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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노릇잘한다는 홍상수 김민희 근황

by 웨더맨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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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노릇잘한다는 홍상수 김민희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나 유튜브채널 사이에선 
홍상수의 아내가 김민희를 만나기 위해 
김민희가 살고있던 한남동 빌라에 갔을때
홍상수아내가 따져묻자 김민희가 
그러니까 남편관리 좀 잘 하시지 그랬어요. 라며 
아주 맹랑하고 예쁜 김민희 인생대사에 대해 사실이다 혹은 아니다. 
루머다 라며 많은 의견이 엇갈렸다고 하는데 

훗날 홍상수 아내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디스패치화 했던 인터뷰는 모두 사실이고 
우먼센스에서 언론보도한 홍상수와의 카톡내용은 
짜집기고 딸아이의 유학비는 
홍상수가 애초부터 주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카톡대화를 임의로 재구성한것도 문제지만 
홍상수감독이 김민희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딸에게 보내는 유학비를 끊었다 는 대목도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한다. 

홍감독은 여태껏 딸에게 유학비를 대준적이 없었고 
딸에게 들어가는 교육비와 생활비는 대부분 
아내분께서 감당해왔다고 알려졌다 
즉 맹랑한 남편관리 잘했어야지 라는 대사는 
실제로 김인희가 홍상수아내에게 뱉은 
리얼했던 펀치라인이 맞았고 

그때 홍상수아내가 김민희에게 뱉은 대사는 
"얘 어디서 그런 진부한 대사를 하는거니?" 
그야말로 실제 삶도 홍상수 형님의 영화 같았는데 
그때 김민희 부모님이 집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러자 김민희는 엄마에게 
"엄마 이 여자 제정신 아니야. 이 여자 말 듣지마" 
대사만 봐도 홍상수 형님과 아내 그리고 여자친구 김민희는 
모든게 영화속 대사 같았다. 

심지어 김민희의 엄마는 홍상수아내내와 자리를 옮겨 
딸과 홍감독을 잘 타이르겠다.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고 약속을 했다지만 
이후로 김민희 엄마와는 연락도 안되고 
홍상수형님은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상수 형님과 민희 누님의 사랑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지간한 넷플릭스 시리즈보다 
훨씬 재밌는 스토리다 
모두가 알듯이 홍상수와 김민희 두사람은 
2015년작 홍감독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함께 호흡을 맺은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그때는 사실 해당영화에 본인의 사랑을 묘사해 놓았고 
실제로 아내는 여느 때처럼 남편의 영화를 보러 
극장에 방문했는데 남자 주인공이었던 정재영의 
대사 하나하나가 형님의 마음이었던것 같았다면서 
보는 내내 얼굴이 화끈거렸다 말하기도 했는데 

또 그때 김민희 열애설은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퍼졌었고 
많은 사람들은 증권가 찌라시는 루머라고 치부하며 
설마설마 하던 시기 

한 언론사 기자는 홍상수와 김민희의 이름만 뺀채 
두사람의 불륜에 대해 보도를 때렸었고 
기사를 본 사람들은 김민희 홍상수가 맞다면서 
터질것이 터졌다는 관계자들의 증언이 뒤따랐고 
영화판에선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졌다고 한다. 

참고로 홍상수는 대본을 촬영당일 현장에서 쓰는걸로 유명한데 
사실 많은 배우들은 홍상수 감독이 
노트북에 미리 대본을 써놓고 현장에서 쓰는척을 하는거라 의심을 했지만, 
실제로 그날의 날씨와 벌어지는 상황마다 
대본이 바뀌는걸 보고 
홍상수 감독은 진짜 천재구나 싶었다는 썰은 유명하다 

 

아무튼 그렇게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정재영을 주연으로 본인의 사랑 이야기를 
즉흥으로 쓰기 시작한 영화가 
김민희를 본인의 여자로 만든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였던 것이다. 
영화에서 정재영은 영화감독으로 등장해 
김민희를 보고 이런 대사를 한다.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래요. 
답답해서 그래요. 
너무 답답해서 너무 왜 이렇게 예쁘세요.
당신 저 결혼했죠. 23살때 결혼했습니다. 
너무 어렸을때 했죠. 
그 사람이 저하고 딱 반대되는 사람이에요. 
실제로 홍상수 감독은 미국에서 공부하던 시기 
미국 영주권자이자 동갑내기 아내를 만나 결혼해 
미국생활을 하다가 32살에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국 피디생활을 시작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홍상수의 처남은 화가라고 하는데 
영화대사에선 매형이 등장한다. 
정재영은 김민희를 만나 이런 대사를 했다. 
화가분들은 더 그러시는것 같아요. 
매형도 화가인데 보니까 정말 그러시더라구요.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서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이런 느낌받게 해줘서 평생 잘 간직할게요 

홍감독은 그렇게 김민희를 보고 
사랑에 빠져 즉흥으로 본인의 기억과 감정을 토대로 
영화를 만들었고 그렇게 김민희를 꼬신게 아닌가 싶은데 
주연이었던 정재영은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민희가 밖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굉장히 차갑고 
거리가 있을것 같은데, 실제는 많이 다르다 
감독님이랑 민희랑 코드가 참 잘맞는다 

촬영중에 시간이 나면 감독님 방에서 티타임을 많이 했다. 
방에 피아노가 있는데, 감독님도 피아노를 치시고 
민희도 피아노를 잘친다 
둘이 피아노를 치면 그 모습이 
나는 너무 어색하고 닭살이 돋는데 
감독님은 속도 모르고 재영아 피아노 치는 민희를 좀 그려봐 하신다.

