇따라 
이혼소식을 알리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투투의 김지훈과 개그맨 조금산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며 
세상을 떠난일도 있었기에 
해당방송은 저주내린 방송으로 유명했는데 


 

우지원 부부까지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누리꾼들을 소름돋게 만들었고 
자기야의 저주는 정말 살벌하다는 반응이나 
몇몇 네티즌 수사대들에 따르면 
과거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씨와 방송에 출연했을때 
사실 두사람은 언제 이혼해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였다는데 

여담으로 우지원은 얼마전 채널A에서 
기획한 천하제일장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그맨 윤형빈과 씨름을 하게 되었고 
평소 자신을 놀리던 윤형빈은 씨름경기에서 이기자 
모래를 던지며 엄청난 흥분으로 세레머니를 한적이 있는데,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우지원은 코트위의 황태자가 아니라 
모래위에 쪼다 같았다며 
우지원을 조롱하는 일이 있어서 자료를 한번 찾아봤는데 
그도 그럴것이 다른경기에서 승리했을땐 
진짜 빙다리처럼 모래판을 옆으로 구르는 등 
웃긴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큰키에 비해 
쪼다같은 빙다리 아저씨의 모습이 보이긴 했으나, 

사실 저 나이에 몸관리도 잘된것 같고, 
한편으로는 대단하다 느껴지기도 했다. 
아무튼 우지원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은 
큰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 

살짝 쪼다 같긴해도 몸도 좋고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우지원의 집안에는 
무슨일이 있었길래 두명의 딸까지 두고서 
이혼을 선택하게 된걸까 
우지원은 1973년생으로 초등학교 4학년때 
그가 다니던 서울개원초등학교에 농구부가 생기면서 
농수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때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오른팔의 부상으로 팔이 휘어져 장애진단을 받았는데 
그래서 슛폼이 다른선수들과는 좀 다르다고 한다. 
그렇게 우지원은 농구명문이라는 삼선중학교와 
경복고등학교에서 농구부로 성장했는데 
중학교때 이충희 감독이 천개씩 슛연습을 했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그렇게 본인도 매일 천개씩 슛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 경복고 3학년때 연세대로 스카우트되면서 
연세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으며 프로에 가서도 잘하긴 했으나, 
저평가된 선수중 한명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우지원은 코트의 황태자로 불리며 
소녀팬들을 몰고 다닌 원조 농구스타였다고 한다. 

그러다 우지원은 2001년 후배를 통해 
서울대학교 작곡과에 재학중이던 
전아내 이교영씨와 친하게 지낼수 있었다고 한다. 
당시에 대해 이교영씨가 말하길 
사실 남편을 처음 만나러 나갔을때는 
남자친구를 소개받는 자리가 아니었다며 

어려운 선배님의 선배님이었다. 
마음씨 좋은선배가 나왔다. 후배들을 아우른다고 생각만 했었다. 
솔직히 우지원은 아저씨 같았다면서 
처음엔 우지원이 누군지도 몰라서 두번을 튕겼는데 
그날 헐렁한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나타난 모습이 
그냥 아저씨 같아 실망했었다면서 
첫만남은 사실 별로였다고 전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너무 유명한 농구선수여서 부담이 됐다며 
우지원과 만난후에는 열성팬이 두려웠다 

협박메일도 많이와서 무섭고 낯설었다고 털어놨었다 
사실 우지원은 후배를 통해 이규영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고 계속해서 구애를 했으나, 
이규영이 큰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어찌저찌 쫓아다니면서 연애를 시작할수 있었는데, 
이 여자를 꼭 본인의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우지원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기자에게 
이규영씨의 사진까지 내어주며 기사를 내달라 했고 

그렇게 스캔들을 먼저 내버리는 전략으로 
이규영과 결혼까지 할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규영씨는 당시 우지원과 사귀는것은 부모님도 몰랐는데 
갑자기 신문에 기사가 나와 당황했다고하며 
결국 우지원의 열애설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그렇게 결혼 준비할때도 이규영씨는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았다는데 

그시절 나이에 비해 연봉이 높았던 우지원은 
이규영에게 모두 최고급으로 선물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이규영도 남편 우지원과 비슷하게 
맞춰갈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고 
주변에서 우지원과 결혼을 준비한다며 
많이들 부러워하곤 했지만, 너무 힘들었다던 이규영은 
남편이 최고급 시계를 예물로 주니까 
나도 그에 맞춰야 했다. 

주위의 친구들은 부럽다고 했지만, 
같은것을 해줘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컸다 
결국 이것저것 맞춰서 하다보니 
혼수와 예단 준비하는데 억대로 들었다 
혼수중에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한것이 침대였다. 
190센치미터가 넘는 키 때문에 
기존에 나와있는 침대들은 절대 쓸수가 없다. 

