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가 빌딩 투자하는 방법

맞벌이부부가 빌딩 투자하는 방법

오늘은 맞벌이 부부가 강남빌딩을 사는과정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릴겁니다. 
상담 오셨던 분들의 이야기지만 
그분들이 특정되는 부분은 빼고 
방법과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집중적으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방법을 안다고 해서 
아무나 또 할수있는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그 얘기를 
한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맞벌이부부가 강남빌딩을 산다고 하면 
소득이 엄청나게 높거나 
금수저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그건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이 대한민국의 
평균소득정도는 또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평소에 강남빌딩을 사기위해 필요한 
소득이라고 했던 세후 월1억소득과는 
또 거리가 꽤 있었죠. 
그런데 어떻게 이분들이 강남의 빌딩을 살수 있었을까요? 

사실 이분들은 강남빌딩을 산건 아니었습니다. 
바로 살수있는 그 직전까지 와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정도만 돼도 사실 자산적으로는 
꽤 성공한 정도라고 볼수 있는데, 

이분들이 그 결단에 따라서 
강남빌딩을 사게 될수도 있고 
아니면 시간을 지체하다가 못사게 되는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방법과 생각을 안다면 적어도 
그 여건은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글은 맞벌이부부가 
강남빌딩을 살수있는 여건을 만들수 있게 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이 부부는 결혼전에 본인들이
각자 자기의 집을 샀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을 사는데 있어서 
부모님의 도움을 조금은 받은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 결혼전에 집을 안샀다고 해서 
그래서 이 내용을 들으면서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혼전이던 후던 집을 산 그 경험을 했다는 것 
내지는 집을 샀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결혼전에 반드시 사야 된다고만은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그 경험을 해보는것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제가 이전에 여러번 얘기했듯이 
부동산 경험은 그래도 최대한 빠르게 해보는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근데 여기서 누가 집사고 싶지 않냐 
그걸 모르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사실 돈이 많아도 전세를 사는 분들도 있고 
내지는 돈이 있어도 집값이 떨어질까봐 
집을 안사고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결혼전에 갖고 있던 집을 
결혼하면서 일시적 1가구 2주택이 되었고 
각자 그 집을 팔고 
서울에 있는 A급지 아파트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단계까지 이룬 분들은 
상당히 많으실 겁니다. 

결혼전이 됐던 결혼후가 됐든 
상관없이 서울의 A급지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어림잡아도 수만명이 넘습니다. 
근데 누군가는 아파트 하나에서 끝나고 
누군가는 그 자산을 점점 더 키워서 
자산가가 되거나 아니면 건물주가 되는 걸까요? 

보통 A급지의 아파트를 사게 되면 
그 이후에 소비의 길로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게 왜냐하면, 과거에는 아파트 하나 사고 
그 뒤에 전세끼고 하나 사고 
아니면 대출끼고 하나 사고 
이렇게 집으로만 재테크를 할수있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집으로 재테크를 더 해나갈수가 없죠 
2년 비과세를 채우고 나서 다음집으로 옮겨가는 
2년마다의 어떤 재테크를 할순있지만 
개수를 늘리는 재테크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소비로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망테크 
망한 재테크로 가는 경우도 많죠 
그럴때 아주 주의를 해야 됩니다. 
망테크는 어 모은 돈으로 주식, 코인 
그리고 지방 땅, 경매, 상가분양 
이런것들을 하는 경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를 사면서 대출을 했고
대출이자를 내면서 목돈을 모아가다 보니까 
목돈이 한번에 시원하게 모이지 않는 부분이 있고 
대출없이 아파트를 샀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소비를 하면서 목돈을 못모으다 보니까 
이 목돈이 큰 금액이 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인 돈으로 
마땅히 투자할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부부는 이 상황에서 무엇을 했을것 같습니까? 
소비의 길로 빠지지도 않았고 
어떤 망테크의 길로도 가지도 않았습니다. 

이 부부가 해봤던건 바로 계산입니다. 
바로 미래의 계산을 해본건데요. 
사실 우리의 경제적 미래는 계산해서 충분히 알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40대 넘어가면 
경제적인 미래는 거의 알수가 있습니다. 
매달 버는 돈에서 쓰는 돈을 빼고 
모으는 돈 곱하기 12 그리고 거기에다가 
내가 일할수 있는 기간을 곱해보면 
우리가 어느 정도를 모을 수 있을지 
큰 오차없이 계산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큰 차이가 있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분들은 극히 드물니다. 
그리고 개중에는 어떻게 되겠지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경우는 
로또 말고는 없죠 
그래서 그런 사실을 알기 때문에 
로또의 판매량이 높은 걸수도 있습니다. 

그 부부는 계산을 해보고 현실을 직시했습니다.
본인들이 돈을 모아서 그 돈으로 
지금 있는 집에 돈을 합쳐서 한번 더 큰 집으로 옮겨가고 
그 집의 대출금을 다 갚을때쯤 
은퇴시점이 올거라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그 부부는 은퇴시점에 집한채만 남아있는 
그 상황을 원치 않았던거죠. 
그 상황을 알고나서 그분들은 결단을 내린 겁니다. 
집을 팔고 현재 모은 돈을 합쳐서 
강남의 빌딩을 사기로 이게 결정을 한거죠. 

그리고 괜찮은 건물을 샀다면 
서울에 A급지 아파트를 갖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경제적 결과를 얻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맞벌이부부가 
강남에 백억짜리 건물을 살수있는 상황을 만들게 된 과정과 
판단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물론 자녀교육이나 집에 대한 애착 
내지는 주변의 어떤 시선들이 
훨씬 더 중요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중요한것들중에 경제적 미래의 중요도가 
높은 분들은 오늘의 내용이 건물주가 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될것입니다. 

건물주가 되려는 분들은 일단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니 
아까 말한 그 미래 계산부터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다른 것들의 중요도가 훨씬 더 높은 분들은 
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오늘 맞벌이 부부가 강남빌딩을 사는 
그 과정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요. 
사실은 집 한채 있는 사람 너무 많거든요. 
근데 그 집을 통해서 건물을 살수있는 
결단을 하는 분들은 매우 적죠 
여러가지 중요한 것들이 있고 
우선순위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강남건물을 살수있는 여건을 만든분들 중에 
실제로 그 상황으로 가는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거는 온전히 본인 선택이니까. 
한번 이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이라면 함께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