솔직히 나는 그런 분위기 
별로 안좋아한다며 호탕하게 웃었다고 하는데 
이것만봐도 알수 있는건 영화를 작업하며 
여배우 김민희까지 꼬시는 작업을 동시에 한 천재감독이었다. 
그렇게 사랑에 빠진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딸에게 솔직하게 말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2016년 9월 31 
딸에게 아빠에게 다른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거야. 
그리고 아내에게 한말은 이제 다른사람과 살고 싶어 
너도 나가서 남자들 좀 만나봐 
홍상수 형님은 이런영화 같은 대사를 때리고 
짐을 싸서 집을나와 김민희에게로 갔다 

홍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불륜사실을 인정하며 
마치 우리나라가 프랑스가 아닌가 싶은 느낌을 들게 만들었다 
홍상수감독이 1960년생이고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22살의 나이차이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는데, 

홍감독과 김민희는 동거를 하던 옥수동에서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하남에서 양복차림으로 장바구니를 든 홍상수 감독과 
선글라스를 낀채 장을 보는 김민희의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고 한다. 

김민희 부모님이 하남에 살고 있으며 
그 동네에선 사위노릇을 톡톡히 한다고 소문이 나있다. 
주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두사람은 다정하게 산책로를 걷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었고, 
마트에서 장을보다 마주쳤는데 홍감독은 주변시선을 의식하는듯 
땅을 보면서 걷고 있었고, 김민희는 고개를 들고 
주위를 살피며 걸었다고 한다. 

김민희는 주민과 눈이 마주치기도 했지만, 
홍감독의 왼팔에 팔짱을 끼고있는 손은 
절대로 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언론에 포착된 홍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이 있었는데, 
하남의 클린토피아 코인세탁소에서 
한가득 세탁물을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두손이 가벼운 김민희는 주차문제로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양손에 한가득 세탁물을 들고 나오는 형님의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평소에 근력운동을 좀 하셔야 할듯 싶다. 
그 밖에도 홍감독은 김민희의 부모님과 대형마트에서 
평범한 가족들처럼 장을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쇼핑을 즐긴다고 한다. 

그리고 두사람은 해외나가 있을땐 
서로 모자를 씌워주며 아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교환하는 등 진짜 사랑에 빠진 커플의 모습 
데이트를 오지게 즐기고 있었으며 
사실 이런 사랑을 누가 막을수 있겠나 싶다. 

많은 사람들은 김민희가 홍감독이 
어머니께 물려받은 재산 때문에
기생충처럼 옆에 붙어있는거라 말하며 
김희영과 비교를 하곤 하는데 
최태원 회장 꼬셔다 공주인척하는 김희영과는 
김민희의 개인적인 능력치부터 경제적인 상황까지 
완전히 다르긴 하다 
그리고 그냥 두사람의 눈빛만 봐도 엄청나게 
사랑하고 있는걸 알수 있었다. 

국내여론이 아무리 비난을 하거나 말거나 
저 두사람은 신경쓰지 않은채 해외영화판에서 승승장구 중이다. 
참고로 홍감독은 2016년 두차례 이혼조정을 신청하고 
이혼소송을 제기했지만, 3차례 전부 기각당하자 
결국 항소를 포기하고 여전히 여배우 김민희와 달달하게 
사랑도 하고 영화작업도 하고 인생을 본인 마음대로 살고 계셨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만 12편째 
함께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히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고 
심사위원단은 김민희 연기를 보고 
모두가 경탄했다는 말과 함께 
아주 그냥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두사람은 해외에서 박수를 받고 있었다. 
참고로 홍상수 감독은 과거 이런저런 여배우들에게 
개수작을 부렸다가 뺀찌를 먹은적도 있긴한데 
우선 고현정은 한 영화 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은 여배우는 나밖에 없다고 말하며 
제발이지 이상한 현학적인 말로 나를 헷갈리게 하지 말아요. 
당신의 현학적인 말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다 알아요. 라는 
직언까지 날렸다고 하며 

고현정은 홍감독이 술을 권할때면 나한테 술먹이지 마세요. 
술은 회식자리에서 내가 알아서 먹습니다. 
이밖에도 엄지원과 정유미랑 영화작업을 할때도 
홍감독은 멋쟁이 수컷답게 개수작을 부렸었으나 
뺀찌를 먹었던것으로 보이는데 
엄지원도 한 인터뷰에 막상 만나고 나면 
언변이랄지 홀려서 금방 넘어갈것 같아 겁이 났다 

감독님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워 
일부러 약속을 뒤로 미루기도 했다. 말하기도 했다. 
즉 홍감독은 여배우와 사랑을 하겠노라 다짐을 했던 양반인것 같고, 
얻어걸린게 김민희다 그렇기 때문에 
김민희는 김희영처럼 전략과 시나리오를 짜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냥 홍감독의 천재성에 순수하게 넘어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김민희는 최근 수상을 하고 나서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긴다 
감독님과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믿고 있다. 
진심을 다해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 
저에게 놓일 상황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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