그래서 맞춤제작을 하다보니 가장 큰 사이즈의 침대를 
2개 이어 붙인 크기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해당침대의 가격은 매트만 천만원이라고 하며 
침대에만 총 1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2002년 결혼에 골인해 2명의 딸을 두게 되었고 
방송에도 함께 자주 출연하기도 했는데 
한번은 가족 삼국지 라는 프로그램에 
우지원의 딸들까지도 출연한적이 있다. 

당시 우지원의 딸은 카메라에 대고 
엄마가 결혼을 더 잘한것 같다 
엄마가 실제 성격이 진짜 나쁘다고 폭로했었다. 
이에 이교영씨는 민망한듯 웃음을 터트리며 해명하길 
남편은 아이교육 지침서에 나와있는대로 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여행지에서 3박 4일간 붙어 있으면 
나와 똑같이 돌변한다. 
감정을 실어서 혼을 내거나 짜증을 낸다 며 해명했는데 

해당방송은 2013년에 방영을 했었고 
2014년 가을 우지원은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가 되면서 논란이 생긴다. 
당시 우지원은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졌고 
부인의 신고로 체포됐지만 술에 만취해 횡설수설하는 등 
조사를 진행할수 없자 경찰은 귀가조치한뒤 추후조사를 진행했었다고 하는데 

당시 우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해명하길 
아내의 권유로 술을 먹었는데 술을 같이 마시던중에 
아내가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언어를 사용했고 

첫째, 딸아이가 엄마 그만 좀 해라고 말했는데 
아내의 말투와 행동이 계속 이어지자 
그만 제가 참다못해 선풍기를 바닥에 던지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리곤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는데 
아내의 신고로 경찰이 왔고 경찰서까지 가게 됐네요. 
지금은 둘다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아내가 열받게 해서 선풍기 던진거라 해명했었다. 

두사람은 방송에 함께 출연할때부터 
서로 성격이 너무달라 부부싸움이 잦다고 설명했었다. 
심지어 2010년에는 아내 이규영이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 7년차 당시 권태기를 언급하며 
당시 남편을 보면 특별한 이유도 없이 모든 행동이 미웠다 
심지어 남편이 요리 잘했다는 칭찬을 해도 듣기 싫었다 
밥먹는 입모양도 미웠고 잠을 자는 모습도 싫고 
다 싫었다면서 이대로는 도저히 살수가 없겠다고 판단하고 

진지하게 남편에게 떨어져 지내자고 제안했다. 
그랬더니, 우지원은 기다렸다는듯이 
네가 원하면 그렇게 해라고 했다면서 
또 그렇게 말하는 우지원의 반응이 굉장히 섭섭했다는 
말을 남기면서 본인은 우지원 때문에 왕따가 되어 
친구도 없다는 사실을 고백했었다. 
연애할때 이성친구를 만나거나 이성에게 전화가 오기만 하면 
남편이 바로 내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버렸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왕따가 됐다면서 
우지원의 소유욕을 비판하기도 했었다. 

그렇게 두사람은 뚝딱거리며 서로 맞지 않는 성격에도 
무려 17년을 같이 산거나 다름없었고 
결국 2019년 이혼서류의 도장을 찍은 것이다. 
참고로 다른방송에 나왔던 이규영은 
우지원이 아직도 모르는 것에 대해 말하길 
남편이 아직까지 모르는 것은 페이스 튜닝 정도예요. 
남편에게 허락을 받지는 않아요. 
하지만 남편이 말은 안해도 다 아는것 같아요. 
인터넷에 뜨지 않느냐며 
자신의 올튜닝 페이스 오프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딸들의 얼굴을 보면 예사롭지 않긴 했으나, 
키는 유전인가 싶은게 우지원처럼 딸들의 키가 
굉장히 큰편이었고 딸바보로 유명하다는 우지원은 
이혼 이후에도 우지원은 딸들과의 일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첫째딸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업로드했었고 
둘째딸의 중학교 입학소식을 전하는 등 
두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종합해보면 전 아내 이교영은 2010년부터 
우지원이 밥먹는 입모양만 봐도 꼴보기가 싫어졌으며 
칭찬을 하는것도 듣기 싫었고 
얼굴은 냅다 성형으로 준나 뜯어 고쳤다고 하니 
지금쯤이면 선풍기 아줌마처럼 빵빵해졌거나 녹아 내렸을게 분명하다 
그리고 먼저 우지원에게 술먹자고 하더니, 
말과 행동으로 우지원을 준나 열받게 했고 
심지어 딸들까지 엄마한테 그만하라 할정도로 
엄청나게 개소리를 했다고 하는걸 보니 
그냥 더 빠르게 이혼했으면 아이들 앞에서 소리 지르고 
선풍기 던지는 꼴도 안보여줬을텐데 
애들에게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아주 더러운 꼴까지 보이게 되었고 

결국 이혼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다는 
모래판에 쫓아와 페이스 튜닝녀의 결말은 이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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